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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현은 매력 없네요

099 조회수 : 22,767
작성일 : 2020-02-01 10:00:12

한두번 기사로 볼 때는 그냥 신혼이라
행복한가보다 했는데 내가 볼 때마다 집에서
남편 밥해서 먹이는 얘기만 몇 번 보다보니
기사만 봐도 답답한 느낌인데 꿈이
집에서 '의사'남편 밥해 먹이는 거였나 싶은데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지만 매력없고 재미없어서
기사만 봐도 이젠 보기싫은데 저같은 사람 있나요?
IP : 110.70.xxx.5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이니까
    '20.2.1 10:03 AM (182.226.xxx.131)

    그런 모습을 메인으로 잡았나보죠 뭐~~

  • 2. 배우
    '20.2.1 10:08 AM (223.39.xxx.62)

    열정 끼
    이런 건 다 어디로 숨어 버렸는 지
    현모양처 꿈 꾸는 가 봐요
    와 부르던 이정현은 어디가고
    영화 꽃잎의 이정현은 어디가고
    저는 김윤아 처럼 본인 색깔 지켜가며
    멋있게 살 줄 알았는 데
    가식적이고 sns 허세녀 같아요

  • 3.
    '20.2.1 10:12 AM (39.7.xxx.146)

    덜떨어져보여요

  • 4. 어제
    '20.2.1 10:12 AM (210.117.xxx.5)

    우연히 그 부분만봤는데
    아침부터 너무 과한 음식아닌지.
    보는내가 속거북함

  • 5. 설정
    '20.2.1 10:18 AM (112.154.xxx.39)

    너무 과한 설정 가식으로 보여요

  • 6. ..
    '20.2.1 10:20 AM (70.187.xxx.9)

    재미 없더라고요.

  • 7. 털털한척
    '20.2.1 10:22 AM (222.110.xxx.144)

    머리 다 뻗친 와중에 부끄럽다며 꺄꺄 소리지르는데 입술은 오렌지색 틴트 번쩍번쩍..보자마자 실소 나와서 바로 돌렸네요
    딱 옛날 방송하던 감성-_-

  • 8. ..
    '20.2.1 10:25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요즘의 이정현을 보면 영화 꽃잎, 바꿔, 와, 구피 뮤직비디오에서 신들린 듯한 끼와 열정을 보여준 그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어색하고 아쉬워요. 의사 남편 만난거 계속 노출하며 현모양처로 사는 것도 이정현이 가진 모습이겠지만 예전처럼 춤은 못춰도 개성있는 연기 같은 거 보고 싶어요.

  • 9. ㅇㅇ
    '20.2.1 10:36 AM (221.154.xxx.186)

    김희선도 김희애도 7,8년은 주부 아니었나요.
    재능은있고, 주부놀이 싫증나면 다시 뭐하겠죠.

  • 10. 호이
    '20.2.1 10:38 AM (222.232.xxx.194)

    이정현씨 연기 잘하는데요? 성실한나라의앨리스 에서도 여전하고
    연기나 무대퍼포먼스랑 실생활예능을 연결지어서 뭐 어쩌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11. ....
    '20.2.1 10:43 AM (221.166.xxx.175)

    그 뻗친 머리랑 화장안한듯한 메이크업도 설정
    설정도 정도껏 해야 현실성이있지.....

  • 12. 일단
    '20.2.1 10:48 AM (211.36.xxx.33)

    체격부터가 넘 왜소해서 좀...

  • 13. 가식?
    '20.2.1 10:56 A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모든 넘오바하는게 티라고할까?
    꽃시장 천원깍는씬부터 계속오바하는거같아요

  • 14. ...
    '20.2.1 11:23 AM (180.230.xxx.161)

    저도 보면서 완전 무매력이라 느꼈어요
    체격도 중요하더라구요.
    너무 왜소하니까 진짜 연옌 느낌 하나도 없구..

  • 15. .....
    '20.2.1 11:32 AM (112.140.xxx.11)

    천원을 깍나요?
    설정도 정도껏할 것이지

  • 16. 一一
    '20.2.1 11:44 AM (61.255.xxx.4)

    이쁘게 늙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매력은 없더라고요
    방송 중 멘트가 너무 뻔한 내용/맞장구여서 그래서 더 무매력으로 느껴져요
    방송인이라면 개성이 있어야 되는데..지금과 같은 모습도 개성이라면 할 수 없고요 ㅎㅎ

  • 17. 김희선
    '20.2.1 11:47 AM (125.134.xxx.134)

    김희애도 주부생활 오래했지만 주부로써만 자신을 보이진 않았죠. 집에 있을땐 언론이나 매체 잘 안나왔구요. 주구장창 남편이나 애들 이야기하고 살았음 그 나이에 그 위치 못가죠. 이정현 연기도 잘하고 한류도 있고 매력있는데 왜 현모양처 컨셉을 잡았는지 씨엡따고싶어서? 전 너무 돈자랑질 하는컨셉도 별로지만 벌만큼 벌고 천만원짜리 핸드백 메면서 천원깍는것도 좀 그래요
    백종원은 시장서 물건사면서 잔돈도 안받더만
    이정현 있는 하이모인가 신앙은 껍데기고 파티에 명품 찌들린 모임이라고 소문자자하지 않나요?

