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를 남친차에 몇번 태웠는데 남친이 몇번그언니이름을 말하면서
누구언니 하면서 사소한걸 몇번 묻길래
왜그렇게 그언니일에 관심많아 했더니
그다음부터는 그언니이름을 말안하고 그분이라고 하거나.
나랑 일같이 햇던분이라고 마치 그언니이름을 잊은거처럼
말하는데 이건 관심이 있어 찔렸던걸까요?
저와 그언니가 한공간에서 일했었고 또 할예정이다보니
가끔 얘기가 나올때가 있거든요.
남친은 분명 그언니 이름 알고있고 그후론 그언니이름 말안하고
그분내지는 너랑 같이 일했던분이라고 말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의 심리 뭘까요?
이런경우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0-01-25 20:11:46
IP : 59.27.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완전
'20.1.25 8:13 PM (14.38.xxx.42)관심많네요...
2. ..
'20.1.25 8:13 PM (175.192.xxx.178)본인이 직접 말하게 물어보세요
3. ....
'20.1.25 8:13 PM (221.157.xxx.127)관심 많은거 들킬까바
4. ...
'20.1.25 8:15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속된 말로 ㄲㄹㅅ요. 그걸 자제 못하고 몇 달째 계속 티내는 ㅂㅅ은 그냥 버리세요. 무슨 미래를 꿈꾸세요?
5. 흠
'20.1.25 8:16 PM (175.223.xxx.132)남친이 그여자 좋아함
즉 몸달아있네요6. ..
'20.1.25 8:17 PM (119.64.xxx.178)관심이에요
근데 남자가 덜떨어졌는데 푼수끼있는 칠푼이네요7. 발정이
'20.1.25 8:3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나서 그래요.
8. ㄴㄴ
'20.1.25 8:36 PM (106.102.xxx.36)어찌 하나같이 남자들은 쓰레기가 많지 ㅜ
9. ..
'20.1.25 8:45 P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모지리에 스레기
10. ..
'20.1.25 8:50 PM (175.192.xxx.178) - 삭제된댓글그언니 예뻐요?
남친은 그 여자분 좋아하는지도 전혀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나봐요.11. ...
'20.1.25 10:03 PM (183.98.xxx.5)이쁜가보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관심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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