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든 두긴 둬야 하자나요.
평생 안없어 지는 병도 아니고 집중해서 일정기간만 지켜보고 다 각자 흩어질 사람이고..
국가가 지정한 장소에서 이렇게 전국민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컨트롤 제대로 안하겠어요?
솔직히 우환에서 온 자국민 보다, 3번 확진자..4번 확진자 같은 분들이 곱절은 더 무섭네요.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빈말 하는게 아니라,
저는 제 양심을 걸고 제 사는 동네에 임시 수용한다고 해도 반대 안해요.
천안도 반대.. 아산은 무슨 트렉터 가지고 막고 있다고 하고...
에휴..
자한당 동네 아닌지...
자국민은 격리하고 중국사람들은 어딘지도 모르는곳에서 활개치고 다니고 ..;;그냥 중국사람들 당분간 입국금지했으면
저도요
입으로 나불대는거야 누가 못해요? 자기 동네에 올 일 없으니 이딴 소리 하는거죠.
장기적으로 보면 이게 맞죠 ..일본처럼 각자 집에보내는것보단 나을수도
제일 확실하게 안정성이 입증될 분들이죠.
정부가 책임지고 지키고 돌볼건데 걱정 안하셔도 될 분들이죠. 되레 혼자 돌아다니는 중국인들 아님 일반 국민들이
우려스럽죠.
저도요
국가에서 어련히 알아서 할까요
반대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격리가 안전하지 그러 각자 집에 보내나요?
비말-침으로 전파되는 정도인데 그분들 2주일동안 저런 이유로 단체 합숙시키는것도 어찌보면 좀 가혹하긴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지만 지금 이시국에 그냥 다들 말없이 감내하시겠죠
여행가신분들 말고 생계나 학업때문에 그곳에 계시고 출장가시고 그러신분들이잖아요
저분들 가족들은 가족들대로 힘드시겠어요
많아서 뭘 인증 할순 없지만.
저는 지금 앉아서 타자치고 있는 저의 40여년 남짓한 제 인생을 걸고 말할수 있어요.
저의 거주동네에 교민 일시 수용해도 반대 절대 안합니다.
입으로만 나불대는것 아니에요.
아마 전국서 제일 안전한 구간일걸요..
얼마나 방역하고 관리잘하겠어요
싸돌아다니는 의심자도없고.
생각이 짧아서 반대하는거죠
이기적인 인간들
지 가족이라도 저럴까요
우리 지역 아니니 맘 놓고 선진시민 코스프레 하는거죠.
그리고 나는 정말 괜찮다 치죠.
본인은 괜찮아도 어린 아이 있는 다른 부모도 괜찮을까요?
여기 아산 진천 분들도 있을텐데 생각 좀요.
저두요
저는 이정부를 믿습니다
병원들 많은 서울에도 시설 많을텐데
왜 충청도까지 가는거죠?
그것도
천안 했다가 지역민들 난리치니까
진천,아산 옮기니까
그쪽 난리치니 우리동네로 오냐
우리가 호구냐 이런심정 같아요.
그런데 내남없이 막상 내 사는 지역 시설에 온다면
대다수가 싫을거 같긴 해요.
우리나라 님비 다 있어요.
전염 되는거 아니어도
장애인학교도 결사 반대하는데요.
그런데 혹시라도
우한폐렴 확진환자들이 섞여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내동네 시설로 온다 생각하면
그 심정 이해는 가요ㅠㅠ
그 지역 사람들 비난은 못해요.
그런데 어쩌나 히구...오긴 와야하고 ㅠㅠ
내아이가 우환에서 입국했는데 당장 전국 팔도에서 다 임시수용을 거부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철저하게 관리 될텐데,
반대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4번확진자 동네에 살고 있구요 남편 직장이 진천 그 개발원에서 차로 십 여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쪽에 공장 꽤 있어요. 솔직히.. 정말 미치겠습니다. 진짜 짜증나요. 저는 아산 그분들 욕 못해요.
확진자처럼 생활하다 증세가 발현된거랑 아에 모든 의료장비 다 챙겨서 출반한 전세기에서 바로 병원으로 직행하는게 경우가 다른데요?
상황이 다르죠
3번분 4번분이랑 연관된 동네라면 저도 진짜 짜증날거 같아요.
근데 이분들은 아예 공항에서부터 격리되서 수용되는거잖아요.
