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트롯 어제 진선미 중에 왜 미는 안 뽑았을까요?

트롯전쟁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20-01-24 15:03:35
내내 그게 궁금했어요. 그리고 이대원은 데스매치 예고에 나오던데 제가 잘못 본걸까요?? 추가합격인건지 편집의 실수인지...;;; 그리고 김호중의 사륜구동 선곡이 왜 그 모양이래요? 가사 중에 나 오늘 바람필거야~~오늘은 정자, 내일은 경자~~진짜 수준 떨어져요.
IP : 175.194.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반에
    '20.1.24 3:16 PM (175.117.xxx.202)

    김호중? 너무 띄워주는꼴이 뒤에가서 떨어트릴듯ㅡㅡ
    그리고 그노래 이범학이 부른노래에요.

  • 2. 이범학 노래라서
    '20.1.24 3:21 PM (175.194.xxx.63)

    더 충격적이에요. 예전에 핫했던 가수였는데 작사를 누가 했는지~~;;;

  • 3. .....
    '20.1.24 3:36 PM (106.255.xxx.68)

    이번에 실력들이 다 비등비등해서 ..심사조작이 쉬워졌어요.
    보다 방송국에 유리한 관계가 될 수 있는 소속사 가수나.. 말 잘듣는 가수들을 순위권에 두겠죠.

    작년에 그 조작을 하려고 햇는데... 송가인이 너무 잘해서서 힘들었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다 비등비등하니.. 경연 끝나고 1년간 티브조선 노예가 되기 쉬운 상대들로
    탑5 뽑을 게 가능해졌네요.

    유소년부 남승민은 예선때 별 10개 받았는 데.. 본선 2라운드까지 진출하고 편집도 잘 해주었더군요.
    아이돌부도 반은 발성이 엉망인데도 다 합격..
    장민호는 기본 노래 발성도 트이지 못한 사람인데... 진까지 되고...

    그에 반해 진또배기나 진성등은 되게 평범하게 편집해서 눈에 띄지 않게 만들었더군요.

    솔직히 심사 조작하자고 보면, 엠넷보다 티비조선이 더 쉬워보여요.

  • 4. 이찬원
    '20.1.24 3:51 PM (59.7.xxx.70)

    노래 실력으로는 절대 안 떨어지고 여론 조사 순위도
    2위로 높던데 어제 노래도 그저그런 장민호
    진 주는 거 보고 신뢰성 팍 떨어지더군요.

  • 5. 제가보기엔
    '20.1.24 3:54 PM (175.117.xxx.202)

    프로 재미를위해서, 임영웅이나 진또배기를 뭍혀있게하다가 팍 치고 올라와서 지들끼리 또 경쟁하게 두려는거같아요.

  • 6. 동그라미
    '20.1.24 4:00 PM (211.222.xxx.242)

    제가보기엔 댓글님 말씀에 저도 같은 생각 한표에요~~

    모든 운동경기도 초반내내 이기다 뒤집을때가 짜릿하고 재밌거든요.

    저도 찬또배기 열혈팬이에요.

    첫회때 넘 인상이 서글서글 좋아서
    그많고 많은 후보중에 유독 이찬원만..
    알고보니 소리소문없이 진짜 인기 많은듯 하더라구요

  • 7. 동그라미
    '20.1.24 4:02 PM (211.222.xxx.242)

    그너저나 왜 미는 안 뽑았을까요? 저도 궁금

    근데 예선때 진으로 뽑힌 가수는 왜 무매력일까요?
    그냥 성악만 하지 하는 생각?
    진짜 어마어마하게 노래 잘하는것은 인정하는데
    트롯트의 진짜맛 된장 청국장같의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요ㅠ 고음 처리 부분도 성악이다라는 느낌이 확 밀려와서 ..