  • 18. 너무
    '20.2.1 12:04 PM (175.197.xxx.81)

    요즘 노매력에 늘 비슷비슷한 진부한 설정ᆢ
    재미없어서 채널 확 돌려버려요

  • 19. 에르메스
    '20.2.1 12:46 PM (119.206.xxx.122)

    전에 무한도전 나올때 카키색 야상에 오랜지색 에르메스 들고 나온거 기억나요. 그때도 뜽금없다, 왠 무한도전에 에르메스? 했는데 콩나물값 야무지게 깎는거보고 헉 ㅋ
    설정이 엥간해야 귀엽게 넘어가는데, 오버오버개오버 ㅋ

  • 20. ㅇㅇ
    '20.2.1 1:08 PM (222.233.xxx.137)

    이정현씨는 편스토랑 출연한게 마이너스네요 ..

    그녀의 연기력 끼 .. 팬들이 많았건만 안따까워요

  • 21. ㅁㅁ
    '20.2.1 1:12 PM (121.131.xxx.137)

    와 했을때 솔직히 난 부끄러웠어요
    지금도 자료 화면 나오면 괜히 내가 부끄러워 얼른 채널 바꿉니다

  • 22. ..
    '20.2.1 1:32 PM (223.62.xxx.203)

    편스토랑 오그라드는 이정현 때문에 아예 안 봐요
    처음엔 저렇게 사는구나 했는데
    두세번 보니 꿈이 결혼이었구나 하는 생각
    혼자 살았으면 저렇게 못 해서 얼마나 아쉬웠을까..

  • 23. ?
    '20.2.1 1:4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밋밋해요.

  • 24. 좀 다른생각..
    '20.2.1 1:55 PM (125.178.xxx.37)

    전 그걸 안봐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어릴적부터 뭔가를 타고났어요..그거에대한 상장이
    한가득이고 친구들도 다 그리알고있어요.
    그런데 전 그게 싫어요...
    제 꿈은 집에서 살림하고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에요..
    지금도 옛날 친구들이 왜 그걸 안하냐 정말
    아깝다라고 자주 말하는데 저는 참 답답하거든요..
    잘하는거하고 원하는거하고 다를 수 있는데...
    아마 이정현도 그렇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어요..
    연기할때도 보면 잘하던데...
    본인은 저 모습이 행복한가봐요..
    그냥 그렇다구요.^^

  • 25. 보기와는
    '20.2.1 2:55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다르게 남의 시선을 굉장히 의식하고 사네요
    정말 그 당찬 모습은 어디로 가고 남에게 보이는 인스타 인생을 살고있어서 의외예요

  • 26. 오바쟁이
    '20.2.1 8:4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좀 그런 스타일인듯.
    컨셉에 몰두 하는 성향인듯.
    가수. 배우 때도 좀 그랬어요.
    걍 성격이죠.
    지겨우면 또 딴데 집중할거임

  • 27. ...
    '20.2.1 8:54 PM (119.198.xxx.214)

    저번에 잠깐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패널들이 그릇 예쁘다고 하니까
    일년에 한번 70프로 세일할때 산다고
    동안이라 하니까 카메라가 좋아서 그렇다고
    뭐랄까 의식적인 겸손이 너무 티나서 별로더라구요
    부자인거 다 아는데 세일할때 산다느니 그런말은 굳이 왜하는지..
    음식도 아침부터 진수성찬인데 채소부족 식단에다
    요즘 세상에 남자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조선시대 현모양처 납셨더군요

  • 28.
    '20.2.1 8:57 PM (211.237.xxx.193)

    연예인 끼 많을줄 알았는데 다 만들어준거였나봐요. 그냥 운 좋은 사람이었나봐요.

  • 29. ......
    '20.2.1 9:09 PM (125.136.xxx.121)

    다 해봤쟎아요. 연기 노래 스타로써 다 살아봤쟎아요.그냥 평범한게 재미나는거 아닌가요?? 살림살이 재미나게 ~~ 이것 매일하는 저로써는 지긋지긋하지만......

  • 30. 나옹
    '20.2.1 9:21 PM (39.117.xxx.119)

    연예인이라도 지금은 그러고 싶을 수도 있겠죠. 신혼이잖아요

  • 31. 글쎄요
    '20.2.1 9:50 PM (58.127.xxx.156)

    꽃잎인지 뭔지 영화로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일때 도저히 이해안되는 컨셉으로 파격 연기 나왔었죠
    그때 별로 이미지 상 좋아하던 연예인 아니었고..

