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점점점
'20.1.27 11:27 AM
(175.223.xxx.98)
애가 안가는게 정답인데요.
거지 반푼이 취급 받는데 왜 애를 내돌려요?
2. 자자자
'20.1.27 11:28 AM
(61.253.xxx.184)
-
삭제된댓글
남편을 조져야죠.
님은 가만히있고.....(며느리말 씨도 안먹힐 집구석이네요....말이 험해도 이해하시길...열받네.내가)
세상에
세상에
자식일에 목숨 거는게 엄마입니다.
지금껏 그 지경을 당했는데
참고만? 있었슈
뒤집어 엎었어야지.
남편을 쥐잡듯 잡으슈
다행히 올해 쥐해네요
남편보고 저그 부모들 처신 똑바로 하라고...지랄하라고하세요
다음에도 이런짓거리 하면...저라면 애들 안데리고 갑니다. (안데리고 갈때도 되었고)
영감할마씨들이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었나.
3. 말한다고
'20.1.27 11:28 AM
(211.247.xxx.19)
달라질까요 ?
혹시 그 쪽 부모가 시어머니 용돈을 넉넉히 줘서 그럴지도. 물론 그러면 안되지만요.
4. 이엄마
'20.1.27 11:30 AM
(112.169.xxx.189)
시녀병인가?
애가 불쌍하네요
왜 그자리에서 말 못해요
거기다가 또 앞으로 안가고 싶다는 아이한테
사람도리나 가르치고 앉아있고
진짜 붕신같은 엄마가 아이한테도
나한테도 고구마 퍼멕이네
젠장
5. ㅠㅠ
'20.1.27 11:31 AM
(125.241.xxx.42)
저희가 용돈드리고 보험료내드립니다.
동서네는 돈은 안드려요.. 그냥 잘하긴해요
원래 자기자식도 차별하고 키웠고 , 며느리도 차별하고 했어요.
그냥 다른 점은 저희 아이는 못생겼고 사촌 동생은 누가봐도 이쁘게 생기긴했네요
6. 자자자
'20.1.27 11:33 AM
(61.253.xxx.184)
그래요. 원글님 복받으시겠어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원글님 글에 너무 험한 원색적인 욕을 써서 제글은 삭제할랍니다.
착하게 사시는 분한테..제가 너무 욕을
죄송해요
7. 뭐
'20.1.27 11:33 AM
(58.120.xxx.246)
저같으면 아이 필계로 한번 뒤집겠어요.
남편은 못하는 성격같은데 남편 잡으면 뭐합니까?
그냥 냉정하게
아이가 이렇게 이야기 할 정도로 섭섭해 한다.
저도 무슨 마음으로 이렇게 하시는지 진심 궁금하다 이렇게요.
올해는 중등 들어가서 그런거니 냅두시고
내년에 대학 들어갈 때 어떻게 하나 보시고
섭섭하게 하면 그때 이야기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보통 졸업했다고 돈 주는 거지 입학했다고 주는 건 아닐 것 같은데.
8. 뭐
'20.1.27 11:34 AM
(58.120.xxx.246)
댓글 안보고 썼는데
원글님댁이 동생네에 비해서 형편이 너무 좋으면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그치만 손주 세뱃돈 차별은 아닌 듯.
9. 원글
'20.1.27 11:35 AM
(125.241.xxx.42)
저도 한 성격해서 어머님이랑 트러블이 많았기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제 자식이 커서 직접 표현하니 옛날 성격대로 하는게 맞는건지
헷갈리네요.
나이들어가면서 따지고 사는게 너무 피곤해서요.
10. ..
'20.1.27 11:36 AM
(220.123.xxx.202)
이런건 남편이 시부모께 얘기햬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대로 당하시면 아들이 상처 받는건 당연하죠 남편은 어떤 차별을 당했는지 궁금하네요 그 시어머니 요상한 사람이네요
11. 저라면
'20.1.27 11:38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물어보겠어요.
무슨 깊은 뜻이 있어 그리하시는 거 같으니
내용을 말씀해주시면 아이한테 설명해주고 섭섭한 마음이 풀리도록 해주겠다.
