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日 수출규제 심리적 타격 줬지만 실질적 타격 없어"
일본의 수출규제 6개월이 지난 현재, 이들 중소기업의 사정은 어떨까? 중기중앙회의 전망대로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두 무사하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 당시 1천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지만 일반적인 문의 사항을 등을 제외하면 간접적인 피해로 50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50여건도 정부로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받거나 기술개발, 또는 수요처 지원을 받았다"며 "그나마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에는 간접피해 신고조차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효 아침부터 참 상쾌한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