    괴상한 일본풍 복장과 긴 손톱으로 너무 이상한 끼 부리는 가수로 활동 오래 했었는데
    이제 결혼했으니 조신한 현모양처로 살고 싶은 맘 이해해요

  • 32. ~~
    '20.2.1 9:54 PM (24.137.xxx.13)

    이제 결혼해서 그 느낌을 만끽하며 사는거죠
    신혼땐 좀 그렇지 않나요?
    진짜 나라기보다 사랑에 푹 빠져서 거기에 배우자와의 관계에 집중하고 맘껏 행복해하고.
    다른 사람이 되지 않나요

    끼가 넘친다고 해서
    어떤 상황속에든 그 모습을 하고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럴땐 이 모습 저럴땐 저 모습.
    신혼이 좀 지나면 다시 일하는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 33. ㅇㅇ
    '20.2.1 10:13 PM (58.120.xxx.242)

    이정현 때문에 편스토랑 안봐요. 거기 나오는 이승철도 비호감
    요즘세상에 무슨 현모양처 컨셉인지 원 ... 꽃값 깎는거 보고 오만정 떨어짐
    머리는 좀 나쁜듯 ...
    명품야상에 엘메가방 들고 다니는 여자가 시장가서 몇천원을 깎냐

  • 34. .....
    '20.2.1 11:45 PM (211.187.xxx.196)

    저도 일년은 요리가 신기해서
    (결혼전 밥솥도 안돌려본사람 ㅋㅋ)
    별거다하고 제빵까지 하다가
    2년째부터 때려쳤어요 ㅋㅋㅋ
    약간.그땐 살림놀이같아서 재미나긴했네요

  • 35. ....
    '20.2.1 11:54 PM (183.97.xxx.176)

    좀 그런 스타일인듯.
    컨셉에 몰두 하는 성향인듯.22222


    이해되네요. 그래도 현모양처 컨셉이라니 되게 별로긴 해요. 끼는 있지만 똑똑하고 생각있는 사람으로 보이진 않긴 했지만요. 1000만원짜리 가방 메는 사람이 돈 아낄 데가 없어서..

  • 36. ........
    '20.2.2 12:29 AM (220.127.xxx.135) - 삭제된댓글

    조신한 의사부인 현모양처 컨셉?
    아..오버 심해요..
    원랜 안그랬던거 같은데
    왜 이렇게 컨셉녀? 가식녀 이런 이미지가..ㅠ.ㅠ
    예전부터 에르메스 가방 자주 들고 나오던데...좀 많이 안 어울림..몸이랑 언발란스

  • 37. ...
    '20.2.2 1:04 AM (118.221.xxx.195)

    속이 베베 꼬인 인간들 많네요. 본인이 워낙 요리해서 남들 먹이는 것 좋아한다잖아요. 그것가지고 무슨 현모양처 컨셉이네 뭐네. 그 프로자체가 먹방 보여주고 음식 개발하는 프로잖아요 그럼 뭐 집에서 여배우처럼 고고하게 연기 연습하는 걸 보여줘야해요? 새해부터 맘씨들 좀 곱게 써요.

  • 38. ...
    '20.2.2 1:22 AM (14.32.xxx.54)

    최근 영화 권상우,이종혁이랑 나온 영화
    연기 너무 못해서 깜놀함-.-

  • 39. ...
    '20.2.2 5:02 AM (14.1.xxx.219)

    스크린속 연기는 잘 하는지 모르겠지만, 편스토랑에서는 왜 그렇게 연기(?)하는지... 너무 가식적이라서 안 나오니 못 해요.

  • 40. ...
    '20.2.2 6:52 AM (49.166.xxx.179)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 같아요.
    그 모습은 그렇게 살아온 사람에게만 보이죠.
    그렇게 살지 못한 사람들은 현재 그 사람의 모습만 보고 옛날엔 저렇지 않았는데 지금 왜 저래 합니다.
    관심사와 노력하는 부분의 퍼센트만 환경과 상황에 따라 약간 바뀔 뿐...
    늘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건 안 보이는 불쌍한 사람들...
    그래놓고 어쩌네 저쩌네... 한심하네요

  • 41. ...
    '20.2.2 9:30 AM (101.235.xxx.32)

    1박2일에 정준영 절친으로 나왔을때부터 비호감...

  • 42. ..
    '20.2.2 9:32 AM (1.251.xxx.130)

    권상우랑 나온 최근 영화에 최악으로 연기를 너무 못해서.. 목소리톤이배우할 목소리가 아님. 이성미 목소리.. 권상우 이상우 둘다하고 캐미도 안맞고. 왜 공중파 드라마에 안나오는지 알겠음

  • 43. ...
    '20.2.2 10:14 AM (220.120.xxx.207)

    목소리가 어휴..
    너무 앵앵대서 어떻게 가수에 연기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44.
    '20.2.7 9:08 AM (67.39.xxx.64)

    82 줌마들 열등감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이정현보다 돈도 못버는데 이정현보다 요리도 못해
    내 남편은 이정현 남편보다 구려.

    3종으로 열등감을 자극하니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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