12. ...
'20.1.27 11:38 AM
(220.75.xxx.108)
남편이 차별받으니 며느리도 차별받고 자식도 그렇죠.
나이 얼마나 들었다고 따지는 게 피곤한가요? 저는 자식일에는 부당하다 싶으면 나이 50 넘어도 눈이 뒤집어지던데?
13. ㅠㅠ
'20.1.27 11:38 AM
(125.241.xxx.42)
-
삭제된댓글
3남매인데
저희 남편만 위해서 키우셔서
나머지 2명이 가출을 생각할 정도로 상처가 컸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젠 둘째네한테 꽂히셔서 그집에 너무 잘하세요.
시어머니 성격이 쎄서 다들 포기하고 사는것 같구요.
14. ㅇㅇ
'20.1.27 11:39 AM
(125.184.xxx.230)
돈에는 돈
용돈,보험료 끊습니다
15. 너무하시네
'20.1.27 11:41 AM
(58.121.xxx.69)
사실 원글아이와 사촌이 나이차이가 있으니
물가상승률에 따라 사촌에게 중학교 입학 시
원글아이보다 좀 더 줄순 있어요
근데 현재상황에서 고등학교 졸업하는 애한테
초등학교 졸업하는 애보다 돈을 덜 준다?
하 거긴 위 아래도 없는 집이네요
그러니 시어머니도 대접 못 받아도 되는거죠?
어쩜 그리 모지랄까요 그집 시어머니
저라면 말할꺼예요
ㅇㅇ이가 기분이 몹시 상했다
어머님 저도 아이가 기분나빠하는거 보니 속상하다
16. ㅇㅇ
'20.1.27 11:41 AM
(110.12.xxx.167)
오천원대 이십만원은 따질만 하지않나요
애들 사기진작에도 문제있고요
시어머니한테 10만원 드리면서 원글님 아이한테
주라고 말씀해보세요
사촌동생보다 세뱃돈 적게받으니 아이가 속상해한다고
그래도 형인데 돈으로 차별받는거
얼마나 속상하겠냐고요
시어머니가 뭐라고 하나 보세요
양심있으면 부끄러워할테고
뻔뻔하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다 엎어버리고
나오세요
내자식 기죽이는 할머니 뭐하러 대접합니까
17. 헐
'20.1.27 11:42 AM
(211.250.xxx.199)
그 할머니가
애들 인물따져 편애.차별하는 걸로 보입니까?
그리고 손주들 인물 따져 차별 .편애하는건
정상이구요?
엄마가 애 자존감을 나서서 죽이네요.
그냥 내 대에게 끝내세요.
아이에게 물려주지 마시고
시가에 보내는 용돈으로 차별 하셔야겠네요
18. .....
'20.1.27 11:43 AM
(210.0.xxx.31)
앞으로 할머니집에 데리고 가지 마세요
왜 안오냐고 하면 아이가 했던 말 그대로 해주시고요
그런식으로 차별 당하는 거 아이 정서에도 아주 나쁩니다
19. .....
'20.1.27 11:44 AM
(210.0.xxx.31)
깊은 뜻은 개뿔
차별에 뜻 같은 거 없습니다요
그냥 그 아이가 더 예쁜거지
나원...
20. 습관
'20.1.27 11:46 AM
(182.222.xxx.70)
그렇게 차별 하면서 자기 파워랍시고 하는 노인네들이
있죠 전 다른 이유긴한데 암튼 집에 분별 못하는 인간 한명 있어서 안갑니다 애들도 엄마 안가는데 눈치 받을까봐
안 보내구요
안가서 안보고 하니 속이 시원하긴 해요
꼴갑 떨더니 아쉬운가 이번에도 연락와서
왜 안오냐고 남편 통해 이야기 하는데 꿈쩍도 안했어요
집마다 어쩜 그리 밉상이 하나씩 있는지
바라는 거도 없고 받는 거도 없고 해서 전 줄 생각도
없단 마음에 놔 버리니 놔 지더라구요
가지 마셔요 자식 속상하게 차별 하시는거 받아 칠 성격 안되심 저람 애 끼고 안가요
21. 푸른바다
'20.1.27 11:47 AM
(210.113.xxx.12)
엄마 자격 없네요. 한 3년 안가서 시어머니를 고쳐놔야지 입 꾹 닫고 본인은 착한이 코스프레 싸우기싫고 만만한 애만 혼내나요?
