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엄마한테 억울하게 당할때는 어찌하나요?
어떤식의 대응을 해야할까요.
1. 만남
'20.1.28 7:04 PM (210.221.xxx.74)안 만나요
아는 체 하면 내가 쌩까요2. 원글
'20.1.28 7:06 PM (221.139.xxx.56)가급적 피하는데 학원끝나고나 하원시 데리러 갈때 마주칠 때가 있어요.. 여러 엄마들 있는데 개무시를 하네요.
3. 음
'20.1.28 7:07 PM (1.252.xxx.104)상종하지마세요.
4. ㅇㅇ
'20.1.28 7:07 PM (124.50.xxx.16)저는 다른 사람에게 넌지시 얘기해요
심각하게 말고요.5. 무조건
'20.1.28 7:07 PM (106.102.xxx.72)모르는척 하세요ㆍ
마주쳐도 모른척ᆢ 여러엄마들 사이에 그엄마가 있어도
모른척ᆢ
그거외에는 답 없죠ᆢ
따질것도 아니고ᆢ6. 만남
'20.1.28 7:08 PM (210.221.xxx.74)멘탈이 약하 시네요
신경 끄세요
하등 나랑 상관 없는 사람 이예요
눈도 마주치지 말고 공기처럼 대하고
다른 사람들이랑만 이야기 하세요7. 그러든말든
'20.1.28 7:08 PM (58.236.xxx.195)신경끄세요.
대놓고 들으라고 욕하면 한판 붙겠지만 그런거 아니면 같이 무시하는거죠8. 저라면
'20.1.28 7:09 PM (211.36.xxx.107)다른 사람에게 저 사람 왜저러니? 묻겠어요.
물어보는걸 빙자한 험담.9. ㅇㅇ
'20.1.28 7:09 PM (124.50.xxx.16)그 사람이 나 개무시 하는거 아무에게도 말 못하는게 젤 큰 약점일걸요
10. 0O
'20.1.28 7:1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같이 개무시 해주는거죠. 투명인간.
11. 뭔지알아요
'20.1.28 7:11 PM (49.174.xxx.190)ㅁㅊㄴ 들은 어디가나 있어요
이 참에 그런 ㄴ 상대하는 법을 익힌다 생각하세요
없는 ㄴ 취급하세요12. ㅇㅇ
'20.1.28 7:13 PM (124.50.xxx.16)님이 이번 순서로 개무시 당하는거고 다음 타자는 누구가 될지 또 모름
13. @@
'20.1.28 7:13 PM (39.7.xxx.155)저는 투명인간 취급해요 , 사람 안보인다 생각하는거죠
14. 하원시라면
'20.1.28 7:13 PM (223.33.xxx.125)걍 애만 데리고 나오세요
하원때 딴엄마들과 아는체하면 공격한단 말인가요?15. 궁금
'20.1.28 7:14 PM (49.1.xxx.168)무시하고 무례한 행동이 구체적으로 어떤걸까요?
16. 원글
'20.1.28 7:16 PM (221.139.xxx.56)다른 엄마들 있는데서 제가 얘기할 때 딴 얘기로 돌린다거나
아예 투명인간 취급을 하네요 다른 엄마들 눈치채도록17. 새옹
'20.1.28 7:20 PM (112.152.xxx.71)내 인생에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 사람이 님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는건 만난 순간 그 무시를 통해 지금처럼 님이 신경쓰게 하는게 다에요
정말 존재감 없고 아무 힘도없는 게 그 여자입니다18. ..
'20.1.28 7:20 P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기센사람들 너무 싫어요..
19. 원글
'20.1.28 7:26 PM (221.139.xxx.56)저도 그 엄마가 싫지만 티내진 않거든요. 거친행동이나 수려한(?)말솜씨로 다른 엄마들하고 넓은 인맥을 자랑하지만 저는 그 엄마의 거칠고 무례한 태도가 싫어서요. 다른 엄마들 대하는 것처럼 인사만 나누고 싶은데 이게 욕심인건지.. 몇번 당하니까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요
20. 님의 말을
'20.1.28 7:30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가로채서 화제를 돌리면
다시 가로채세요.21. 유독
'20.1.28 7:31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글쓴분에게만 그렇게 구는 건
뭔가 부럽고 자기 열등감에서 그러는 거예요.
