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22 12:41 PM
(1.233.xxx.68)
왜 카톡에서 프로필 사진 바꾸면
빨간색 점을 찍어서 노출해줄까요?
2. 그거 보는것도
'20.1.22 12:42 PM
(1.240.xxx.7)
재밋던데...
내가 이상한가
3. .......
'20.1.22 12:42 PM
(121.179.xxx.151)
확인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저절로 시야에 들어오는데
의도적으로 안볼 재간 있을까요?
4. 저는
'20.1.22 12:44 PM
(211.48.xxx.170)
50대인데도 카톡 친구가 별로 없어서 관심 있게 봐요.
새로 등록된 사람 있으면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히스토리 다 눌러보고 심심할 때마다 친구들 프로필 눌러 봅니다.
5. ..
'20.1.22 12:4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빨간점 안나오면 좋겠어요.
무시하고 싶어도 눈이 가게 만들어 놨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
저는 사적 관계인 사람들은 대개 성격이 비슷한지 잘 안바꾸고 풍경이나 빈칸이 대부분인데요.
직장일로 얽힌 사람들, 업무로 카톡 자주 해야 하는 사람들 사진이 자주 바뀌면 피곤하죠.
이 사람이 그사람인가.. 다시 보게 되고
프사를 확인 안할 수가 없어요.
뭘 자꾸 바꿔대면 참 요란하네.. 싶고 그 사람을 다시 돌아보게 되죠.
6. 아
'20.1.22 12:46 PM
(121.7.xxx.198)
빨간색 점이 찍히나요??? 그것도 몰랐네요. 빨간색 점이 어디에 찍히나요??
그리고 그게 어떻게 저절로 시야에 들어오는지.. 전 의도적으로 하나하나 눌러야 보이던데. 오히려 저절로 시야에는 전혀 안보이는데.. 제가 눈이 나빠서일까요? 그 조그만걸..
7. ..
'20.1.22 12:48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잘 안보는 편이에요 왜냐면 별로 안 궁금...
8. .....
'20.1.22 12:49 PM
(121.179.xxx.151)
그냥 세대차, 성향차로 생각하세요.
굳이 이해받으려고하시는 거 보다.....
9. 빨간색점
'20.1.22 12:50 PM
(223.62.xxx.77)
찍히는줄 몰랐음 저도 카톡 프사 잘 안봐요 바쁘기도해서 그런데 남들은 한가한가봐요 얼마나 한가하면 프사로 미쳐요? 시간많고 편한 인생들인가봐요
10. . . .
'20.1.22 12:53 PM
(175.119.xxx.101)
내 프사 신경쓰는 사람이면 남의 프사도 관심있고
내 프사 신경 안쓰는 사람이면 남의 프사도 무관심하다고 봐요
11. 사람
'20.1.22 12:55 PM
(121.161.xxx.126)
사람마다 다를듯요...
전 아예관심없는 사람은 친구숨기기해놔서
목록에도 없어요
12. 카톡
'20.1.22 12:56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은 빨간점 떠서 눈에 딱 보여요
물론 매일같이 보진 않죠. 어쩌다 한번씩 보면 그래요
글고 올리믄 사람도 보라고 올리는 거잖아요
자기 애들이 편지 써준거 어차피 봤을텐데 굳이 카톡에 올리는건 보라고 올리는거죠
13. 저는
'20.1.22 12:56 PM
(218.48.xxx.98)
남들 프사 잘 안봐요..문구도 안보구요...썩 궁금하지가 않아서요
14. ...
'20.1.22 12:57 PM
(221.140.xxx.119)
대화창 목록이 바로 뜨게 해두면 프사 확인할 일이 없어서 거의 안봐요
사람 찾을 땐 제일 위에 검색창 눌러서 찾고 친구목록을 볼일이 없어서..
15. ....
'20.1.22 1:01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카톡 등록된 친구가 수백명인데
남의 프사를 뭐하러 일부러 찾아보나요? ㅋ
대화창에 사진이 바뀌어
한번 눌러 보는거죠.
16. ....
'20.1.22 1:02 PM
(118.176.xxx.140)
카톡 등록된 친구가 수백명인데
남의 프사를 뭐하러 일부러 찾아보나요? ㅋ
대화창에 사진이 바뀌어 있으니
뭔가 싶어서 한번 눌러 보는거죠.