22. 참 나
'20.1.27 11:48 AM
(121.129.xxx.134)
자기 애 보호도 못하는 부모가 나중에 자식이 보러 안올까봐 걱정입니까? 진짜 뭣이 중헌디
23. 푸른바다
'20.1.27 11:48 AM
(210.113.xxx.12)
뻔뻔하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다 엎어버리고
나오세요
내자식 기죽이는 할머니 뭐하러 대접합니까22222222
얼마나 못배웠으면 인간의 탈을 쓰고 자기 손주한테 저런 짓을?
24. 시아버지는
'20.1.27 11:50 AM
(211.245.xxx.178)
어떤분인가요?
저라면 명절 용돈 시아버지랑 차이나게 주겠어요.
시아버지도 똑같은 분들이면 그냥 친정에서 이번에 애들한테 용돈 얼마 주시더라 죄송해서 명절용돈좀 넉넉히 드려야겠다고 일부러 흘리겠어요. 고등졸업인데 좀 넉넉히 줘도 되는구만. 그리고 보험료니 뭐니 같이 내자고 얘기하구요. 왜 그러냐고하면 명절이라고 애들 용돈도 차별하는데 나라고 내고싶겠냐구 얘기하구요. . . .
노인네 징하네요
25. 얼씨구?
'20.1.27 11:53 AM
(112.169.xxx.189)
댓글보니 더 가관이네요
조카는 예쁘고 내 애는 못생겼단
소리가 지금 왜 나와요
진짜 붕신일세
26. 용돈 끊어요
'20.1.27 11:54 AM
(175.194.xxx.63)
저런 노인은 일찍 죽어야돼요. 밥만 축내는 잉여인간 같으니라고. 손자 맘 아프게 하다니. 애는 평생 못 잊을걸요.
27. 형편때문에
'20.1.27 11:54 AM
(115.161.xxx.169)
형편 때문에 할머니가 차별 아닌 차별을 하시는 게 아닌지.
사촌동생네는 형편이 안좋아 할머니가 안챙겨주면 애가 걱정되서 그런거고
님네 가정은 그 집보다 형편이 좋으니 굳이 내가 안챙겨줘도 부모가 알아서 잘 해주니 그런 거고.....
님네는 보험료, 용돈드리고 그 집은 그런거 안드린다고 하는 거 보니
형편차이가 꽤 나는 거 같네요.
저는 주변에 애들 용돈줄 때 형편 좋은 집 아이보다 안좋은 아이들 사정 뻔히 아니
형편 안좋은 집 아이들한테 평소 먹고 싶은 거 하나라도 더 사먹을 수 있게 용돈 몇 배로 더 주거든요.
님도 그렇게 이해해주시고 아이한테도 설명을 해주세요.
할머니 입장에서는 풍족한 우리집에서 부족함 덜 겪고 사는 너보다 사촌동생 걱정에 그럴 수 있다구요.
28. 혹시
'20.1.27 11:55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그집자식이 명절용돈을 더 주는거 아닐까요?
며느리보기 그러니까 그집애더주는건 아닐지....
이거 아니면 음..
다음엔 은행 세뱃돈 봉투를 미리 드려요
애들 넣어서 주라고요 봉투 이쁘다는 핑계대시고
29. 시녀병
'20.1.27 11:55 A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한삼년 가지말고
용돈도보험비도 끊을생각을 해야지
님 남편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에요
애가 저렇게 느끼고알고 엄마한테까지 말을하는데 참 너무하네요
30. 저는
'20.1.27 11:59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손주들 증여하시면서 억대를 하셨어요. 형네 아이들에게만요. 저 시댁 안간지 3년입니다.
그 돈 없어도 저희 사는데 지장없습니다만 우리는 가족이 아닌것 같다고 전하고 연락안합니다. 남편도 말을 못하네요.
