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한 교민 수송 뉴스보니 울컥하네요.
교민들의 협조적 태도,
공항과 질본 관계자들의 수고,
아산과 진천 주민들의 협조...
이 모든 모습이 진짜 대한민국의 저력이 아닐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네요.
1. 저도
'20.1.31 8:04 PM (141.0.xxx.149)방금 mbc뉴스 봤어요.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우한교민분도 너무 감사해하구요.어려운 시기 우리모두 잘 보내길 바랍니다.
2. rosa7090
'20.1.31 8:04 PM (219.255.xxx.180) - 삭제된댓글우한에 있는 교민입장에서 얼마나 다행스러울까요.
선진국들은 비랭기 보내서 자국민 데려가는데...3. ..
'20.1.31 8:05 PM (1.229.xxx.132)우리국민이 재난이 오면 잘 극복하는 민족입니다.
이 번에도 잘 이겨낼 거예요4. 사진보고
'20.1.31 8:05 PM (116.126.xxx.128)는물 났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부디 편히 쉬시고
2주후 귀가 하시길 빕니다.
애써 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5. ....
'20.1.31 8:09 PM (1.245.xxx.91)저도요.
온갖 흑색선전과 비방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리 정부의 침착한 대처로
곧 수습 국면으로 들어가리라 봅니다.6. ..
'20.1.31 8:1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우리국민이 재난이 오면 잘 극복하는 민족입니다.
이 번에도 잘 이겨낼 거예요 2227. 저도요
'20.1.31 8:13 P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저분들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어 눈물이 핑..
8. 오죽하면
'20.1.31 8:13 PM (49.1.xxx.190)국난극복이 취미라고 하겠나요...
이 재난이 가면 저 재난이 오고...
별의별 재난을 다 겪으면서... 살아남네요.
대단.9. 잘될거에요
'20.1.31 8:20 PM (220.124.xxx.36)저기서 나오는 도시락 쓰레기고 뭐고 다 수거후 소각도 할 것이고.. 말이 2주이지 열흘 넘어서 독방에 있으면서 혼자 도시락 까먹고 해야 하는데... 그래도 저기서 전파 시작됐다는 말 나오지 않게 소독하고 조심하고 후처리하고.. 정부를 믿어야죠. 내가 우리 가족이 우한 갔다가 갖혔는데, 얼마나 빠져 나오고 싶겠어요. 나를 구해줄 조국이 있다는거 정말 감사하죠. 그런 조국을 우리 국민이 지금 만든거에요. 이번 전염병도 잘 이겨 내 봅시다.
10. 잘될거에요
'20.1.31 8:22 PM (220.124.xxx.36)왜 쓰고 나면 틀린 글자가 보이는건지... 갖혔는데->갇혔는데
11. 흠
'20.1.31 8:23 PM (222.109.xxx.155)저도 뉴스 보면서 이정부라서 다행이다 생각이 듭니다
12. 맞아요
'20.1.31 8:26 PM (124.50.xxx.140)이문덕!!
13. 기레기아웃
'20.1.31 8:37 PM (183.96.xxx.241)이게 나라다 ~ 박수치며 뉴스봤어요 ~
14. ....
'20.1.31 8:39 PM (117.111.xxx.11)나를 구해줄 조국이 있다는거 정말 감사하죠. 그런 조국을 우리 국민이 지금 만든거에요. 이번 전염병도 잘 이겨 내 봅시다.22222
15. 정말
'20.1.31 8:41 PM (115.161.xxx.43)다들 애쓰셨어요.
우리 대통령님은 또 여기저기 감사인사....
2주 동안 잘 지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다 같은 맘으로 응원하고 있어요~16. 0000
'20.1.31 8:42 PM (118.139.xxx.63)다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2주동안 잘 견디고 추스리시기 바랍니다.17. 정말
'20.1.31 8:46 PM (121.154.xxx.40)감동 이예요
18. 나옹
'20.1.31 8:48 PM (39.117.xxx.119)모두 별 일 없이 격리기간 잘 마치시길
19. ..
'20.1.31 8:49 PM (220.82.xxx.225)정말 저도 감동했어요.
20. ㅇㅇ
'20.1.31 8:51 PM (118.33.xxx.25)어린 아가들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걸 보면서 가슴이 철렁했네요.
아기들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진천 아산 시민들도 사진들보고 아차 싶었을 겁니다.
정부의 대처에 감사드리고 뒤늦게 마음풀어준 진천아산에도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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