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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 한의원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궁금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20-01-30 19:55:01
8체질 한의원에 대해서 조금 들었는데
궁금해서요.
사상의학보다 더 세밀하게 체질을 8가지로 나누어서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알려준다고 하던데
해보신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검색해 보니 미금역 새생명한의원이 후기가 괜찮던데 혹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1.237.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원으로
    '20.1.30 7:57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다녔는데 글쎄요....

  • 2. ..
    '20.1.30 8:02 PM (110.70.xxx.230)

    내가 8체질을 창시한 분(아직 살아계시나?) 직접 판정받았는데, 지금은 내. ㅔ질이 뭔지도 잊어먹었어요. 같은 사람인데 다르게
    판정내리심. ㅋㅋ 이 경우 모르는 것보다 더 나쁨.

  • 3. 저도
    '20.1.30 8:04 PM (223.62.xxx.182)

    직원으로 다녔는데 원장님도 라면 좋아하고 햄좋아하셨음요 ㅋ

  • 4. 정확도
    '20.1.30 8:08 PM (58.234.xxx.217)

    내 체질을 정확히 진단해서 그게 나와 잘 맞으면 더없이 좋을수 있겠으나 그 진단이 잘 맞지 않아요. 심지어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제 주변에 체질식 철저히 하는분이 있는데 그분 같은 경우는 잘 맞는지 거의 종교처럼 믿으시더군요. 감기 걸려서 폐렴 직전이어도 항생제 먹으면 안된다고 했다고 양약 절대 안먹고 버티더라구요.

  • 5. ㅇㅇ
    '20.1.30 8:11 PM (211.215.xxx.56)

    다녔는데 그냥 그랬어요.

  • 6.
    '20.1.30 8:11 PM (223.62.xxx.108)

    저 아는 분도요.
    제 주변에 한 4-5분 정도 8체질 하시는 분 계신데요
    공통적인 것은
    몸이 극단적으로 안좋으졌을때 8체질을 하시고 개선 되셨다는
    거에요.모두다 이거저거 해보다가 도저히 안되서 8체질 시작후 좀 나아지신 캐이스들..

  • 7. ...
    '20.1.30 8:22 PM (59.15.xxx.152)

    네...저도 다녔어요.
    체질도 잘 짚은거 같아요.
    그런데 체질식 하기가 참 어려웠어요.
    내가 좋아하는게 안좋은 음식이라니...
    처음 조금 지키다가 말았는데
    건강할땐 몰랐는데
    건강이 안좋으니 가면 갈수록
    팔체질이 합리적이었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완전히는 못해도
    되도록이면 체질식 하려고 해요.

  • 8.
    '20.1.30 8:25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체질을 정확히 아는게 쉽지 않은것같아요.
    전 오래전 창시자인 권도원박사님께 직접 체질을 받아 침치료를 받던 중간에 바뀌었었어요.
    한달여를 거의 매일 다녔었는데
    중간 즈음에 체질을 다르게 알려주시더라구요.
    크게 바뀐건 아니고
    예를들어 금음체질에서 금양 체질 정도로요.
    편찮으신 어머님을 모시고 다니던 때라
    전 특별이 아픈증상이 있어서 치료를 받은건 아니라 효과같은 건 모르겠었고,
    어머니는 기적같은 효과를 보셨었어요.
    8체질은 약도 안주고 율동같은 물 흐르는 동작으로 전신에 침을 순식간에 놓는 방법으로 치료하더라구요.
    체질식을 알려줬는데
    저는 오래기간 지나고보니
    권해준 체질식이 저한테 맞다는걸 알겠더라구요

  • 9. 감사해요~^^
    '20.1.30 11:51 PM (1.237.xxx.19)

    여러가지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편안한 밤 보내셔요~

  • 10. 저요~
    '20.1.31 3:06 AM (59.18.xxx.119)

    저 요즘 1달 넘게 계속 다녀요.
    얼굴에 수술 휴우증으로 한쪽이 안면마비가 왔거든요. ㅠ
    체질식이나 이런거 보다는 얼굴 풀리라고 다니며 침 맞는데 갈 때 마다 체질식 말씀하셔서 암튼 건강 회복해야 하니 대체적으로 따르며 다닙니다. 그래서 힘들어요. 못 먹는게 많아서,,하지만 대수술후 체력이 바닥이라 말을 잘 듣는 편 입니다. 제가
    전 광교에 있는 엘한의원 가요.

  • 11. ^^
    '20.1.31 9:33 AM (1.237.xxx.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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