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먹은 남자가 아빠아빠 하니까 되게 없어보이네요..

ㅇㅇ 조회수 : 5,659
작성일 : 2020-01-24 23:17:18
나혼자 산다네 노브레인 이성우?인가 마흔은 된거 같은데

아빠 아빠 거리네요.

좀 징그럽기도 하고

이것도 성차별인가? 여자들은 괜찮아 보이는데
아저씨가 아빠라니..
IP : 39.7.xxx.22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차별이죠
    '20.1.24 11:18 PM (223.39.xxx.48)

    남잔 이래야한다 하는것도 차별이고 폭력입니다

  • 2. .
    '20.1.24 11:2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미혼이라서 그렇다고 이해합니다.
    결혼하면 달라져요.
    살림남 김승현도 아빠라고 하던걸요

  • 3.
    '20.1.24 11:27 PM (115.140.xxx.180)

    남의 아빠한테 아빠라고 한것도 아니고 본인 아빠한테 그러는데 무슨 문제죠??

  • 4. ㅇㅇ
    '20.1.24 11:27 PM (112.222.xxx.180)

    성차별일것도 없고 여자들이라고 괜찮아 보일것도 없습니다.
    그냥 다수가 오랜 세월 쭉 그래 왔기에 익숙해보이느냐 아니냐일뿐

  • 5. ..
    '20.1.24 11:27 P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나이먹은 여자가 아빠아빠하는건 괜찮던가요?
    저 20대 후반 늦게 대학 다시가서 실습을 나갔는데 거기서 대빵인 서열인 독신 직원이 우리아빠가 우리아빠가 하는데
    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저렇게 나이먹고도 아빠아빠하니 철딱서니 없고 너무 생소하고 부적절한 느낌?
    근데요
    제가 지금 45세 그 나이가 됐는데
    아빠를 아빠라고 부릅니다.;;;;;;;;

  • 6. ...
    '20.1.24 11:36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아빠가 아빠죠...
    저 올해 50인데 엄마아빠 호칭 넘 당연한데 이걸 아버지로 고치면 울 아빠 우실 듯...

  • 7. 나도
    '20.1.24 11:40 PM (58.229.xxx.179)

    제나이50 남동생나이 48 아빠를 아빠 엄마를 엄마라 부릅니다. 그러나 남동생이 공적인자리에서 어머니 아버지. 그러더라구요. . 동생이나 저나 둘다 20대 아이들 부모에요 ㅎㅎ

  • 8.
    '20.1.24 11:47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결혼 막 했을때 아주버님이 아버님을 아빠라고 해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

  • 9. ..
    '20.1.24 11:50 PM (58.231.xxx.192)

    아빠는 나이 먹고 이상하면 엄마는 괜찮은가요?

  • 10. 아빠엄마는
    '20.1.24 11:5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발음이 잘 안되는 아가들 언어인데 다 큰 어른들이 아빠 엄마가 말이 되나요?
    성인이 되면 적어도 아빠는 아버지라고 하는 게 좋아보여요

  • 11. ..
    '20.1.24 11:5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아빠는 나이 먹고 이상하면 엄마는 괜찮은가요?22222

  • 12. 말버릇인데
    '20.1.24 11:59 PM (120.142.xxx.209)

    별별 걸 다 트집 흉

    본인은 남이 보기에 완벽한 호칭으로 사나요???

  • 13. ..
    '20.1.25 12:43 A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

    뭐어때요 보기좋기만 하던데..

  • 14. 위에
    '20.1.25 1:01 AM (39.121.xxx.31)

    아빠 엄마가 무슨 아가들 언어예요?
    울남편 40대 나도 40대
    각자집에서 다 아빠 호칭에 반말 씁니다
    90대 할매한테도 할매 호칭에 반말이고요
    흥!

  • 15. ...
    '20.1.25 1:1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아빠라면 어떻게 호칭이 뭐 그렇게 중요해요.... 내가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애틋한 감정이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빠를 부르든 아버지라 부르든 ..?? 제동생도 30대 후반인데 아직도 아빠라고 해요.. 하지만 아버지 사랑하고.. 아버지한테서 정 많이 느끼고...평소에도 아버지 잘 챙기고 하는데 그럼 된거 아닌가요... 전 호칭은 별로 뭐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 16. ..
    '20.1.25 1:12 AM (175.113.xxx.252)

    아빠라면 어떻고 호칭이 뭐 그렇게 중요해요....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애틋한 감정이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빠를 부르든 아버지라 부르든 ..?? 제동생도 30대 후반인데 아직도 아빠라고 해요.. 하지만 아버지 사랑하고.. 아버지한테서 정 많이 느끼고...평소에도 아버지 잘 챙기고 하는데 그럼 된거 아닌가요... 전 호칭은 별로 뭐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 17. 우리
    '20.1.25 2:04 AM (1.235.xxx.28)

    아버지는 직접 호칭할때 아버지라하면 거리두는것 같아 싫다고 아빠로 불리는게 더 좋다고 하는데 흠

  • 18. 0000
    '20.1.25 8:02 AM (118.139.xxx.63)

    전 오히려 격 없고 좋아보이던데요..