31. 헐
'20.1.27 12:08 PM
(110.169.xxx.19)
가기 싫다는 애를 굳이
왜 데리고 가실려고요?
차별 받는 본인이 싫다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꼭 가서 당하게 해야 하나요?
저라면 절대 안 데리고 갑니다. 저도 안 가고요
32. 푸른바다
'20.1.27 12:13 PM
(210.113.xxx.12)
손주들 증여하시면서 억대를 하셨어요. 형네 아이들에게만요. 저 시댁 안간지 3년입니다.
그 돈 없어도 저희 사는데 지장없습니다만 우리는 가족이 아닌것 같다고 전하고 연락안합니다. 남편도 말을 못하네요.
세상에 미친 노인들 많군요. 인연 안끊으면 병신 인증이죠.
33. yeppii
'20.1.27 12:14 PM
(175.203.xxx.198)
뭘 애를 혼내시나요 애가 얼마나 기분이 나쁘면 그렇게까지하겠어요 보내지마세요 남편도이상하네요 왜그런 취급받으시나요 당장 얘기하세요 노친네들 미쳤네 아주 못됐네요
34. yeppii
'20.1.27 12:20 PM
(175.203.xxx.198)
그럼 님만 가세요 애한테 그런 취급받게 하지 마시고요
제가 맘이 아프네요 그깟 도리가 뭔가 중요해요 내새끼가 마음이 아픈데 그것도 남도 아니고 가족한테 그런식으로 기죽게 하지 마세요
35. 행복
'20.1.27 12:20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남편분은 차별 받으며 자라는데 이력이나서 차별에 대해 무뎌진것 같아요
그 차별이 대를 이어가는데도 그것에 대해 분노를 못하시네요.
한 가정을 이룬 성인인데도.
성장기에 차별로 얼마나 자존감을 망가뜨렸으면 ...
아무리 두 집의 형편 차이가 나서 세뱃돈의 내용이 다를 수 밖에 없을 수 있다 쳐도
배 정도면 몰라도 일이십배는 너무 한거죠.
다음 명절에 따로 봉투 준비해서
애가 사촌과 너무 차별 당하는 것 같다며 속상해 하더라
그래서 따로 준비했다며 이렇게라도 할머니한테 서운한 마음 달래주고 싶다며
울 애 주라고 시모한테 줘 보세요. 뭐라고 하나.
36. 음
'20.1.27 12:22 PM
(125.132.xxx.156)
혹시 원글네는 형편 낫고 동생네는 많이 어려운거 아닌가요?
37. 윗님
'20.1.27 12:24 PM
(112.169.xxx.189)
그렇다해도 따로 동생네 얼마 주면되지
손주들 세뱃돈을 역차별해서 줘요?
38. 유
'20.1.27 12:27 PM
(183.99.xxx.54)
내 새끼가 그런 차별 받으면 눈뒤집힐 것 같은데 ..하..아이를 혼내다니요ㅡ.ㅡ 저라면 용돈 , 보험료 끊어요. 무슨 호구인증하나요. 둘째네가 알아서 하겠죠
39. ^^
'20.1.27 12:28 PM
(118.127.xxx.87)
윗님 말이 맞아요.
생각이 없으시네요.
덜받은 손주는 상처받는거에요.
돈이 문제가 아니구요.
40. 어우
'20.1.27 12:31 PM
(115.93.xxx.110)
애를 왜 혼내요?
님 바보에요? 님이나 차별받든가 애가 얼마나 기분이 더러울까...그런 대접 받으면서 애를 왜 데리고 거길 갑니까?
그냥 이쁜 손주나 보고 살라도 하고 님이나 가세요
아마 애도 더 크면 할머니 보러 가지도 않겠지만요
41. 윗분들말씀대로
'20.1.27 12:41 PM
(174.235.xxx.176)
다른집 동서네가 정말 가난해서 아이 뒷바라지 못할까봐서
시부모님이 용돈으로 챙겨주시는거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게 아니고 비슷한 환경이라면 시부모님이 아주 크게 잘못하신거 맞아요.
나이더 많은 손주가 금액이 더 커야죠.
그렇다면 저라면 뒤집습니다.
