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확진자 사촌여동생들 두명이 어린이집 교사인데
같이 식사 했었고 이 분들도 둘 다 음성나왔습니다.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조마조마하게 살아야하나요.
방법 없나봐요.
또 다른 독감 바이러스 같은 것이 인류에게 생긴것이며
평생 이겨내며 살아야 한다는 설이 솔직히 가장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다행이네요.
사스, 메르스, 이 번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다음에는 어떤 변종이 나올까 걱정이 되네요.
저도 면역력을 높여서 대응하면서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위생 철저히 하는 습관 길러야겠어요
정말 다행이네요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사실 이건 꽤 오래갈겁니다. 전염력이 높고 중국을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요.
지금 보고 놀란게 의외로 다른 나라들은 중국인들이 감염자 비율이 높은데 우리나란 우한을 방문한 한국인 감염자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좀 신기했어요.
중국인들 막으라고 하지만 한국인들이 중국 방문했다가 감염되어 돌아오는건 막을수가 없잖아요. 한국인이 한국 들어오는걸 어떻게 막아요.
그저 빠르게 진단할수 있는 진단시약 나왔으니 빠르게 감염자 찾아서 격리하고 좀더 이 병에 잘 맞는 대중치료방법이라도 찾아서 걸려도 큰 피해없이 나을수 있는 단계가 얼른 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현재 한국에서 확진된 분들이 의외로 증상이 심각한 분들이 없이 치료받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