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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다낭에 숙박중인데요 욕실문이 잠겨서 죽을뻔했어요 ㅜㅜ

도와주세요 조회수 : 5,419
작성일 : 2020-01-22 02:29:51
20중반 딸이랑 마지막밤을 보내는 중에 제가 (폐소공포증이 있는) 샤워후
욕실 중문이 잠겨서 딸이 데스크에 얘기하고 기사분 한 분 오셨는데 못열고 다른 분이 또 오셔서 결국 열었으나 전 그러는사이 정말 죽는줄 알았거든요
중문이 완벽 차단돼서 보기만해도 숨막히는 공간이 되어 버린거죠.
이전 리조트는 문이 엉성하고 중문도 없이 화장실문이 유리로만 되어
불편했어서 여기에 입실했을때는 넘 완벽하기만 했던 호텔이 말이죠 ㅜㅜ
제 딸도 잘 안열렸는데 열고 나왔는데 제가 걸쇠가 반쯤 내려온 상태로 닫는 바람에 잠긴거 같아 다시 한 번 해보니 또 잠긴거예요 .
그래서 다시 콜해서 열긴했는데 호텔에 컴플레인을 어떻게 하나요 ?
딸이랑 내려가서 매니저랑 얘기하고싶다하니 내일 아침에 얘기하게 해준다고 답변 듣고 왔거든요.직원들이야 그저 죄송하다 하고 마무리하려하구요.
정말 혼자 여행중에 그랬다고 생각하면 정말 정말 미쳐버렸을거 같아요ㅜㅜ
IP : 59.153.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 2:35 AM (112.144.xxx.107)

    혼자 가셨으면 진짜 멘붕왔을 듯....
    나홀로 여행족은 화장실 갈 때도 꼭 스맛폰 가지고 들어가야겠어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혼자 사는 남자분이 자기 집 화장실에 갇혀 돌아가셔서
    한참만에 발견되셨잖아요.

  • 2. ...
    '20.1.22 2:44 AM (59.153.xxx.63)

    그런 비슷한 얘기 저도 들어서 부모님댁 화장실도 잠금장치 없애셨어요 둘이나 셋이 살아도 혼자 있는 시간이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

  • 3. ??
    '20.1.22 3:21 A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다행이 나왔으면 됐지 컴플레인 하나요?
    저는 이해가 안돼서..

  • 4.
    '20.1.22 3:47 AM (49.1.xxx.168)

    너무 무서워요 저도 폐소공포증 있거든요

  • 5. ,,
    '20.1.22 7:27 AM (218.232.xxx.141)

    본인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세요

    굳이 댓글 달아서 맘상하게 하네요

  • 6. 해야죠
    '20.1.22 8:1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럼 거기 또 갇히라고?
    방 옮겨야죠.
    그리고 저거 큰 일이거든요

  • 7. 에혀
    '20.1.22 9:08 AM (166.170.xxx.122)

    저도 저희집 화장실에 갇힌 적 있네요
    폐소공포 때문에 함들었어요
    아이들이 미취학이라서 어렸고 어른한테 전화하라고 해서 겨우 나왔네요

  • 8. ..
    '20.1.22 9:21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제 동생도 샤워하러 집 욕실에 들어갔다가 갇혔었어요
    마침 배우자가 집에있었고
    온갖 장비 다 동원했는데 안됐고
    겨울밤 12시 넘은 시간이라 열쇄집도 다 문닫히고
    할수없이 119에 전화했는데 문따는건 출동 안한다고 해서
    이건 얼어죽을거 같으니까 구조라고 사정사정해서 119출동했는데
    119도 처음에 간단하게 봤다가 못열고 진짜 엄청 큰 장비 들고와서
    결국문짝 다 뜯고 구조했대요
    동생집이 최전방 주택이었고 한겨울엔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라
    혼자 있었으면 진짜 동사할뻔했데요
    그후로 꼭 핸드폰 들고 화장실 간데요

  • 9. 프론트에 가세요
    '20.1.22 9:49 AM (210.207.xxx.50)

    힐튼이니 컨시어지도 있을테고, 방 바꿔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compensation 을 원한다고 담담히 말씀하세요.
    따님이 폐소 공포증 있다고 말씀하시면 알아서 방을 업그레이드 하든 해주겠죠...
    다른 투숙객을 위해서라도, 그냥 넘어가시면 좋을것 없습니다

  • 10. 피힛1
    '20.1.22 11:54 AM (116.37.xxx.58)

    화장실에 이머전시콜 누를수있게 해놨을텐데요

  • 11. 갇혀봄
    '20.1.22 2:06 PM (222.110.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 케이스 은근 많아요 저도 1년전에 겪음
    순간 공황 올 뻔 하다가 겨우 마음의 평정심 잡고 아파트 영선과 직원들 올때까지 기다림
    아저씨 둘이 와서도 쉽게 못열고 한참을 씨름하다가 나경원이 국회에서 들고 다니던 빠루 같은 쇠막대로 열어서 열림 거의 1시간 갇혀있었어요
    안 당해본 사람은 컴플레인 이해안간다는 둥 헛소리 하지 마세요 화장실 문 잘 고장나요 일반 방에 비해 화장실은 습기가 있어서 문 손잡이 잘 고장난대요
    특히 요즘은 중국산 손잡이 많이 수입 설치돼서 더 위험함

  • 12. 갇혀본 자
    '20.1.22 2:07 PM (222.110.xxx.144)

    이런 케이스 은근 많아요 저도 1년전에 겪음
    순간 공황 올 뻔 하다가 겨우 마음의 평정심 잡고 아파트 영선과 직원들 올때까지 기다림
    아저씨 둘이 와서도 쉽게 못열고 한참을 씨름하다가 나경원이 국회에서 들고 다니던 빠루 같은 쇠막대로 문고리 사이 비틀듯이 열어서 열림 거의 1시간 갇혀있었어요
    안 당해본 사람은 컴플레인 이해안간다는 둥 헛소리 하지 마세요 화장실 문 잘 고장나요 일반 방에 비해 화장실은 습기가 있어서 문 손잡이 잘 고장난대요
    특히 요즘은 중국산 손잡이 많이 수입 설치돼서 더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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