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임플란트 노인들만 하는줄 알았어요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20-01-22 17:02:28
저도 해야한데요.
크라운과 크라운사이에.음식이 저꾸 껴서 잇몸이 염증 많다고
크라운 하나 빼던가 임플란트 하래요 160 ㅠㅠ
그래도 가격은 많이 내렷네요?
과잉진료 아니래사 찾아갔는데 엄청 겁주던데요
IP : 124.49.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 5:06 PM (121.130.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이십대 후반에 임플란트 남들보다 빠르게 해야할거라고 진단 받았어요.
    이 하나가 너무 망가져서... 어떻게 어떻게 살려는 놨는데 수명은 짧은거라고 하더라고요.
    사촌언니는 서른에 임플란트.
    조카는 10대에 임플란트. 이건 좀 특이한 경우지만요.
    친구는 이십대에 임플란트.
    찾아보면 꽤 있어요.
    정말.... 치아 관리 좀 잘 할걸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 2. .....
    '20.1.22 5:07 PM (121.130.xxx.82)

    저는 이십대 후반에 임플란트 남들보다 빠르게 해야할거라고 진단 받았어요.
    이 하나가 너무 망가져서... 어떻게 어떻게 살려는 놨는데 수명은 짧을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삼십대 후반인데 지금까지는 안하고 살고 있는데
    언제 하게될지 아무도 몰라요.
    사촌언니는 서른에 임플란트.
    조카는 10대에 임플란트. 이건 좀 특이한 경우지만요.
    친구는 이십대에 임플란트.
    찾아보면 꽤 있어요.
    정말.... 치아 관리 좀 잘 할걸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 3. ㅁㅁ
    '20.1.22 5:10 PM (121.161.xxx.18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임플란트 해야하는 이유가 좀 그런데요.
    크라운을 다시 잘 씌우면 되지 않나요?
    씌운 이 겹치게 있어도 그 사이에 음식이 자꾸 끼진 않아요.
    물론 양치할 때 치실, 워터픽도 하구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뿌리가 괜찮다면 어떻게든 임플란트는 안 하는 거라 들었어요.
    저라면 다른 치과 한 번 더 가보고 결정하겠어요.

  • 4. ㅡ..
    '20.1.22 5:12 PM (124.49.xxx.61)

    과잉진료 많은거 같아요. 제가 최근 4군데 가봤어요.ㅜㅡ일부러
    다 각각 어떻게 말하나보려고..
    양심치과라는데가 그나마 좀 나은데
    멀어요 ㅠ 주차도 안좋고.
    그래서 에라 모르겟다 동네 유명한데.갔는데 저래요. 의사는 설대 나오고 친절한데 비싸고..임플란트하래요.
    저의사도 처음 의사됐을땐 슈바이처 같은 생각을 했을까?
    생각해봤네요 ㅎㅎ

  • 5. wisdomH
    '20.1.22 5:34 PM (117.111.xxx.116)

    나는 27살에 임플란트 했어요. 임플란트 생기자마자.
    지금 50대초인데.

  • 6. 치아가...
    '20.1.22 5:40 PM (110.46.xxx.126) - 삭제된댓글

    이차아 아직은 괜찮으면....두개 같이 본을 떠서 틈새 없게 크라운 새로하심됩니다.

  • 7. ...
    '20.1.22 5:44 PM (103.77.xxx.230)

    저도 30대초반에 했는데, 잘된건지 15년 되어가는데 아직 아무 문제 없네요.

  • 8. 11
    '20.1.22 7:00 PM (220.79.xxx.198)

    뿌리가 살아있는데 편의상 임플란트 하라는 건 사기꾼이죠.
    반드시 발치가 필요한지는 대학병원에서 진단하세요.
    그리고 임플란트를 해야한다면 시술은 동네 솜씨 좋은 사람 수소문하세요.
    보존과에서도 아주 어려운 케이스 아니고 그냥 임플란트 하는 거면 비싸니까 자기네한테 하지말고 동네에서 해도 된다고 아주 대놓고 말해주더군요.

  • 9. ㅡㅡ
    '20.1.22 7:55 PM (116.37.xxx.94)

    국산 160이면 비싸요

  • 10. 압구정도
    '20.1.22 8:08 PM (120.142.xxx.209)

    임플란트 150 인디???

  • 11. 50대
    '20.1.22 8:23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4개나 하고 있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905 적막이 싫어 쓸데없는 얘기만 했네요ㅜㅜ 안녕 18:27:01 59
1637904 세부내역서 없으면 실손 청구 안되겠죠? 1 ㅇㅇ 18:26:08 35
1637903 입주청소 후 종일 아팠다던 사람인데요 4 치유 18:20:00 344
1637902 태블릿 사놓으면 잘 안쓰게 되지 않나요? 2 ..... 18:18:59 94
1637901 박근혜 정부 때 한강 작가의 패기. ㅎㄷㄷㄷ 블랙리스트 18:17:49 388
1637900 자녀에게 꼭 알려줘야 할 '돈 쓰는 방법' 링크 18:15:57 254
1637899 오늘 한강 책 30만부 판매 3 ㅇㅇ 18:14:44 600
1637898 부산에 갤탭 필름부착해주는 곳 있나요? 2 화초엄니 18:06:14 77
1637897 한강 작가님은 어떤 작품으로 상을 받으신건가요? 6 .. 18:06:10 782
1637896 부모님께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9 18:02:47 468
1637895 애가 물리좋다니까 공대나온 남편이 어렵대요 12 하루 18:00:47 763
1637894 대학병원 펠로우에 대해 질문 드려요 2 ㅜㅡㅜ 18:00:19 645
1637893 문체부1차관이 과거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 그렇다네요 17:56:27 195
1637892 황현필 강사의 한강 노벨상 축하글 7 벅차오른다 17:55:43 1,016
1637891 도경환은 유명한 아나운서 였나요? 8 원래 17:54:53 949
1637890 직장 동료 가을 17:53:45 179
1637889 인스타 로그인 질문드려요 5 .. 17:50:23 99
1637888 올림픽공원음악페스티벌왔는데 좋네요 3 ㅇㅇ 17:46:25 543
1637887 정해인, 이종석, 김수현 보고 조금 놀랐던 것들이요 10 재능이 뭘까.. 17:46:19 1,343
1637886 인스턴트팟 쓰시는분 고객센터 17:46:19 144
1637885 당낭 용종 아시는 분 계실까요?ㅜ 3 용종 17:45:29 287
1637884 예수정 배우 나이도 있는데 보면 맑은 느낌 들지 않으세요 5 예수정 17:44:32 800
1637883 패디큐어 받으러갈때ㅜ양말 3 ………… 17:42:58 305
1637882 부모님 안봐도 생활에 영향이 없어서 슬프네요 2 음음 17:41:48 831
1637881 유ㅎㄱ돈까스 어떤가요? 1 ,,,,, 17:41:18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