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할수록 이상한 스타일

생각할수록웃긴년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20-02-01 14:43:50
제가 일을 쉬게 되면서 적은 보수지만 일을 나가요.





어릴때 따놓은 자격증이나


면허증이 있는데 아예 다른분야로


진로를 바꾸면서 해당 자격증이나 면허증에 관련 된 일은


접고 바꿀 진로에 대한 일을 거의 초보단계로


이어나가고 있어요.





남편 형의 와이프도 제가 이런 상황이라는걸 충분히 알고 있어요. 본인은 일 안하고 애만 키우는 전업.


때때로 예전의 일과 관련된 채용공고 링크를 보내와요.


좀 황당하더라고요.


뭐 어쩌라는건지


지금 일하는 분야 얘기해줘도


가끔씩 채용공고 링크를 띡 보내와요.


어쩌라는건지.





한두번도 아니고 치매 아닐까 의심스러워요.


본인 아는 지식이 다인양 말하는 스타일이라


낄때 안낄때 모르는 오지라퍼스타일이라 거리두는데


링크 보낼때마다 어쩌라고? 너가 그렇게 일하고 싶으면


원서 쓰라고 하고싶어요.


이런 스타일 도대체 뭔가요?


말못해서 거미줄 친지 오래라 시비걸고싶은건지


의도가 이해가 안되요






IP : 223.33.xxx.1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읽씹
    '20.2.1 2:44 PM (112.169.xxx.189)

    하면 돼요
    어떤 반응도 노노

  • 2. ㅇㅇ
    '20.2.1 2:45 PM (175.207.xxx.116)

    예전 경력이 아까워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 3. ㅇㅇ
    '20.2.1 2:46 PM (211.215.xxx.56)

    정보네요.
    그냥 좋은 일자리있나 보고 없으면
    이런 이런 부류로 보내달라고 일 시켜보세요.

  • 4. ...
    '20.2.1 2:46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금 하는 일과 얘기를 인정이나 존중 안하는 거죠. 저도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일부러 에너지 소모 적은 알바를 하는데 그래서 그렇다 밝혀도 알바 말고 정규직 해야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내 얘기는 귓등으로 듣고 정규직 못해 알바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봐요.

  • 5. 생각할수록웃긴년
    '20.2.1 2:49 PM (223.33.xxx.131)

    자리잡고있지만 본인 형편이나 걱정하지
    도움안되는 오지랍 카톡 받는것도 우습더라고요.
    심기 건들이는데 뭐있어요

  • 6. ...
    '20.2.1 2:50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새로하는일 잘될까봐 걱정되나보네요.

  • 7. 생각할수록웃긴년
    '20.2.1 2:57 PM (223.33.xxx.131)

    솔직히 사회성 떨어지는 인물이라 생각들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 8. 나름
    '20.2.1 3:1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생각해준다고 보낸거 같은데 오지라퍼인 듯.

  • 9. 나름
    '20.2.1 3:20 PM (125.177.xxx.106)

    생각해준다고 좋은 자리인 거같아 보낸거 같은데
    오지라퍼이니 보낼 필요없다고 잘라 말해요.

  • 10.
    '20.2.1 3:25 PM (121.167.xxx.120)

    보내준 곳이 복지 좋은 아까운 직장이면 그나마 이해가 되고요 원글님이 형님에게 이러 저러해서 그일은 그만두고
    새일을 하고 있다는 설명을 했는데도 그러면 모자란 여자고요 이런 저런 얘기 안했다면 직장을 못 구해서 지금 일을 하고 있다고 오해 한것 같은데요
    지금이라도 설명 하세요
    예전 일 안할거라고요

  • 11. ..
    '20.2.1 4:50 PM (117.110.xxx.28)

    저는 친언니가 그러는데 제가 따놓은 자격,면허가 너무 아까워서 안타까워하는 이유에요.
    다 이유가 있어서 포기한건데 자꾸 그러면 기분좋진 않지만 그렇게까지 악감정 품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딴엔 날 위한다고 그러나보다 하고 넘기면 될일 아닐까요?

  • 12. 세상에
    '20.2.1 8:47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 형의 와이프라..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여기서 이러지 말고 말을 똑부러지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0991 결국 봤습니다. 남산의 부장들 12 마스크쓰고 2020/02/02 2,782
1030990 택배나 배달음식도 위험할까요..??? 15 .. 2020/02/02 4,695
1030989 눈 안보이는 강아지 키우시는분 계실까요 10 ... 2020/02/02 2,382
1030988 정부 '무증상·경증환자 전파 가능성' 인정 4 .. 2020/02/02 1,246
1030987 정부와 질병관리본부 보건부 응원합니다 32 격려 2020/02/02 1,297
1030986 중국 다녀온 사람들 막 다니긴해요. 5 크리스티 2020/02/02 2,099
1030985 검정패딩에 뭍은 화장품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6 ... 2020/02/02 2,135
1030984 이제 마스크 저렴히 살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없나요? 8 ... 2020/02/02 2,947
1030983 매실이 갑자기 시어졌어요.;; 4 베고니아 2020/02/02 1,131
1030982 [대깨자] 라고 하길래 뭔가 하고 생각해봤는데.. 9 ㅇㅇ 2020/02/02 1,071
1030981 지혜를 주세요!^^ 4 인생 2020/02/02 1,413
1030980 진중권 "내가 정경심에게 들은 딱 두 가지 얘기는…&q.. 51 .. 2020/02/02 5,977
1030979 유산균 추천 좀 해주세요 3 2020/02/02 1,745
1030978 바이러스형 전염병이 계속 퍼지지 않는 이유는? 9 질문 2020/02/02 2,929
1030977 우한코로나로 인한 폐렴, 후유증, 사망 통계 4 후유증 2020/02/02 1,909
1030976 펌 얼마 쓰세요? 24 ... 2020/02/02 5,067
1030975 청해부대, 표류한 '이란 선박' 구조..'기름·쌀·초코파이 제공.. 11 ㅇㅇㅇ 2020/02/02 1,188
1030974 중국에서 수입되는 물품들;;;인전한가요? 2 ㅜㅜ 2020/02/02 906
1030973 2020년02월02일20시20분 이시간을 13 2020/02/02 3,267
1030972 지금 지나치게 신종 코로나로 협박하는 건 오히려 역효과나요 28 ..... 2020/02/02 3,030
1030971 황반변성 초기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나요? 8 .. 2020/02/02 3,137
1030970 식세기에 행주가 들어 갔어요~(급급) 7 멈출수? 2020/02/02 2,744
1030969 요즘 건물사면 자금조달방법 다 제출해야 하나요? 2 참나 2020/02/02 1,553
1030968 후베이성 다녀온 외국인 입국금지? 모든 중국인이 아니라?? 42 입국금지 2020/02/02 2,863
1030967 강남건물주되고싶다고 욕하신다면..... 17 ㅇㅇ 2020/02/02 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