해제될때까지 밖에도 못나가게 다 컨트롤 될껀대요.
저도 공감해요
근데 진짜 관리 잘해야할듯요
무단이탈자가 생긴다거나 하면
담부턴 원글님같이 선의를 가진 분들도 돌아설수 있으니까요
증상도 없는 일단은 건강한 사람을
동네에서 뚝 떨어진 외곽 연수원에 격리한다는데
못들어오게 길막는게 말이 되나요
연수원 주변엔 아무것도 없고
2주간 바깥출입도 못하게 한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갇혀지낼 사람들이 오히려 죽은맛이고 괴롭지
진짜 이기주의의 극치죠
같은 국민으로서 역지사지가 그렇게 안되나
길막는 인간들 진짜 못됐어요
원글님이 똑똑하신거에요.
전국에서 가장 확실하게 방역하고 관리할겁니다.
이기적인 사람들 몇없을거에요. 분탕질하려고 작정산거죠.
오늘 게시판 왜이래요
무증상자 2주간 격리인데 그것도 이해 못하나요?
그 사람들이 돌아다니는것도 아니고 제일 안전한 방법일텐데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떨어져. 타국만리서 하루하루가 불안할 동포들을 확진자 취급하는거 너무해요. 그렇다고 일못하는 정부도 아닌데..
사방팔방 다 돌아다니다 확진받은 사람이랑 안전한 장비로 데려오는 경우는 다르죠. 어찌그러시나요.
격리되는 사람들은 격리되고싶어서 하는줄 알아요?
그 사람들도 트랙터 길막는 사람들처럼 자기만 생각한다면 격리 안되고 돌아다니는게 맞습니다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정말 생각이 짧은갓 같아요
확실한 통제안에서 완전히 확인이 끝난 후에 나오는 거라서 별로 불안하지 않아요.
오히려 겁나는 건 개인적으로 입국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죠.
저도 원글니 의견에 동감여. 확실히 방역하고 그도네 그디역 돌아다니는 사람도차도 엄격히 관리 할것 같은데 더 안전 할지도요. 의요진도 상시 대기고 ...
글쿠 격리잖아요. 못다니는것,. 세균고 아니고 바이러스인데
얼미나 공포스러웠을까요..생활터전.사업체. 학업 다 내려놓고 겨우 살아서 고국에 살아왔더니...오지말라고 길을 막다니요.
저같음 우리동네 오신다 하면 다들 건강하길 기원한다. 고생많이했다. 길에 나가서 힘내시라 응원해주고 싶구만..
공감합니다. 무엇이든 멀리 넓게 보려는 이 정부를 믿습니다.
저도 그래요
대체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나라에 바라는 건 왜 이리 많은지 ㅉㅉ
이해가 안가는게 지멋대로 다닌 확진자와 검역 관리 받을거 다 받으며 들어오는 수송자랑 왜 자꾸 동일선상에 두는거에요.
본인 동네 맘카페같은 곳에다가는 절대 이런 글 못쓸 듯...
와 진짜 다들 이기적이다....본인동네에 격리해달라고 청원이라도해요그럼
연수원주변에 아무것도없다구요???
근거리에 아파트단지 학교유치원밀집지역이에요 갑자기 발표하면 무조건 환영하고 받아줘야해요?
진천이라고 사람도없는 산골짜기인줄아나
전국에서 가장 확실하게 방역하고 관리한다면
그 좋은거
젤루 비싼동네에 하면 되겠네요.
분당서울대병원이 국가지정병원이라 확진자나 유증상자가 오는데 분당사람들 왜 여기로 보내냐고 데모하지 않아요.. 솔직히 거기 사람들 무식한 건 사실
청와대옆에 설치하시죠
안전하다면 도심에 격리하라는분들 생각해보세요
먼저 700명을 격리 수용할 장소가 있어야지요
1인1실이고, 외부는몰론 자기방에서 나올때도 열체크 다하고 관리 철저히 할거리는데요.
원래는 증상없으면 자가 격리인데. 더 안전하게 하게위해
격리자들도 감수하겠다해서 그렇게 하기로했다는데
두민 이기주의 너무 심해요.
그분들도 인터넷으로 여론 안좋은거 알고 상처받았을거에요.2주간 방안에 갇혀있으면 우울증도 온다는데
좋게 좀 맞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