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격호 별세했네요.
갈 사람들 다 가는군요
1. ...
'20.1.19 5:04 PM (110.70.xxx.131)롯데타워 지으면 장수한다더니..
2. . .
'20.1.19 5:06 PM (203.170.xxx.178)곱게 살았어야 애도를 표하는데
3. ㅠ.ㅠ
'20.1.19 5:06 PM (211.250.xxx.199)풍수쟁이가 나빴네요.
그자리에 그거 만 올리면 천수를 누린 댔는데
그거 안 올리고도 더 사시는 분들 많고만4. 누구냐
'20.1.19 5:07 PM (221.140.xxx.139) - 삭제된댓글별세는 무슨 그냥 사망이지
5. 행복
'20.1.19 5:09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한 해만 더 살아도 백수 누렸겠네요.
99세라도 천수를 누린거나 마찬가지죠.6. 그래도
'20.1.19 5:09 PM (223.38.xxx.75)백세까지살았으니 대단하네요
온갖좋은것 호사다누리고살았으니
인생후회없을사람이네요7. 1921 년생이라고
'20.1.19 5:10 PM (119.198.xxx.59)나오던데
그럼 한국나이로는
딱 100 세 아닌가요??8. 행복
'20.1.19 5:14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1922년 생이라는데요.
9. 일본인
'20.1.19 5:16 PM (222.110.xxx.248)일본회사
국내 애들 코묻은 돈까지 벌어서 일본 가져가는 회사
여기 인력은 최소한
롯데는 입사지원생에게 인기있는 회사 아님10. 이제
'20.1.19 5:19 PM (211.202.xxx.64) - 삭제된댓글심마담 가방이 롯데 입점 경위가 밝혀지는건가요? 그게 더궁금..
구글 검색하니 마담얼굴 있는것 같던데11. 전두환 차례
'20.1.19 5:21 PM (175.194.xxx.63)갈 사람 아직 연희동에 한명 남았어요.
12. WR104
'20.1.19 5:21 PM (118.220.xxx.38)오래 살았네요.
13. 참
'20.1.19 5:22 PM (59.20.xxx.247)천수를누리다 가셨네ᆢ
14. 음
'20.1.19 5:23 PM (125.132.xxx.156)개인으로만 본다면
맨손으로 참 대단하게 이뤄냈네요15. 대머리색휘
'20.1.19 5:25 PM (1.235.xxx.10)는 왜 안잡아가는지.. 알츠하이머 라는 색희가 골프칠 체력과 정신은 따로 있는건지.. 대대손손 벌 달게받길
16. ㅇㅇ
'20.1.19 5:27 PM (124.50.xxx.130)그쵸 그 연희동 대머리보면 죄지으면 벌받는다는 말도 없는듯
17. 조국귀환
'20.1.19 5:33 PM (2.247.xxx.64)벌 다 받아요. 본인이 아니면, 자식이....
지금부터 롯데 자식분들 쌈질 더 하겠어요.18. 어휴
'20.1.19 5:34 PM (58.121.xxx.69)99세라니
롯데타워 덕인지 뭔지 몰라도
엄청 오래 살았네요19. ㅇㅇ
'20.1.19 5:35 PM (39.7.xxx.45)오래사셨네요
거의 거동을 못하는 모습이었음에도 불구하고요.20. ㅇㅇㅇ
'20.1.19 5:36 PM (203.251.xxx.119)한국에서 돈 벌면서 사회환원은 쥐꼬리
반면 일본에서 사회환원은 엄청남21. 555미터
'20.1.19 5:36 PM (222.110.xxx.144)롯데타워 지으면 장수한다고 믿었다더니 99세에 갔군요 ㅉㅉ
22. 장수한거죠
'20.1.19 5:38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진짜오래살았네요
이건희회장님은72세에쓰러졌으니까
거의30년을더살았으니까23. ㄴㄴ
'20.1.19 5:39 PM (122.32.xxx.17) - 삭제된댓글온갖 부정부패 친일적폐의 비호로 키운 왜구회사 하루빨리 이땅에서 꺼지길바랍니다
24. ...