42. 헉
'20.1.27 12:49 PM
(180.70.xxx.241)
-
삭제된댓글
차별도 학대예요
그걸 아이에게 계속 노출시키면 안돼죠
저라면 아이 방문도 끓고 보험료도 끊습니다
노인네들 느끼는게 있어야죠
43. 애가
'20.1.27 12:49 PM
(223.33.xxx.30)
그렇게 되도록 원글님과 남편은 뭐하고 이제와 아이가 저항하겠다는데 또 야단치며 할머니네 계속 가야한다는건 또 뭡니까 이러니 여태 차별당했죠 엄마가 잘못했네여
44. ㅇㅇ
'20.1.27 12:57 PM
(110.12.xxx.167)
아이 심정에는 공감해주세요
아이가 얼마나 속상하고 자존심 상하면 그랬겠어요
단순 돈액수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런 차별에도 무조건 어른 존중은 아니지요
부당함에 무조건 참으라고 하면
아이가 앞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을텐데요
엄마와 거리를 두겠죠
45. 음님 말씀처럼
'20.1.27 1:07 PM
(1.244.xxx.21)
혹 동서네가 힘든 형편 아닌가요?
힘들게 일해 먹고산다거나 딱한 처지에 있다거나...
46. ㅇㅇ
'20.1.27 1:12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아마도 그집에서 부모님 용돈을 더 드릴 겁니다.
그래도 애들 보는데 차별하면 안 되는데!!
저도 남동생 둘 여동생하나 의 자식들 둘 씩
즉 제조카들이 여섯인데요.
막내 남동생네가 명절 때마다 빠지지 않고 선물 보내고,
그게 크든 작든 벌써 십여년 그러고 있으니 보통 성의는 아니죠.
그리고 우리 딸 대학 갈 때도 필요한 거 사라고
딸 통장에 용돈 보내고 하니까 저도 가만히는 못 있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조카 여섯을 공평하게 챙기기는 제 부담이 너무 크니
막내네 애들 초등, 중학 갈 때마다 용돈을 좀 넉넉히 보내줘요.
이것도 다른 조카들이 알면 저간의 사정은 모르고 기분 나쁘겠죠.
아무튼 애들 다 알게 차별이라니 그 할머니 노망 났나 보네요.
47. 참나
'20.1.27 3:39 PM
(114.203.xxx.89)
애가 차별받아 가기싫다는데 왜 혼을내요????황당하다..원글이 착한며느리병걸려 바보처럼 산거는 원글탓이구요 애는 싫다고 표현하니 애의사 존중해주세요. 왜 애한테까지 바보같은거 가르치려드세요???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알리세요ㅡ 애가 차별받는거 기분나빠 시댁안가고싶다고하는데 왜 그러신거냐고 그리고 요즘 형편어려워 앞으로는 늘 보내던 보험료등 당분간 못보내드릴것같다고 하시구요
48. 저라면
'20.1.27 4:07 PM
(119.207.xxx.188)
-
삭제된댓글
어머니 용돈 드릴 돈으로 아이 주겠어요
명절에 어머니 돈 드릴겁니다,
그 돈 왜 드립니까, 내 자식이 차별받는데
도리상 안 갈수는 없으니 기본 가기ㅐ는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거지요
다른건 몰라도
내 자식 차별 당하는 꼴은 안봅니다,
49. ......
'20.1.27 4:08 PM
(175.123.xxx.77)
그냥 물어보세요.
나름의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그냥 차별이면 자기 행동을 정당화 시킬려고 횡설수설할 겁니다.
그런 횡설수설이라도 듣고 있으면 내가 이런 어리석은 사람의 행동에 크게 동요하다니 내가 어리석다 하는 현타가 올 것입니다.
50. ᆢ
'20.1.27 6:16 PM
(121.167.xxx.120)
다음부터는 남편만 보내고 원글님과 아이는 집에서 명절 보내세요
시어머니께 가는 돈도 끊으세요
51. 진짜
'21.2.9 1:30 P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
미친 할망구네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으면 저런 행동을 할까요?
그리고 원글님도 애를 왜 혼내요?
안그래도 미친 노인네 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