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내복이나 속옷은 그게 확연히 보이는데요
세탁1 헹굼 2에 탈수가 3회인데 탈수를 1회 줄이면 나을까요?
헹굼을 탈수 한번 생략하고 물로만 2번하면 탈수 1번 줄이게 되네요.
여태꺽 통동이 썼지만 못 느꼈어요.
건조기 사용하면 천이 얇아진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세탁기 돌리고 나면 거름망에 찌꺼기가 먼지도 있지만 섬유가 마찰로 인해 떨어져 나가서 그래요
건조기도 그렇고요
세탁기 돌릴때 세탁망 여러개에 한두가지씩 빨래 넣어서
세탁하면 덜해요
건조기 섬유 찌꺼기도 마찬가지이고요
찌꺼기가 먼지가 아니예요 섬유가 떨어져 나간거예요
세제 때문일지도 모르죠.
베이킹소다나 과탄산, 구연산 쓰시나요?
섬유유연제가 조직을 약하게 한다고 했어요
린넨 소재는 유연제 넣으면 구멍 나요
과탄산 사용하니 확실히 섬유가 약해지고 얇아지네요.
안쓸수도 없고..
양을 많이 줄여서 써요.
액상 세제 쓰다가 비트 쓰는데 요즘은 세제 안에 이미 베이킹소나, 과탄산
이런게 들어가있는거 같아요
비싼 세제보다 비트가 잘빨리네요
탈수를 왜 그렇게 많이 하시나요. 1회만 해도 충분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