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부가 세계 어느 일류 국가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은 매뉴얼, 대책, 정말 잘하고 있죠.
정말 불안한 마음이 들지가 않아요. 정보 공개도 투명하게 하고 있고.....일단 정부에 대한 믿음이 생겨요.
이전 정부 이명박근혜 때 두번의 경험 신종플루, 메르스 때 경험이 기반이 되서 그런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을 어떻게 대하는지 그 기본 마인드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고 지도자가 국민에 대해 어떤 시각과 마인드를 가지고 일처리를 하느냐가 또 그 아래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죠.
그 일례로.. 노무현 정부때 방대하게 만들어놓은 각종 재난 재해에 대한 섬세한 매뉴얼들을...
이명박 정부때 다 없앴다고 하죠. 그걸 없애면서.. 공무원들이 아까워 했다는 기사도 본것 같은데...
아마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그 매뉴얼 다시 살렸을걸요...
지금 자한당 정권이었다면....어땠을까 상상해보면.... 으.. 절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얼마나 불안감 조성하고...국민들 공포에 떨게하고... 또 그걸 정치에 이용하고 그랬을지 생각해보면...
불과 몇년전 세월호때 우리 국민들을 어떻게 구조했었는지 그 일처리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는 우리에게 믿음 주는 정부가 계속 힘 싣고 나갈수 있도록 크게 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일파, 적폐 세력들이 앞으로는 이땅에서 큰소리 못치고 힘 못쓰도록 해야 한다고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도 강하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