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공 세어보고 있는 고3. 내새끼라 마음 아픕니다.
애 혼자 계속 점공 보고 있는데 마음 아픕니다.
원서질을 잘못 한 건지..... 나군에 좀 더 안전으로 썼다면
이러고 있지 않았을텐데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군요.
3년 내내 이쁘게(?) 살아왔는데 눈물납니다.
내새끼 마음 졸이고 있는게.
저희같은 상황인 분들 또 계시겠죠. ㅠㅠ
1. ..
'20.1.19 6:39 PM (175.205.xxx.85)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잘 되실거에요.2. 원글이
'20.1.19 6:40 PM (182.219.xxx.222)가족 모두 밥도 못먹고
이 시간이면 보던 tv도 꺼놓고 걱정만 태산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3. 아휴
'20.1.19 6:47 PM (115.139.xxx.86)얼마나 초조하실까 ..
아이가 3년내내 많이 노력했었나봐요
그 노력이 꼭 결실이 있으면 좋겠어요
올해도 계속 이쁠겁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마음담아 바라겠습니다4. ...
'20.1.19 6:47 PM (211.250.xxx.201)에효
저도겪을일인데
얼마나 마음졸이실지...ㅠ
자녀분 꼭 합격하시길 기도할께요5. ...
'20.1.19 6:49 PM (125.177.xxx.43)기다려보세요 결과는 아무도 몰라요
잘 될거에요6. 원글이
'20.1.19 6:50 PM (182.219.xxx.222)모두 감사드립니다 ㅠㅠ
진짜 ㅠ 붙으면 자랑계좌에 크게 쏘겠습니다!7. ufghjk
'20.1.19 7:09 PM (114.206.xxx.93)저희도 ㅠ
8. 원글이
'20.1.19 7:18 PM (182.219.xxx.222)아 정말 ㅠㅠ
서울대는 발표 좀 일찍 해주십사 ㅠㅠ 바랍니다.
물고 물리고
애가 탑니다.9. ...
'20.1.19 7:21 PM (112.154.xxx.96)다들 합격하시기 바래요^^
10. ..
'20.1.19 8:32 PM (125.130.xxx.133)좋은 결과 맞으시길 기도합니다. 자녀분이 활짝 웃었으면 좋겠어요.
11. ㅇㅇ
'20.1.19 8:42 PM (121.160.xxx.62) - 삭제된댓글꼭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열심히 한거 어디 안가더라구요.12. ㅇㅇ
'20.1.19 8:49 PM (210.113.xxx.121) - 삭제된댓글네 저희도 그래요... 아이는 열심히 했는데
원서를 잘 못 쓴 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ㅠㅠ
기다리는 시간이 힘드네요...ㅠ
원글님 추합소식 있기를 기원할게요13. ㅇㅇ
'20.1.19 8:52 PM (210.113.xxx.121) - 삭제된댓글네 저희도 그래요... 아이는 열심히 했는데
원서영역은 변수가 많네요ㅠㅠ
기다리는 시간이 힘드네요...
원글님 추합소식 있기를 기원할게요14. 지금
'20.1.19 9:58 PM (1.227.xxx.244)이번에 연경,고경 죄다 폭발이라 덩달아 서강경영, 성글경 연쇄폭발이래요. 누백을 후하게 잘못잡은 거 같다가 대세던데 생각보다 수능고득점자가 많다네요. 작년은 적었고.
15. 점공
'20.1.19 10:47 PM (39.7.xxx.53)이뭐지요?
16. ..
'20.1.20 12:00 AM (49.170.xxx.253)위님 점수공개를 말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