17. 그놈의
'20.1.22 1:03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빨간점 때문이죠
그거 제발 없애면 좋겠어요 누구 아디어야 대체
그 점 눈치 보는라 프사를 못바꾸겠어요
18. ...
'20.1.22 1:07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어느날 남편이 업무로 카톡을 하다가
아 진짜 사람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000씨인데 애 사진을 올려놔서
한참 얘기하는데 기분 이상하다고요 ㅎㅎ
업무로 카톡 쓰면 프사에 사적인건 안올리는 게 좋겠단 생각들어요
19. ㅎ
'20.1.22 1:12 PM
(210.99.xxx.244)
프샤는 남보라고 올리는거고 바꾸는거니 봐줘야죠
20. 할일
'20.1.22 1:31 PM
(120.142.xxx.209)
없는 사람이 많다는거죠
남 일이 관심도 많고
21. ..
'20.1.22 1:32 PM
(116.34.xxx.26)
저도 안 봐요
근데 보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제.친구는 남일에 관심 많은 사람도 아닌데 카톡 프사는 열심히 들여다봐서 왜보냐..물어보니
카톡 프사로 상대의 안부를 볼수 있어서라고 하더라구요
잘있나..뭐하나 궁금하니 그러나봐요
22. ...
'20.1.22 1:43 PM
(118.37.xxx.50)
빨간점도 있었나요?
23. 제가쭉보면
'20.1.22 1:45 PM
(175.214.xxx.205)
모든게 일찍이 풍요롭고 무엇이든 아쉬운게없는 사람은 그리 누구에게 뭔가를 자랑한다거나 프사에 이것저것 올리지않더라구요
그래도 집에.큰경사가 있거나하면 주위에 조용히 얘기중에 그냥 말하는정도. .
우리 시누가 남편잘못만나 너무너무 고생하고 지지리궁상으로 살다. .이혼하고 돈많은남친을 만났는데. .온프사며. . 저희만날때마다 남친이 이옷.사줬다. .애한테 뭘사줬다. .강남미용실 데려갔다. .건물사준다더라. . .
참듣기싫은게. .제가 질투때문일까요. .
24. 일부러
'20.1.22 1:56 PM
(1.222.xxx.70)
염탐하는 보는건 아니지만 보이잖아요 프사에 유독 자기신상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고요 1년내내 똑같은 사람도 있어요 근데 자기신상올려서 교통사고 났다느니 아프다 힘들다 하는 경우 보이면 가끔 안부톡도 하고 그래요
25. 프사
'20.1.22 2:02 P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꼭 남들 보라고 편집하진 않아요
그냥 내 공간 내 만족을 위해 편집해요
26. .........
'20.1.22 2:31 PM
(112.221.xxx.67)
칠십넘은 저희엄마도 맨날 들여다보시던데요
저도 심심할때마다 봐요...프사가있어서 친구들 근황알수있어서 좋아요
27. ...
'20.1.22 3:27 PM
(125.252.xxx.13)
내 프사 신경쓰는 사람이면 남의 프사도 관심있고
내 프사 신경 안쓰는 사람이면 남의 프사도 무관심하다고 봐요22222
28. ....
'20.1.22 4:08 PM
(39.123.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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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게 안보이는게 더 신기하네요.
카톡 하면서 프로필이 바뀌면 바로 눈에 띄던데.
전 좀 머리가 영민하고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ㅎㅎㅎ
만약 영자랑 카톡해야지, 생각하면 영자 프로필이 자동 연상 돼요. 이름이 떠오르는 것 처럼
그래서 바뀌어 있으면 바로 알아 채요
아무리 코딱지만한 동그라미 안에 있어도요.
29. 관심도 없었는데
'20.1.22 4:41 PM
(124.53.xxx.142)
단톡같은거 할때 누가 누군지 몰라
가끔 일부러 보는 경우가 있어요.
거기서 재미난(사실은 희한)거를 발견하게 되면
다른 사람꺼도 한번씩 보기도 해요.
30. ㅎㅎ
'20.1.22 5:44 PM
(211.227.xxx.207)
솔직히 빨간점 찍혀도 안봐요.
안궁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