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추위가 될까요?
올해 별로 춥지도 않았지만...
최근 거의 열흘정도는 보일러를 잊고 산 것 같아요.
1월을 춥지않게 잘 나았네요.
좋은 꿈들 꾸세요.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ㅠㅠ
코로나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벌써 2월이라고 혼자 놀라고 있었어요.
시간 진짜 빨리가죠...
이제 계속 밤에는 영하네요.
설날이다 뭐다 지지고 볶다보니 1월이 훌쩍 갔군요.
이 와중에 노닥거리다 자동차보험 연납놓친 전 어떡해요. 바보...
정말 2월이네요..
휴대폰으로 잠시 확인했답니다ㅎ
꽃샘추위가 오고 꽃가루가 또 엄청 날리겠죠
춥지 않았던 겨울이었네요
2월을 시앗같은 달이라고 표현했던
어느 시인이 생각나요
얄밉게 혹은 밉지않게 적은 날수로
슬쩍 끼어있는 달
겨울을 보내는 서운함도 있는 달이고
봄으로 건너가는 징검다리 역할도 하는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