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쪽은 전찌개라는걸 잘 모르나요?
어릴때부터 명절뒤에 먹었던고같은데~~
지역차이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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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티비보는데 전찌개
티비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20-01-23 18:19:29
IP : 222.97.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라아슐리
'20.1.23 6:24 PM (121.164.xxx.33)해드시는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싫어해요.
전이 퍼진 게 식감이 별로라.2. 서울
'20.1.23 6:37 PM (219.250.xxx.4)서울돤 경기도 출신인데
전찌개 해먹어요. 싫어요3. ㅎㅎㅎ
'20.1.23 6:41 PM (222.97.xxx.137)싫어하시구나
저는 부산인데 어릴땐 그래도 먹었던거같은데
지금은 먹을게 넘치니 굳이 해먹지도않고
맛도 그냥저냥인거같아요4. 소망
'20.1.23 6:51 PM (223.33.xxx.145)해봤는데 ...전이 풀어져서 다들 싫어했어요
5. ..
'20.1.23 7:11 PM (223.62.xxx.96)명절 끝나고 tv보면 명절음식 재활용하는 방법으로하도 전찌개가 많이 나오길래 해봤는데, 아무도 안 먹어서 버렸어요ㅜㅜ
6. 흠흠
'20.1.23 7:12 PM (211.36.xxx.157)어떻게 만든 전인데..ㅜㅜ
전 냉동에 소분해 넣어 놓고 도토리 꺼내먹듯 먹어요7. ..
'20.1.23 7:16 PM (223.39.xxx.194)부산출신인데 전찌개보다는 엄마는 북적찌개?라 부르셨어요
밀가루죽느낌이라 저는 명절끝 음식 정말 싫어했어요8. ㅇㅇ
'20.1.23 7:28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진짜 심한 말도 있어요. 진해분이 전 생선구이 이것저것 넣었다고 그지(거지)찌개라고도 하더라구요.
9. 전
'20.1.23 7:57 PM (221.149.xxx.183)저는 잘해 먹어요^^ 식구들은 안 먹지만. 대신 완자전 하나로 하거나 동태전 하나로만 합니다. 꼬지전으로는 안하고요. 새우젓이나 참치액젓으로 간하고 고춧가루,마늘 넣고 자작하게 끓임 맛있어요~
10. 찌개는
'20.1.23 8:16 PM (180.68.xxx.100)아니고 양념장 뿌려 두부조림처럼 어릴 때 해주셨어요.
나름 맛있었어요.11. 그러게요
'20.1.23 9:51 PM (110.70.xxx.204)지금생각해도 찌개에 전이 들어가있으면 왜그리 싫어했느지
지금도 안해먹지만 어릴때는 그생각이 더했네요?
왜이걸 여기에다 넣는지12. 저는
'20.1.24 1:00 AM (175.126.xxx.5)전찌개를 먹어줘야 명절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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