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친동생이 살인 같은걸 저질렀다 치면
가족으로 안보나요
아니면 감싸주나요
대부분은 일단 감옥에 가야죠, 주변 상황이 없고 달랑 물으면 더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생사확인만 하고 살아요
동생의 인품에 따라 다를듯요.
평소에도 개망나니였으면 당연히 안보구요.
안타까운 실수라면 감싸주고 그 편에 서줘야지요.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흐르는대로
어려운 문제이긴 하지만
전 솔직히 감싸줄것 같아요. 그런게 가족 아닌가요.
받게하되 가족으로서 내가 해 줄 수 있는것 해 줘야죠
갑자기 김혜자의 마더가 생걱나요
가족이었으니ᆢ 죄를 지어도 동정심은 없을순 없겠죠 편을든다기보다 그런죄를 짓고 그런선택을 한 인생이 불쌍하다는 감정ᆢ 어떤행동을 하기전에 신호나 전조증상을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눈치못채고 가족으로 도움주지못한 그부분ᆢ
살인 성폭행은 그런범죄는 감싸주면안되죠
가족이니 더 감싸주면안된다고봐요
우리 걔는 그럴 애 아니다
이런 감싸줌은 안하는 것보다 못한 거고요
편을 들거나 옹호하지는 않아도 가족이니까 받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