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할수록 이상한 스타일
어릴때 따놓은 자격증이나
면허증이 있는데 아예 다른분야로
진로를 바꾸면서 해당 자격증이나 면허증에 관련 된 일은
접고 바꿀 진로에 대한 일을 거의 초보단계로
이어나가고 있어요.
남편 형의 와이프도 제가 이런 상황이라는걸 충분히 알고 있어요. 본인은 일 안하고 애만 키우는 전업.
때때로 예전의 일과 관련된 채용공고 링크를 보내와요.
좀 황당하더라고요.
뭐 어쩌라는건지
지금 일하는 분야 얘기해줘도
가끔씩 채용공고 링크를 띡 보내와요.
어쩌라는건지.
한두번도 아니고 치매 아닐까 의심스러워요.
본인 아는 지식이 다인양 말하는 스타일이라
낄때 안낄때 모르는 오지라퍼스타일이라 거리두는데
링크 보낼때마다 어쩌라고? 너가 그렇게 일하고 싶으면
원서 쓰라고 하고싶어요.
이런 스타일 도대체 뭔가요?
말못해서 거미줄 친지 오래라 시비걸고싶은건지
의도가 이해가 안되요
1. 읽씹
'20.2.1 2:44 PM (112.169.xxx.189)하면 돼요
어떤 반응도 노노2. ㅇㅇ
'20.2.1 2:45 PM (175.207.xxx.116)예전 경력이 아까워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3. ㅇㅇ
'20.2.1 2:46 PM (211.215.xxx.56)정보네요.
그냥 좋은 일자리있나 보고 없으면
이런 이런 부류로 보내달라고 일 시켜보세요.4. ...
'20.2.1 2:46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원글님 지금 하는 일과 얘기를 인정이나 존중 안하는 거죠. 저도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일부러 에너지 소모 적은 알바를 하는데 그래서 그렇다 밝혀도 알바 말고 정규직 해야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내 얘기는 귓등으로 듣고 정규직 못해 알바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봐요.
5. 생각할수록웃긴년
'20.2.1 2:49 PM (223.33.xxx.131)자리잡고있지만 본인 형편이나 걱정하지
도움안되는 오지랍 카톡 받는것도 우습더라고요.
심기 건들이는데 뭐있어요6. ...
'20.2.1 2:50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새로하는일 잘될까봐 걱정되나보네요.
7. 생각할수록웃긴년
'20.2.1 2:57 PM (223.33.xxx.131)솔직히 사회성 떨어지는 인물이라 생각들어요.
한두번도 아니고.8. 나름
'20.2.1 3:1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생각해준다고 보낸거 같은데 오지라퍼인 듯.
9. 나름
'20.2.1 3:20 PM (125.177.xxx.106)생각해준다고 좋은 자리인 거같아 보낸거 같은데
오지라퍼이니 보낼 필요없다고 잘라 말해요.10. ᆢ
'20.2.1 3:25 PM (121.167.xxx.120)보내준 곳이 복지 좋은 아까운 직장이면 그나마 이해가 되고요 원글님이 형님에게 이러 저러해서 그일은 그만두고
새일을 하고 있다는 설명을 했는데도 그러면 모자란 여자고요 이런 저런 얘기 안했다면 직장을 못 구해서 지금 일을 하고 있다고 오해 한것 같은데요
지금이라도 설명 하세요
예전 일 안할거라고요11. ..
'20.2.1 4:50 PM (117.110.xxx.28)저는 친언니가 그러는데 제가 따놓은 자격,면허가 너무 아까워서 안타까워하는 이유에요.
다 이유가 있어서 포기한건데 자꾸 그러면 기분좋진 않지만 그렇게까지 악감정 품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딴엔 날 위한다고 그러나보다 하고 넘기면 될일 아닐까요?12. 세상에
'20.2.1 8:47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남편 형의 와이프라..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여기서 이러지 말고 말을 똑부러지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