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전공에 박사 수료했던 분들이 대거 논문쓴다고 하여, 교수님 지도받는 것도 갑자기 어려워졌어요ㅠ
그래서, 올해 같은 시기에 저 포함 5~6명이 같이 심사받을 거 같거든요.
이 경우, 경쟁이 붙게 되는지요? 예를들어 논문이 충족이 되었다해서 통과. 가 아닌 이번에는 2~3명만 통과시켜야 하니, 순위를 매겨 떨어뜨리거나 그런가요? 이 경우 논문 심사위원들의 평가점수로 공정하게 하겠죠? 아니면, 교수님이 지정하는 논문을 통과시킬까요?
같은 전공에 박사 수료했던 분들이 대거 논문쓴다고 하여, 교수님 지도받는 것도 갑자기 어려워졌어요ㅠ
그래서, 올해 같은 시기에 저 포함 5~6명이 같이 심사받을 거 같거든요.
이 경우, 경쟁이 붙게 되는지요? 예를들어 논문이 충족이 되었다해서 통과. 가 아닌 이번에는 2~3명만 통과시켜야 하니, 순위를 매겨 떨어뜨리거나 그런가요? 이 경우 논문 심사위원들의 평가점수로 공정하게 하겠죠? 아니면, 교수님이 지정하는 논문을 통과시킬까요?
박사주는데 정원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런일은 없어요 그런 대학이 있으면 그 대학이 이상.
논문 기준
논문 기준 충족만 되면 됩니다.
몇 명을 박사주고 이런건 없습니다.
박사과정 기간을 보기는 하더군요.
논문 기준 충족만 되면 됩니다.
몇 명을 박사주고 이런건 없습니다.
박사과정 기간을 보기는 하더군요.
논문 완성도로 평가를 하지
상대평가도 아니고 순위를 매겨 떨어트리다니요?
그리고 지도교수가 지정하는 논문만 통과시키다니요?
심사위원에 대한 모독입니다.
지도받긴 어렵겠네요~
으잉? 그런 기준 전혀 없으니 원글님은 본인 논문에만 충실하시면 됩니다. 논문 시작한 학생들이 어떻게들 쓰는지, 나보다 진도는 더 빠른지 등등 그런 것도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입니다. 박사논문 쓰다보면 미치도록 스트레스 받는게 일상인데 스트레스를 사서 받진 마세요. 끝까지 잘 마치시기를 응원해 드립니다.
박사논문 쓸 때 가장 좋았던게
온전히 나의 능력으로 헤쳐나가는 거에요
교수님 지도를 받으면 묵묵히 나의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힘들지만 .... 즐기세요!
그 때가 좋은 시절이랍니다
없어요~~~
아...그렇군요~ 논문 쓰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교수님 지도시간 맞추는 것도 어려워서 별의별 걱정을 다했네요. 답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쟁붙는게아니라 비교가 될순있겠지만,
대체로 심사위원도 다르잖아요?
그리고, 서로 의지되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곧 박사님 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