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잘 못 주무시는 분
1. ...
'20.1.25 8:09 AM (175.223.xxx.229)잠자리바뀌면 거의 뜬눈의로 지냅니다.
그놈의 닭은 알람맟춰놓고 우는것같아요.
어쩜그렇게 정확하게 매일 3시30분인지ㅋ2. Aa
'20.1.25 8:24 AM (119.203.xxx.178) - 삭제된댓글보일러 안틀러주는집도 있음 덜덜 떨여 잠
3. ...
'20.1.25 8:27 AM (182.227.xxx.226) - 삭제된댓글저도 네시간잤어요.
여름엔 문이라도 열지 정말 냄새가 너무 힘든데
춥다고 겨울내내 환기를 한번도 안해서
이불에서 몇년전 전부친 냄새도 나는듯해요.ㅜ4. ㅇㅇ
'20.1.25 8:51 AM (110.12.xxx.167)시어머니 시조카들 옆에 이불 깔고 낑겨자게 해서
거의 뜬눈으로 날밤샜었죠
결혼후 거의 십년간
원래도 잠자리 바뀌면 잠을 못자는 예민 스타일이었거든요
일하는라 피곤한것보다 잠을 못자니 종일 너무 힘들었어요
같은 서울이라 전날 가서 일하고 집에 가서 자고
담날 아침에 가니 살것 같더군요
그후로 다시는 시집에서 안잡니다
요즘은 전부쳐서 당일에 가게됐구요
예전에는 왜 꼭 전날가서 자안하는줄 안건지5. ...
'20.1.25 8:52 AM (1.241.xxx.135)이불에 집먼지진드기때문에 한숨 못자요
두통 가려움 코막힘등등6. 저요.
'20.1.25 9:43 AM (122.60.xxx.23)저 시댁에 3일 있다오면 몸무게 3키로 빠졌어요.
먹지도 자지도 못해요. 마지막엔 체해서 휴게소에서 따고.
15년하고 분리됐어요.7. 전
'20.1.25 10:17 AM (211.245.xxx.178)친정에 가도 못자요.
잠자리 바뀌면 그냥 날밤새요.8. 에고 정말
'20.1.25 10:53 AM (124.5.xxx.77)집 떠나면 잠도 못자고
화장실도 못가고
명절 너무 싫어요9. 제목없음
'20.1.25 12:31 PM (124.199.xxx.223)저도 거실서 잘때 진짜 3시간 자나ㅠ
지금은 그나마 방이 하나남아서 자는데 좁아서 네식구 차렷자세로자요
잠을잔건지 뭔지도 몰겠어요
진짜 싫음10. ㅇㅇ
'20.1.25 1:45 PM (211.248.xxx.49)안자봐서 모르겠...
11. ..
'20.1.25 1:58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애들이 다 커도
시가에 가면
일 끝나고 한두시간 설치고 막 잠들까 싶으면
새벽잠 없는 시모가 부엌에서 쾅쾅거리시니
불편해서 누워 있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