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출연하면 채널을 고정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가?
프로그램에 안정감?이 느껴지는지..
팬도 아닌데 말이죠.
예전에 듣기로 이런 연예인이 있다들었는데 또 누구 일까요?
그리고 왜 그런걸까요?
빅마마 이혜정씨가 그런 경우라고는 들었어요.
혹시 채널고정하게 만드는 연예인 있으신가요?
1. ㅇㅇ
'20.1.20 11:27 AM (116.122.xxx.3)장윤정 싫지는 않은데 웃음소리가 너무 커서 거슬릴때가 있더라구요.
2. ᆢ
'20.1.20 11:28 AM (1.225.xxx.224)상황판단과 빠르더라고요. 절난척 않고 낯가지러운 짓 않고 맘도 넓고 ᆢ대부분 성공한 연예인 질투하게 되는데 그런 행동을 안 해요. 현명한 사람 같아요. 노래도 잘 하지만 사람이 되었드라고요
3. ..
'20.1.20 11:29 AM (175.113.xxx.252)그냥 비호감은 아니니까 그러는거 아닐까요.. 저는 노사연 나오면 채널 고정하게 되요... 빅마마 이혜정씨는 싫은것도 아니고 아무생각없구요 ..그분 나와도 채널 이것저것 돌리고 하니까 채널 고정은 아니구요
4. ㄱㄱㄴ
'20.1.20 11:30 A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장윤정은 자식복도 있는것 같아요
5. ,,,
'20.1.20 11:32 AM (121.167.xxx.120)장윤정도 그렇고 이효리도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 같아요.
상황 판단 빠르고 현실에 적응 잘하고 좋은 환경 아니어도
잘 자리 잡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6. 음
'20.1.20 11:35 AM (175.223.xxx.79)일단 기본은하잖아요
유머있고, 실력에ㅡ7. 그게
'20.1.20 11:45 AM (122.34.xxx.30)그 험난한 바닥에서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좌초하지 않고 성공해낸 사람들이 갖는 기라는 게 있어요.
노래 한곡 제대로 들어본 적 없지만 슈퍼맨에 나오는 모습 보니 행복한 가정 꾸린 것 같아 흐뭇하더라고요.
고생해서 부모와 동생에게 호구짓하더니 이제라도 평온한 삶 누리는 것 같아서 맘이 좋아요.
근데 노래할 때 목소리와 달리, 말할 때의 그 콧소리랄까, 목을 꾹꾹 누르는 발성은 거슬리던데 고칠 수 없는 건가 봐요.
도경환 씨가 무색무취한 전형적인 아나운서 타입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 프리랜서로 나와도 괜찮을 만큼 예능감이 없지는 않더군요.
아들이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고 챙기는 게 기특하더군요. 못생 딸래미도 순둥순둥하니 귀엽고요. ㅋ8. @ @
'20.1.20 11:59 AM (180.230.xxx.90)저는 장윤정 나오면 보기 싫던데...
9. ㅡㅡ
'20.1.20 12:03 PM (211.178.xxx.187)전 노사연 나오면 돌려요
꼭 보게 되는 연예인은 김성령10. ...
'20.1.20 12:05 PM (210.221.xxx.183) - 삭제된댓글2% 부족함이
20%의 매력이 될 수 있는????11. ㅇㅇㅇ
'20.1.20 12:22 PM (223.53.xxx.91)예능을 잘해서 그래요. 치트키 수준이죠.
남초에서는 장윤정 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한다고 글 올라와요12. 원글
'20.1.20 12:24 PM (117.53.xxx.37)하.. 한명 더 있어요.
그 이름이 뭐더라?
알토란에 나오는 개그우먼.. 포니테일 잘하고.
그 처자 나와도 고정되네요.13. 호
'20.1.20 1:22 PM (119.70.xxx.238)음 전 장윤정 나오면 다 패스하게 되요
14. 패슈
'20.1.20 1:51 PM (112.223.xxx.251)노사연 빅마마 채널돌아갑니다
15. ㅇㅇㅇ
'20.1.20 2:53 PM (110.70.xxx.162)말과 행동이 야무지고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
16. .......
'20.1.20 7:59 PM (116.238.xxx.125)붐 나오면 보게 되더라구요.
17. 저도
'20.1.20 9:13 PM (211.187.xxx.58)장윤정 채널 고정
노사연 채널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