'20.1.19 5:39 PM (182.231.xxx.124)한번 사는 인생
원없이 다 누리고 살다가네요
재물에 수명까지25. ㅇㅇ
'20.1.19 5:40 PM (122.32.xxx.17)온갖 부정부패 친일적폐의 비호로 키운 롯데척식회사 하루빨리 이땅에서 꺼지길바랍니다
26. dlfjs
'20.1.19 5:47 PM (125.177.xxx.43)더 어떻게 장수해요
이미 100세 가까운데27. 온갖 부귀영화
'20.1.19 5:52 PM (1.238.xxx.39)다 누리고 살았고만 다 늙은 몸으로 얼마나 더 살겠다고
그딴 흉물을 서울에 꽂아놓고 갔는지....
저 바벨탑보다 더한 흉물로 서울 스카이라인이 망쳐졌어요.
언제 어디서나 삐죽 보이는데 반지의 제왕 악마의 눈 모르도르 같다는!!!
사람 죽었는데 애도하는 마음보다 그저 씁쓸함이 앞설뿐!!
이제 망자라고 그저 애도하는 마음으로 모든걸 용서하자
싶지 않은 제 마음이 참 다행스럽네요.28. 이제
'20.1.19 5:56 PM (112.169.xxx.189)또 얼마나 피터지는 집안 싸움이?ㅎㅎ
정리 잘 해놓고 갔을까요?29. 피커지겠어요
'20.1.19 5:59 PM (175.123.xxx.211)남매들이 싸우느라..
30. 음
'20.1.19 6:00 PM (1.230.xxx.9)그 집안 아들 둘이 싸우고 이미 둘째가 경영권 쥔거 아닌가요?
한국말도 못하는 아들들31. 죽으면
'20.1.19 6:01 PM (223.38.xxx.244)한 줌의 흙으로 돌아 가는데 그 많은 재산이 무슨 소용
있어요?32. 서승희
'20.1.19 6:58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서미경은 얼마나 가져갈까......
33. ㄷㅈㅅㅇ
'20.1.19 7:07 PM (112.145.xxx.38)올해 딱 100세라던데 천수를 누리고 갔네요
34. 애도 없음
'20.1.19 7:27 PM (223.39.xxx.24)솔직히 애도가 나오지는 않네요.
이명박정권에서 승승장구해서 사업도 늘리고 군사비행장도 바꿔가며 높은 빌딩세우고.
롯데 기업문화도 그닥 좋은 곳이 아니라서요.35. 어쩌뉴
'20.1.19 7:33 PM (211.196.xxx.123)서미경은 이제 과부가 되어버렸네요.
그나이에36. 서미경
'20.1.19 7:48 PM (54.250.xxx.220)홀가분해할지도 몰라요
37. 롯데가
'20.1.19 8:38 PM (59.22.xxx.240)미국재벌처럼 사회에 환원한것이 뭐 있나요 대우 김우중이 떠벌리기나 했지 국민세금으로 뒷처리 하고 삼성 이재용이 사회에 뭐 했나요
죽으면 따 끝이라38. ...
'20.1.19 9:43 PM (108.35.xxx.11)롯데는 입사지원생에게 인기있는 회사 아님22222
롯데는 일본꺼나 다름 없지 않나요?
서미경은 여자나이 그정도면 과부라도 상관없구요.39. ㅇㅇㅇ
'20.1.19 9:44 PM (110.70.xxx.162)회장 사후의 서미경씨 동향이 궁금하네요.
베일에 감춰진 딸도 그렇고...
감정이 어떨까요.40. dd
'20.1.19 9:47 PM (1.227.xxx.73)문득 병원에 누워계신 그 분이 생각나네요.
어찌됐을까나41. 인간
'20.1.19 10:10 PM (14.40.xxx.172)아무리 발버둥 처봐야 100살도 못산다니까요
100살 근처까지 살았으니 많이 살았다고 해도 아주 찰나의 시간이죠
돈 태산인데 인간한텐 너무나 많은돈은 필요없다는것을 알게 해줘요42. ?
'20.1.19 11:1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롯데타워 자리가 안 좋다던데.
그래도 누릴거 다 누리고 갔으니.43. 유령같은모습
'20.1.19 11:25 PM (218.154.xxx.140)한십년 이십년 거의 휠체어 타고 생존하지않았나오ㅡ?
44. ..
'20.1.20 12:49 AM (1.227.xxx.17)실제로 21년생이랍니다 호적에 늦게올려서 22년생으로알려진거고 99세면 천수 누린건 맞지요
45. ..
