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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담배를 피고 저는 입냄새가 나는데

ssul 조회수 : 4,490
작성일 : 2020-01-29 09:28:10
둘 다 똑같이 냄새로 주변인들 괴롭게 하는게 맞으니 동급이라는데 이 소리를 늘 듣다보니 나도 남편한테 죄책감을 가져야하나 혼란스럽네요~ 이 땅의 구취자들 일상생활 어떻게 하세요??
IP : 175.223.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9 9:30 AM (120.142.xxx.209)

    치료를 받으세요
    스켈링도 하시고

  • 2. ㅇㅇㅇ
    '20.1.29 9:33 A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밑에층에서 올라오는 음식냄새에
    고통받는집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담배냄새보다 더 역합니다
    담배냄새만 최강이라는 편견은 버리시길

  • 3. .....
    '20.1.29 9:35 AM (221.157.xxx.127)

    입냄새가 더 괴롭긴해요 ㅜ

  • 4. .,
    '20.1.29 9:42 AM (223.33.xxx.88)

    구강치료받아도 나는사람이 많더군요.본인들 말은 위가 안좋아서 난다는데 저는 이해를 해요..울 시엄니가 그렇거든요.울 시엄니 냄새때문에 6개월마다 스켈링에 치과검진 받으시고 편도결석있는지 주기적으로 이비인후과도 가시는데 아무 문제없고..결론은 위장밖에 없다시네요.

  • 5. ?
    '20.1.29 9:42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최악이네요.
    죄송.

  • 6.
    '20.1.29 9:59 AM (211.224.xxx.157)

    친언니가 평생 약간의 입냉새가 있었는데 그게 빈속에 나는 입냄새라 위산냄새 뭐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우연히 치과가서 치아에 했던 아말감인지를 떼고 다시 했나 썩은니가 있다해서 치료했나 기억이 가물한데 치과갔다왔더니 평생 달고 있던 입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윗분 참조하세요.

  • 7. Mmm
    '20.1.29 10:14 AM (70.106.xxx.240)

    입냄새가 더 싫어요.
    담배냄새는 그냥 그때뿐이지만 입냄새는 하루종일 나는데
    진짜 피해다니죠. 옆에있음 괴로움

    잇몸치료 딥 스케일링 하셨어요? 아니면 치아 보철물이나 브릿지 임플란트 점검 하세요.
    대부분 구강문제고
    그다음이 위장문제요. 근데 그 냄새는 좀 달라요 속에서 올라오는 이상한 구린내? 물을 수시로 많이 마시고 먹는거 조심하고..

  • 8. 긍정의삶
    '20.1.29 4:47 PM (211.252.xxx.12)

    진짜 입냄새 고통스러워요... 옆에서 크게 숨쉬기만해도 ㅜㅜㅜ
    아............정말 입냄새는 죄송하지만...최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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