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천연수세미 한 번 써 보세요오~
1. 근데
'20.1.26 8:21 PM (58.122.xxx.174)저도 어렸을때는 마당있는 집이라 키워본적 있지만...
지금은 어디서 구하나요? 덩쿨이라 마당없은 키울수 없는데요2. 유후
'20.1.26 8:24 PM (112.145.xxx.38)예전에 저도 천연수세미 관련글 올린 적이 있어요
기름 닦은 수세미를 물로만 헹궈도 기름기가 씻겨 나가요3. 자연사랑
'20.1.26 8:26 PM (61.99.xxx.78)저는 쿠팡이랑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했어요.
그 안에 씨가 퐁팡 나오길래 씨 모아서 언니 줬어요. 마당에 심에서 내년에 달라구요~ ㅎㅎ
요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천연 수세미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분들 만나면 넘넘 반갑고 기분이 좋아요!4. 자연사랑
'20.1.26 8:28 PM (61.99.xxx.78)유후님~ 반가워요!
마르기도 잘 말라서 위생적이지요?
베이킹 소다 사용해서 후라이팬 닦으면 넘넘 개운하죠.^^5. 이글에
'20.1.26 8:3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힘입어
저도
도전!6. 콩콩
'20.1.26 8:32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인터넷에 중국산 수세미 팔아요.
시어머니께 부탁드려 농사지었는데
넘많이 주셔
팔릴까 싶어도 중나에 개당 1~2천원에 팔았는데
금새 다 팔았답니다.
싸게 파는분들 계실거예요.
3개 심었는데 30개는 넘게 주셨어요.
천연수세미 넘 좋아요.7. 동참합니다
'20.1.26 8:32 PM (210.100.xxx.58)저도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8. .....
'20.1.26 8:35 PM (223.38.xxx.146)원주 사는 분들은 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 코너 가면 어떤 분이 직접 농사지어 만든 천연수세미 늘 갖다놓고 팔아요.
9. 자연사랑
'20.1.26 8:42 PM (61.99.xxx.78)동참해 주시는 분들 계시니 눈물날 정도로 좋아요~ ㅎㅎ
작년 가을 어느 마당에 갔더니 수세미가 바짝 말라 껍질이 쩍쩍 갈라진 채로 달려 있더라구요.
주인분께 수세미 왜 안 따셨나고 하니 필요하면 다 따 가라시길래
마구마구 따왔어요. 돈 주고 산 수세미보타 배는 큰 튼실한 것들을요. ㅋㅋ
가져와서 껍질 벗기고 새까맣게 때가 꼈길래 과산화수소에 좀 담궈 깨끗히 표백해서 아직도 잘 쓰고 있답니다.
수세미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넘넘 부럽네요~10. 시장에서
'20.1.26 8:43 PM (124.53.xxx.142)열매째 사다 푹푹 삶아 탈피 시켜 베란다에 뒀는데
그게 몇년이 지나도 삭지도 않고 좋아요.
기회되면 열매째 몽땅사서 해 놔도 될거 같아요.
전 헹굼 수세미로 사용하고 특히 샤워할때
아주 좋아요. 샤워시 사용하려면 좀 낡아서 부들부들 해야 안아파요.
소싯적부터 까다로워 오만 좋다는 건 (주로 백화점 비싼것들)다 써본 전적이
있는데 낡은 수세미가 최고네요. 거품도 잘나고 아프지도 않고 기분좋게 부들부들 해요.
샤워후 휑궈 걸어두면 되고 따로 말릴 필요도 없어요.11. 시장에서
'20.1.26 8:46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수세미 나올때쯤 오래된 시장 여행겸 다녀보세요.
크고 길죽한 것들 한소쿠리씩 놓고 싸디싸요.
사와서 들통에 물 잠기게 붓고 소다 쬐큼넣고 삶으면..
의외로 잘 안닮고 오래 써요12. 천연수세미
'20.1.26 8:52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검색하니 많은 곳에서 팔고 있네요
주방용은 2,500원에 팔고 있어서 주문했어요.13. 자연사랑
'20.1.26 8:52 PM (61.99.xxx.78)오~ 시장에서님
여름에 꼭 눈여겨 봐야겠네요.
팁 감사해요~
저는 샤워할 때 수세미가 그렇게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아픈 거 아니고 시원한 거요.
그리고 기분 탓인지 피부도 덜 건조한 거 같구요.14. ..
'20.1.26 8:59 PM (223.38.xxx.246)저도 동참할게요 힘내세요
15. 여름엔
'20.1.26 9:11 PM (222.120.xxx.44)세로로 찝어서 물기를 말려놔야 오래써요.
섬유질이라 물기 있는채로 놔두면 썩어요.
여러개 사놓고 쓰면 좋겠지요.16. @
'20.1.26 9:54 PM (180.230.xxx.90)동참할게요.