'20.1.20 7:12 AM (211.205.xxx.62)롯데 재산싸움 하다 망해라
46. 왜구
'20.1.20 8:22 AM (221.140.xxx.119) - 삭제된댓글신격호씨 참된 왜구 아닌가요? 한국돈 긁어다가 일본에 가져다바치고
유니클로 등등 일본회사 한국에 알박기 시켜주고
가마우지 경제의 일등 공신이셨죠.
모르도르 댓글 쓰신분 공감되네요
그거 지으면서 인부인명사고도 참 많았는데...
명복은 내가 안빌어도 알아서 잘 하실듯. 워낙 악착같으니...
엠비보다 더한거 같음
죽고 난 뒤의세계는 돈발이 아니라 영혼발인데 그간에 해온 짓들이 있으니 잘해보세요~
롯데 자식들 재산싸움 나든말든 어차피 왜인들이니 불매로 보답할게요47. 공감합니다
'20.1.20 9:47 AM (68.173.xxx.4)부귀영화님 말이 맞습니다
서울의 대표적 흉물로 밖에 보이지 않는 타워보면서 그 기업이 잘될거라는 생각이 단한번도 든적이 없어요.한 인간의 죽음에 일말의 애도도 들지않는것은 왜구를 능가한 양심이라곤 일말도 안보이는 장사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어서입니다.48. ㅇㅇ
'20.1.20 9:47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그많은 재산 가졌으니 이 세상이 천국이었을 텐데
진짜 죽기 싫었을 거예요.49. ,,
'20.1.20 10:07 AM (70.187.xxx.9)그 타워 언젠가 폭삭 가라 앉을 거 같긴 해요. 일본땅 처럼.
50. ㅇㅇㅇ
'20.1.20 10:28 AM (120.142.xxx.123)서미경 남자형제들이 롯데 고위직에 많이 있다 하던데..이제 싹 의자 빼겠네요. 누가 되었든 첩의 가족들을 그대로 둘리는 없을거구. 4조인가 서미경 재산이 그렇다던데.. 성공한 첩이죠.
신격호의 두 아들들이 능력은 그닥 없어보이고...정권도 일본에 그리 우호적이지 않으니 앞으로 롯데는 내리막만 남았을 듯. 대우의 길을 걸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51. ㅇㅇ
'20.1.20 10:34 AM (110.70.xxx.162)참된 왜구..ㅋㅋ
그몰골을 해서도 끝까지 살고싶었다니..
돈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서미경 재산이 4조라니..집안 형제들까지 부흥시키고
그정도면 욕먹어도 첩 노릇도 할만하네요52. 고생한건
'20.1.20 11:11 AM (211.210.xxx.20)고생한거고 욕먹을건 욕 먹어야. 롯데는 수출기업 잘 없죠.
53. 먼친척
'20.1.20 11:17 AM (115.21.xxx.238)원래 장수 유전자이시고
본인 재능 뛰어나고 자수성가
이루셨고 고향땅에 묻히고
고향과 나라에 애정 있으셨어요
명복을 빕니다54. ..
'20.1.20 12:00 PM (211.205.xxx.62)고향과 나라에 애정 있으셨어요??
어느나라요?
진정한 왜구 맞구만55. 윤봉길
'20.1.20 12:15 PM (222.232.xxx.63)신격호는 시게미쓰 마모루의 사위.
시게미쓰 마모루는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에 오른쪽 다리를 잃은 일본의 a급 전범.
현재 신격호 마누라가 시게미쓰 마모루의 딸.56. 윤봉길
'20.1.20 12:24 PM (222.232.xxx.63) - 삭제된댓글식민지배 A급 전범의 사위가 된 사람한테, 조국을 사랑했다니~
조국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일본 기업들의 한국 유통을 담당한건가?
하긴, 신격호의 조국이 일본이라면, 조국을 사랑한게 맞네.57. 윤봉길
'20.1.20 12:25 PM (222.232.xxx.63)식민지배 A급 전범의 사위가 된 사람한테, 조국을 사랑했다니~
조국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일본 기업들의 한국 유통을 담당하고, 그 이익을 일본으로 다 가져간건가?
하긴, 신격호의 조국이 일본이라면, 조국을 사랑한게 맞네.58. ㅇㅇ
'20.1.20 12:29 PM (211.224.xxx.42) - 삭제된댓글고향지역 울산 둔기리가 수몰된 이후에도 잊지않고
고향의 이름을 따서 "둔기회"라는 이름으로
매년 주민잔치를 벌였더라구요.