  • 8. 장민호
    '20.1.24 4:14 PM (211.196.xxx.123)

    장민호는 기여도를 본거 같아요. 투혼한거를 높이 산거 같아요. 노래에서 보다는
    이번엔 다 실력이 비등비등해서
    아이돌부는 장윤정이 전화 해라고 할때 장윤정도 소속사 하나 차릴모양이구나
    방탄으로 돈버는거보고 트롯군단 하나 차릴 모양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9. ..
    '20.1.24 4:4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집에 안간다 나 오늘 바람필거야 남자의 삶을 살거야... 저는 결심했네요. 나도 즐겁게 살거예요.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 10. ..
    '20.1.24 7:51 PM (223.62.xxx.50)

    저도 노래선곡 너무 깼구요. 저희집은 대전부루스 강태관 팬이에요. 숨어있는 강자 중 하나라고 생각하구요. 김호중씨가 실력은
    뭐 입대기 민망할 정도 레벨인건 인정하는데 송가인 같은 한의
    정서는 강태관씨....

  • 11. 트롯
    '20.1.24 9:05 PM (125.183.xxx.190)

    한가지 프로를 여러번 보다보니 편집이라는게 뭔지 알거 같더군요
    편집의 힘 ㅎㄷㄷ함
    편집으로 미미한 사람도 스타만들수있고 스타도 별볼일없이 만들수있는게
    편집이더군요
    제작진의 의도가 다 들어나는게 눈에 보임
    재방송 많이보듯
    학창시절에 복습을 이렇게 했어봐 지금의 내가 바뀌어있을텐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7965 미스터트롯 어제 진선미 중에 왜 미는 안 뽑았을까요? 10 트롯전쟁 2020/01/24 3,024
1027964 황치열 넘 좋아요 2 highki.. 2020/01/24 978
1027963 프리랜서 연말정산 도와주세요 2 연말정산 2020/01/24 1,467
1027962 여성 샤워실 실태라는대요? 12 아;;; 2020/01/24 5,848
1027961 일본여행 가고파요 65 순수 2020/01/24 5,583
1027960 검사기소가 14건밖에안된다는게.안믿기는데 3 ....... 2020/01/24 744
1027959 녹두전 반죽 얼려도 되나요? 3 ㅇㅇ 2020/01/24 1,496
1027958 혁신은 왜 백인들에게서 나올까요 20 ㅇㅇ 2020/01/24 3,769
1027957 못된 며느리가 늙어 시어머니 되면.. 11 질문 2020/01/24 4,732
1027956 김호창님페북. .사이다 32 ㄱㄴㄷ 2020/01/24 3,733
1027955 모닝빵도 냉동해도 되나요? 6 ... 2020/01/24 2,451
1027954 윗집...애들 손님왔나봐요 ㅜㅜ 7 ㅇㅇ 2020/01/24 2,821
1027953 어제 엄마다리가 마비되었다고 .. 그후 척수염이라고합니다 2 어제 2020/01/24 3,534
1027952 무거운거 짊어지고 다녔더니 허리가 너무 아파요 2 ........ 2020/01/24 1,387
1027951 임은정 검사도 결국 검사라고 믿지 말라는 분들은 7 꽃보다생등심.. 2020/01/24 2,024
1027950 당한것같은 기분 2020/01/24 878
1027949 미스터트롯 영탁 전 별루더라구요. 21 어제 2020/01/24 9,099
1027948 사랑받다 버림받는것과, 한번도 사랑받은적이 없는것과 어떤게 더 .. 14 fg 2020/01/24 3,529
1027947 남산의 부장들 봤는데 6 아치메 2020/01/24 3,032
1027946 돼지갈비찜 할 때 궁금한거 여쭤봐요 잘하고싶어요.. 2020/01/24 1,013
1027945 뭐하나 없는 제게.. 고마운 남편.. 18 고마워.. 2020/01/24 6,636
1027944 동그랑땡 만들때 고기종류요~ 1 2020/01/24 1,231
1027943 공무원 직렬 일반행정과 교육행정 중에 뭐가 나을까요? 9 .. 2020/01/24 3,411
1027942 경찰총수 '비자취소'에 '미군철수' 카드 꺼낸 두테르테 1 뉴스 2020/01/24 930
1027941 2월 중순 대만여행 7 대만 2020/01/24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