이 참에 82에서라도 꾸준히 상기시켜서 수세미 마니라도 바꾸면 좋겠네요.17. ㅇㅇ
'20.1.26 9:57 PM (1.252.xxx.77)저 한살림 수세미 샀는데
꺾끄럽고 알레르기 있어요.
첨에 너무 뻣뻣하고 손에 익어 쓸만하면 바꿀때 되고
그래서 안 쓰는데요.
그릇에 미세하게 스크래치도 나는듯 하고요
다시 사용해 봐야 하나요.18. ...
'20.1.26 10:10 PM (220.76.xxx.168)천연 수세미 저도 도전해볼게요~쿠팡이나 네이버로 주문하면 되겠죠?
19. 저도
'20.1.26 10:12 PM (110.8.xxx.17)앗..윗님 저도 한살림서 천연수세미 샀는데
너무 뻣뻣해서 냄비에 스크래치 다 나고 그릇도 전혀 안닦이고
설거지 한번 하고나면 어깨가 아플정도로 힘이 들어가고
그렇다고 깨끗이 닦이지도 않아서 물도 너무 많이 쓰게되고
도저히 못 쓰겠어서 방치중이에요
도우미 이모도 못쓰시겠다고ㅜㅜ
잘닦이고 좋다고 하는분들도 있는걸 보니 한살림게 유난히 뻣뻣하고 안좋은 걸까요?
천연 수세미 쓰고 싶어도 못쓰겠어요20. 굴전
'20.1.26 10:44 PM (49.1.xxx.74)바로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없는 친환경 수세미 너무 좋네요
물티슈나 행주대용으로 쓸만한 천연제품도 있으면 좋겠어요 ㅜ 물티슈쓸때마다 죄책감 드네요21. rudrleh
'20.1.26 11:12 PM (223.62.xxx.109)원글님처럼 휼륭한 사람이 세상에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플라스틱 비닐 안 쓰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어요 알려주신 수세미 써볼게요♡22. 자연사랑
'20.1.26 11:22 PM (61.99.xxx.78)수세미 잘 건조해서 써야 하는 건 천연이든 화학섬유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저는 곰팡이가 피거나 섞는 걸 볼 수 있다는 것이 안심이 되더라구요.
플라스틱, 비닐 이런 것들 모두 섞지 않아 문제잖아요.
우린 모두 유한한 존재들..
그리고 저는 아직 천연수세미로 닦아서 스크래치 난 적이 없어요.
섬유질인데 스테인레스 스크래치를 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삼베를 수세미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리고 돼지털, 흑말털, 탐피코 섬유질로 된 브러쉬도 설거지와 주방 청소에 함께 사용하는 중이에요.
브러쉬 설거지가 생각보다 무척 편리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아크릴 수세미에 익숙해져서 처음엔 진입장벽을 느끼실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물티슈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만약 사용하더라도 빨아서 몇 번을 재사용 하지요.
면해주는 요즘 좋은 게 엄청 많더라구요~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관심보여주시고 동참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23. ..
'20.1.26 11:23 PM (1.229.xxx.132)저도 방금 11번가에서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24. 자연사랑
'20.1.26 11:24 PM (61.99.xxx.78)천연수세미 가운데 심지를 잘라서 사용하기도 해요.
너무 빳뻣하다고 느끼신다면 심지는 잘라서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25. 고맙습니다!
'20.1.26 11:44 PM (122.42.xxx.197)저도 동참할게요~
지속적으로 환경에 도움되는 정보를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어요~26. 감사합니다
'20.1.27 12:54 AM (211.247.xxx.104)천연수세미 저장 감사..
27. 자연사랑
'20.1.27 1:09 AM (61.99.xxx.78)섞 -> 썩
오타 수정합니다.
동참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릴레이처럼 글들이 이어진다면 더 좋겠어요. ^^28. ㄴㅇㄷ
'20.1.27 1:38 AM (112.145.xxx.38)첫 사용시에 물에 몇시간 담궈 뒀다가 쓰면 부드러워질 꺼에요 저는 몇 번 쓰니까 부드러워지더라구요
29. 천연수세미
'20.1.27 1:48 AM (124.53.xxx.142)이게 성글어서 어디 구석에
짱 박히지만 않으면 곰팡이 날 일 없어요.
부엌이든 욕실이든 사용 후 걸이에 걸어두기만 하면 돼요.30. 우와
'20.1.27 1:57 AM (175.193.xxx.233) - 삭제된댓글저 이글 보고 천연수세미 쿠팡에서 검색해 봤는데
생각했던 거랑 완전히 다르게 생겼네요... 깜짝 놀랐어요...
심지를 잘라서 쓴다고 하시기에 무슨 말이지 싶어서 검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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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 2:03 AM (195.206.xxx.107) - 삭제된댓글저 이글 보고 천연수세미 쿠팡에서 검색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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