  • 19. ..
    '20.1.25 9:12 AM (175.117.xxx.158)

    평생엄마아빠를 ᆢ아버지 어머니로 부르는게 더어색하죠
    본인이 늙을수록 아버지어머니라 하더만요 나이먹으니

  • 20. 보기좋던데
    '20.1.25 10:04 AM (218.154.xxx.140)

    되게 다정한 집인갑다 했는데.. 양준일씨 영낭보면 아버지랏 통화할때 아빠 하니까 참 집안이 화목하구나 싶었어요. 실제로 엄청 화목한 집안

  • 21. ㅁㅁㅁㅁ
    '20.1.25 11:13 AM (119.70.xxx.213)

    남자에게도 아빠라 부를 자유가 있죠
    여자에게 여성스럼 강요하는것만큼
    남자에게 남자다우라고 강요하는것도 폭력이에요

  • 22.
    '20.1.25 11:54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관계가 친밀하구나 느껴져서 괜찮은데
    그사람이 성향이 마마보이 성향이면 오글거릴때있더라고요

  • 23. 왜 안되요?
    '20.1.25 3:58 PM (223.39.xxx.164)

    이게 왠 꼰대인지. 친밀하니까 그렇게 부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670 쿠팡대체 찾고있는데요 8 반품은 13:39:07 667
1780669 인간이 자기 얼굴을 많은 시간 보는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고 .. 5 음.. 13:36:09 1,021
1780668 아이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36 ㅠㅠ 13:33:27 5,748
1780667 남양주 오남진접/경기도여주이천 서울 접근성과 정주여건 11 ㅇㅇㅇ 13:29:55 563
1780666 생일날 혼자 보낸다면 뭐하면 좋을까요 3 ... 13:28:51 398
1780665 회식때 찍은 엽기 사진을 당사자 허락 없이 올렸다는 글을 읽고.. 10 사진 13:26:44 1,711
1780664 “음주 상태서 시속 182㎞로 운전”…남태현, 첫 재판서 ‘혐의.. 2 ㅇㅇ 13:25:38 1,657
1780663 가벼운 전동휠체어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아름다운삶 13:23:40 98
1780662 이미 주식시장은 차기 시장 정원오네요 8 싱기방기 13:22:17 1,942
1780661 가정 폐기물 처리 2 강북구 13:22:01 341
1780660 방콕의 냄새나는 택시... 이유가 뭘까요? 2 여행사랑 13:19:32 924
1780659 컴공과 교수가 말한 채용시장 한파 10 ... 13:18:55 1,785
1780658 한림대 대진대 어디가 좋을까요 25 ... 13:18:20 1,028
1780657 즉흥적으로 말 잘하려면 어떤 연습을 하면 되나요 8 말잘하는사람.. 13:17:24 601
1780656 평생 저를 괴롭히고 이용만하던 사람이 15 ㅇㅇ 13:16:43 1,755
1780655 영화에서 화 내는 것과 대화를 구분하더라고요 4 어른 13:16:32 632
1780654 먼지 흡입만 되는 로봇 청소기 1 베티 13:13:29 422
1780653 400만원을 주운 기분이에요 22 돈복 13:11:59 5,154
1780652 제 변호사가 그러는데..... 6 세상천태만상.. 13:07:27 2,053
1780651 이제 15억 내면 미국 영주권 16 ........ 13:05:06 2,293
1780650 고지서나 개인정보 있는 서류들 종량제 봉투에 3 ㅇㅇ 13:01:10 733
1780649 1월 3박4일 여행하기 좋은 해외 휴양지 추천 부턱합니다. 2 여행초보 13:00:43 533
1780648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시장 가즈아,,,, 9 비전맘 12:55:20 938
1780647 그냥 궁금한건데, 춤 출때요. 1 .. 12:52:36 654
1780646 李대통령 지지율 4%p 오른 62%…민주 44% 국힘 20% 24 여론조사 12:52:09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