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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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누생일 인데
ㅇㅇ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20-02-01 01:02:11
내일 큰시누 생신이신데 부산에서 대구고 저녁에 갑작스레 얘기하네요 지금껏 전 시댁가족생일행사에 거의갔구요 시댁은 늘 갔다오면 기붓좋음이아니고 그반대라 이젠 그냥 포기할려고해요 최근 남편과 저희친정이랑 급격히 틀어져서 제가 더더 가기싫은데 그래도 갔다와야할지...안가도되겠죠 이래저래 외 며느리는외톨이가되네요 ㅋ
IP : 125.182.xxx.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1 1:03 AM (221.157.xxx.127)원글님생일도 챙겨줍디까 시누가~~아니라면 패스
2. 뭔
'20.2.1 1:04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시누생일까지 챙겨요?
시부모님만 챙기면 되죠.
저는 결혼 첫해만 인사겸 갔었어요.3. 푸른바다
'20.2.1 1:25 AM (223.39.xxx.170)별나다. 별나. 시누 생일까지 알아야 하나요?
4. ㅇㅇ
'20.2.1 1:31 AM (221.154.xxx.186)첫해만..
5. 그것도
'20.2.1 1:31 AM (120.142.xxx.209)대구 ???
혼자 보내세요
언제부터 온가족이 모였대요???6. 울시모
'20.2.1 1:36 AM (223.39.xxx.184)시누 생일 챙기라고 하더라고요 제생일이 먼저 왔는데 아무도 안챙겨서 저도 씹었어요 ...지들이 여왕이고 난 시년줄 아는듯
7. 에궁
'20.2.1 1:38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시누 생일까지 안 챙겨도 되요
시누 아니라 누구라도 내 생일 안 챙기는 사람은
그냥 건너뛰세요8. ㅇㅇ
'20.2.1 5:51 AM (211.193.xxx.69)큰시누 생신이신데....
ㅡㅡㅡㅡ
시누는 같은 항렬 아닌가요?
근데 뭔 극존칭을 쓰고 야단인지..
이정도로 시댁 식구들한테 굽신굽신이 몸에 배인 사람이니
시누 생일 안챙기면 무슨 큰 사단이라도 날까봐 안달복달하고 있는거잖아요
인생 좀 대범하게 살것을 권해드려요9. ,,
'20.2.1 6:50 AM (70.187.xxx.9)냅둬요. 피붙이 님 남편이 남동생이니 참석 하던가 말던가.
10. ...
'20.2.1 8:19 AM (111.65.xxx.179)환갑이나 칠순이면 한번 가주세요.
그것이 아니면 패쓰~11. 바로
'20.2.1 11:32 AM (211.187.xxx.221)옆에 살아도 10만원 입금 땡
12. ..
'20.2.1 12:29 PM (125.177.xxx.43)결혼하면 각자 사는거지
별나네요13. ㅇㅇ
'20.2.1 1:07 PM (125.182.xxx.27)큰시누가 스님이세요 그래서 지금껏 생일특별히안챙기다 최근 한두해전부터 새해고해서 겸사겸사 보네요 어머님이 스님이니 신경이 쓰이시나봅니다
14. 가기
'20.2.1 2:32 PM (223.63.xxx.123)싫으면 안가는거지 그런 자유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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