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중반 넘었구요,
12월에 유방검진 받았을때 초음파상 오른쪽 유방에
작은 물혹 한개가 발견되서,6개월후 다시 검사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지금 따끔거리는쪽은 왼쪽인데요,
이런증상이 호르몬때메 그럴수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이 모유먹일때 느껴보고 거의 20년만에 처음 느껴보는거라
당황스러워요...유방암검진한지도 얼마안됐는데요
이거랑은 연관성은 아닌거는 같은데요...
주변맘 하시는말이 이거도 노화랑 연관이 있다고들 해서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요번 생리시작하면서 그러길래,지금 생리 거의 끝났는데도
간헐적으로 따끔따끔 하네요...
정보찾아보니,커피도 원인일수도있고,스트레스도 원인일수도있고
원인다 다양한거같긴 한데요...
폐경기가 다가오니 없던 배란통도 생기고 이런맥락으로
보면 되는건가요?
혹시 저같은분 계신가해서 글올려봐요..
자꾸 신경이 쓰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