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20050150474
'애 봐준 공은 없다'는 옛말은 만고의 진리
남자가 외벌이도 안되는데 애는 왜낳아서 저난리..
요즘은 외벌이도 남편이나 할머니의 도움을 기대하던 데요
그 프로 봤는데요,
7시간 오시는 할머니는 안 해도 될일을 하시던데요.
아무에게도 도움 안 되는걸 하시던데...
왜 매일 출퇴근하나요? 거기에 거주하지않고.
n님 기사 클릭해서 읽어보니 주중엔 김포 아들네서 손주들 돌보고 주말은 대구집에서 지내셨나봐요.
지자식은지가키우는걸로 ㅡ
못키울형편이면 낳질말던가 ㅠ
저렇게 까지 시키는 딸은 제정신 인지.....
대구에서 오시는 그 할머니는 정말 초등학생 손주에게 해야 안 될 말을
마구 하시든데요?? 잔소리 수준이 아님..눈이 나쁜 손주에게 나중에 뭐 아무 것도
못 볼 것이라는 뉘앙스의 악담을 하질 않나..
그냥 분란 조장하러 올라오는 듯..안 와도 될 듯한..
대구 할머니는 나이도 많은 완전 우리엄마네 생각....그러니 당연히 싫어하죠..잔소리도 너무 많고 가부장적 사고를 가르치고....실타..나도 실타...애 봐주러 며느리집에 왔으면 애만 봐주지...동서랑 비교하고...아이 짜증나...
대구 할머니 며느리가 보살이더군요
대구할머니는 자업자득이던데요.
xx달린놈이 부엌일 왜하냐부터 애 키우는 거 네 동서 본 받아라,
아주 잔소리를 넘어서 악담을 달고 사시는데
어느 손주가 좋아하겠어요..
세상에서 가장부질없고 어리석은일이 손자손녀 키워주는것
얼마나 못났으면 자기자식도 스스로 못키우는 자식을 낳아서 그 고생을 하냐고
자기자식농사 망쳐놓고 무슨자격으로 손자손녀를 키우냐고
또 그렇게 대물림 시킬꺼냐고
법륜스님 즉문즉설에 나오더군요
부부둘다 직장 못놓겠으면 자식은 안낳아야하고 자식키울려면 부부중에 한명이 사직하는게 맞고
저기 나온 딸이든 며느리든간에
남한테 맡기기 싫다는 마음과 경제적 이득이
작용해서 맡긴거잖아요
남만큼 시터비 줘야된다면 아무도 안맡길듯
저렴하고 그나마 믿을만하고
열심히 집안일까지 해주니 맡긴듯한데
딸이나 며느리나 아주 이기적이게 보였어요
쩝
법륜스님 즉문즉설에 나오더군요
부부둘다 직장 못놓겠으면 자식은 안낳아야하고 자식키울려면 부부중에 한명이 사직하는게 맞고
ㅡㅡㅡㅡㅡㅡ
이래서 제가 법륜스님 책 다 가져다 버렸어요 이 말이랑 남편이 바람펴도 엄마는 아이의 엄마니 화내면 안된다든 취지의 말.
저야 양가 부모님 도움 받는 건 아니고, 월 250씩 주고 베이비시터 쓰죠
솔직히 원칙적으론 자기가 잘 키울수 있을때 낳는게 맞죠.
법륜스님이 저렇게만 말씀하실분이 아닌데 팩폭당하면
꼭 자극적 부분만 똑잘라 저러는것도 참~~~
말못하는애 모르는 시터에 불안해서 어찌맡겨요. 부모에
맡기는게 백번 이해는 갑니다.
남모르는 시터에게 맡기고 일하는 부부들이 태반입니다.
부모에게 맡기는 것이 백번 이해되나요?
시터만 못한 조부모도 태반입니다.
부모애게 맡기려는 이유는
적은 돈 주고 마음 편하게 집안 일도 맡기려는 이유죠.
ㄴ 솔직히 다들 불안해하면서 맡기죠.
애가 말을하면 모를까 그전이라면 불안한데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으니까. 그걸 백번 이해한다는거는 많이들 그럴만한
상황이고 그에맞는 대책이 필요하다는거구요, 그래서
제주변은 다들 부모형제 우선이고 그게안될때 차선으로 맡겨요.
모르는 시터만도 못한 조부모라니 안습이네요.
저희시어머니 얘기네요
애들 다크니 합가해서 더이상 못살겠다고
방얻어 내보내더군요.
그래놓고 장남만 부양한다고 섭섭해하고
에휴..
현실이에요
자기가 못키울거면 낳지 말라는말이 젤 어이없음. 그럼 세상 모든 여자들은 일하지 말고 전업으로 애만 키우거나, 회사다닐거면 애를 낳지 말라고? 무뇌아거나 자기가 능력이 없으니 아무말이나 내뱉거나 둘중 하나겠지. ㅉㅉ.
노후도 일정부분 책임 져야 해요.
애 맡기연 노후도 일정부분 책임 져야 해요.22222222
106.101 / 제 말이 그말
솔직히 원칙적으론 자기가 잘 키울수 있을때 낳는게 맞죠.
법륜스님이 저렇게만 말씀하실분이 아닌데 팩폭당하면
꼭 자극적 부분만 똑잘라 저러는것도 참~~~ 222222222222222222222
경상도 시어머니도 똑 같아요. 사내자슥이 부엌에 들어오면 고추 떨어진다는 말같잖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