정정할때까지만 해도.59. ㅇㅇㅇ
'20.1.20 12:33 PM (211.224.xxx.42)고향지역 울산 둔기리가 수몰된 이후에도 잊지않고
고향의 이름을 따서 "둔기회"라는 이름으로
매년 주민잔치를 벌였더라구요. 정정할때까지만 해도.
그건 사실이고, 고향에 대한 애정이 있었던 사람임에는 사실인것 같습니다.60. ..
'20.1.20 12:51 PM (1.227.xxx.17)첫부인이 제일불쌍하네요 19살에결혼하자마자 임신상태서 남편 일본으로가버리고 혼자 시부모모시며 신영자씨 딸하나낳아 시부모봉양하고키우다 십년도못살고죽었네요 휴우 박복하네요
61. ..
'20.1.20 12:56 PM (211.205.xxx.62)이명박도 고향에서는 좋아하지않나요
62. ..
'20.1.20 1:11 PM (1.227.xxx.17)60세에 서미경 딸낳고 호적올려주고 4조를줬다니 서미경을 많이이뻐하고사랑했나보네요 돈가는데 마음가는거라.
63. 한국사랑물타기
'20.1.20 1:58 PM (221.140.xxx.119)가족끼리 집에서 한국어도 안 쓰는 사람이 한국을 사랑할 리가 있나요~
통화내역 때 보니 일본어만 쓰던데
롯데3세는 한국어 아예 못하고64. 근데
'20.1.20 2:08 PM (211.210.xxx.20)큰딸보다 첩을 더 애지중지
65. ㅇㅇ
'20.1.20 2:31 P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모 카더라에 의하면 생전에 다른 어린여자들도 숱하게 건드려서 난리였다면서요.
한번은 모식당 여사장한테 무용하는 딸을 달라,
앞으로 책임지겠다 이래서 상납 받고는 연락도 안받고 모른체 했다면서요.
이후에 화난 여사장이 총을 들고 찾아와 난동부렸고..
그시건 이후부터 치매끼가 왔다는 설이 있더이다.
그래놓고 서씨 얘기만 나오면 회장이 눈빛이 달라질 정도
였다는 기사도 있던데..그렇게 엽색 행각을 하면서도 첩은 남달랐던 걸까요.66. ㅇㅇ
'20.1.20 2:56 P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모 카더라에 의하면 생전에 다른 어린여자들도 숱하게 건드려서 난리였다면서요.
2010년에는 모식당 여사장한테 무용하는 여고생 딸을 달라며
앞으로 평생 먹고살수있는 댓가를 지불하겠다 이래서
성상납을 받고는 여사장의 연락도 안받고 모른체 했다면서요.
이에 화난 여사장이 34층 집무실에 공기총을 들고 찾아와 난동부렸고..피격?을 당했다 하네요.
그시건이 일어나고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왔고 그 이후부터 치매끼가 왔다는 설이 있었구요.
그래놓고 서씨 얘기만 나오면 회장이 눈빛이 달라질 정도
였다는 기사도 있던데..그렇게 엽색 행각을 하면서도
첩한테 가진 감정은 남달랐던 걸까요.67. 적도 편도 아님
'20.1.20 3:10 PM (110.70.xxx.162)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be8&logNo=221151451315&proxyRefe...
카더라에 의하면 생전에 다른 어린여자들도 숱하게 건드려서 난리였다면서요.
2010년에는 모식당 여사장한테 무용하는 여고생 딸을 달라며
앞으로 평생 먹고살수있는 댓가를 지불하겠다 이래서
성상납을 받고는 여사장의 연락도 안받고 모른체 했다고 합니다.
이에 화난 여사장이 34층 집무실에 공기총을 들고 찾아와 난동부렸고..피격?을 당했다 하네요.
그시건이 일어나고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왔고 그 이후부터 치매끼가 왔다는 설이 있었구요.
그래놓고 서씨 얘기만 나오면 회장이 눈빛이 달라질 정도
였다는 기사도 있던데..그렇게 엽색 행각을 하면서도
첩한테 가진 감정은 남달랐던 걸까요.68. 일본왕족딸
'20.1.20 3:12 PM (188.149.xxx.182)을 며느리로 들이지 않았나요.....왜 일본왕족이 딸을 줬겠나요. 그것도 한국인을 사위로 들인 일보왕족이라ㅣ. 걔네가 왜 그랬겠어요.
롯데는 한국회사 아니지요.
일본산 조미료 최대 수입회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