불쌍하게 여겨주시면 되어요.22. 님의 말을
'20.1.28 7:32 PM (58.236.xxx.195)가로채서 화제를 돌리면
곧바로 다시 가로채세요. 아니면
그여자 얘기 시작하면
하품 크게 하면서 나 그만 가봐야겠다 하시든지요.23. ...
'20.1.28 7:32 PM (122.38.xxx.110)원글님이 화나고 억울해하는걸 즐기는건데요.
말려들지마세요.
그러나보다 너는 그래라 하세요.
주변에서 뭐라해도 그래? 난 몰랐네
분명이 말이 귀에갈거고 속이 홀딱 뒤집어질겁니다.24. 그 엄마를
'20.1.28 7:34 PM (211.245.xxx.178)먼저 싫어한건 원글님이네요...
티내진않았다지만 몰랐겠어요.
그엄마도 끙끙거렸을지모르지요.저사람은 왜 날 싫어하나...고민하다 저런 태도를 취하는걸수도 있어요...
서로 안맞는거같으니 서로 갈길가시고 서로 모른척하세요.25. 마자요
'20.1.28 7:38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이런게 은근 사람 열받게 하는거예요.
지능적인것들....
울동네에도 희한하게 한명에게만 쌩까는 또라이가 있었어요. 나랑 그사람이랑 같이 있음 나한텐 인사하고 그사람은 안보이는것처럼 하고. 다들 눈치챌정도로...
근데 그분도 보통이 아니었는지 면전에다 대고
나 안보여요?? 나만 안보이는거예요??.참...
이랬더니 아... 못봤어요 이러고는 그담부터 적당이 목례해요.
쎄게 나오면 깨갱하는 구린 것들이예요.26. 새옹
'20.1.28 7:48 PM (112.152.xxx.71)와 윗님 대응 대박
저도 다음이 혹시 그럴일 있음 사용해 봐야겠어요
웃으면서 실실
나 안 보여요?27. 평소
'20.1.28 7:50 PM (112.169.xxx.189)여럿 앞에서 말 많이하는 사람이죠?
그럼 말하고 있을때
멀뚱히 쳐다보다가 슬쩍 썩소지으며
딴데 쳐다보세요
꼬투리 안잡히는 선에서 한껏 기분 더럽게
만들어주세요28. 11
'20.1.28 8:11 PM (122.36.xxx.71) - 삭제된댓글기분 더럽죠. 저도 한 일년 당했는데..그땐 뭣도 모르고 순진해서. 나중에 알고보니 저랑 제 아들을 시기질투?해서 그랬다더라고요 헐..이사온 동네에 쉽게 적응한 저희랑 적응 잘 못한 그집이랑..그게 비교대상인가 쉽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결국 다 그 아줌마 이상한거 알게 되었고 결국 그 아줌마 혼자 됨요.
29. 11
'20.1.28 8:12 PM (122.36.xxx.71)기분 더럽죠. 저도 한 일년 당했는데..그땐 뭣도 모르고 순진해서. 나중에 알고보니 저랑 제 아들을 시기질투?해서 그랬다더라고요 헐..이사온 동네에 쉽게 적응한 저희랑 적응 잘 못한 그집이랑..그게 비교대상인가 싶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결국 다 그 아줌마 이상한거 알게 되었고 결국 그 아줌마 혼자 됨요. 근데 웃긴건 그런 아줌마들 한둘이 아니에요 가볍게 무시하고 가게 되는 스킬을 갖게 되실거에요 ㅎㅎ
30. ..
'20.1.28 8:53 PM (183.96.xxx.248)그런 인간군은 원글님이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걸 즐겨요.
그냥 무념무상. 그 인간 패스(투명인간 취급)하세요.
다른 분들과 잘 지내시고, 아이 예쁘게 잘 키우세요.
머릿속에서 싹 지우시고, 행복하게 사심됩니다^^
옛정 생각해서 다시 만나지만 마세요.31. 그런여자들
'20.1.28 8:53 PM (223.39.xxx.6)정신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라면 내가싫어하는 엄마가 아는 다른엄마랑 있으면 인사만하고 피할듯한데 투명인간 취급를하며 딴엄마와는 대화를 가로채다니.... 왜 그렇게까지 애써하며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들은 그게 전혀 불편하지 않고 쌩까서 당황하면 즐긴다는거잖아요 .... 이상한 ㄴ 들....
32. happy
'20.1.28 11:21 PM (115.161.xxx.24)완전히 무시하던가
누구 엄마 사람 말할때
그러는 건 무례한거지 말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