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산은 왜 1:1:1:1 로 나눠야할까요?
1. 님은
'20.1.18 9:08 PM (223.62.xxx.14)받지말고 형제들 다 줘도 하하호호 잘 지내세요
2. 그니까요
'20.1.18 9:08 PM (121.133.xxx.137)법적으로 저리 정해버린 이후로
오히려 가족 간 분쟁이 더 많아진듯요
뻑하면 소송3. 원글
'20.1.18 9:09 PM (210.178.xxx.44)혼자 다 받을줄 알았는데 형제들이랑 나누게 된 장남네인가봐요.
4. 원글
'20.1.18 9:10 PM (180.65.xxx.94)전 다른 형제들만 다 주게 살아오지않았어요 ^^
5. 당해보세요
'20.1.18 9:10 PM (49.142.xxx.25)카인이 왜 동생을 죽였게요.
돈이 상빙하는 게 물질적 가치만이 아니에요.6. ㆍㆍ
'20.1.18 9:10 PM (223.39.xxx.37)누구한테 주든 부모 마음이면 연 끊는건 자식맘이에요. 낳아놓고 차별하고 상처주는데 천륜은 무슨 천륜이에요?
7. 오타
'20.1.18 9:11 PM (49.142.xxx.25)상빙->상징
8. ...
'20.1.18 9:11 PM (123.176.xxx.211)유산은 정확히 하는게 맞는듯요
9. ...
'20.1.18 9:12 PM (5.181.xxx.114)그게 내탓이 아니고 첨부터 장남이 아니게 태어나서요. 저는 장남만 우쭈쭈하는 집에서 태어나 차별받고 컸는데, 오빠가 재미로 성추행하고 잡아떼도 오빠말만 맞다하는 집이었어요. 당연 정신피폐하게 컸고 재산도 오빠 위주로 다 줬고요. 그런데 그냥 난 이런집에서 태어났을 뿐인데 무슨 내탓을 하나요? 부모탓도 철들고 했어요. 이게 부모가 아니었구나 하고요. 이런 집에서 살아봤어요?
10. 자식이
'20.1.18 9:12 PM (223.62.xxx.14)잘못했다고 응징하나요 나원참.. 자기도 결국 받고 싶으면서 ㅋㅋㅋ
11. 원글
'20.1.18 9:12 PM (180.65.xxx.94)태어나길 다르게 태어났고 사는 형편이 다르고.. 그런건 생각 안하나요?
돈 액수가 다르면 차별인가요?12. 원글아
'20.1.18 9:12 PM (223.39.xxx.37)다른 형제들에게 다 주게 살아오지 않았다구요? 풉. 그건 님 부모가 정상이라 가능한거죠. 님도 이상한 부모 만났으면 노력해도 소용 없어요
13. ...
'20.1.18 9:1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부모가 차별한 걸 본인탓으로 돌려야하는건가요? 성폭행 당한건 피해자 잘못이고, 왕따도 당할 만해서 당했다는 거랑 같은 논리네. 진짜 할말을 잃겠네.. 차별하는 부모인가본데 그냥 무슨 논리를 세우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차별하세요.
14. ㅇㅇ
'20.1.18 9:14 PM (175.207.xxx.116)전 다른 형제들만 다 주게 살아오지않았어요 ^^
ㅡㅡㅡ
님 본심이 다 나오네요15. 흠
'20.1.18 9:14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본인도 잘했다며 받을걸 기대하면서 뭘 주는 사람 마음이란 건지 원...
16. 원글님지못미
'20.1.18 9:14 PM (121.133.xxx.137)전 원글님 무슨 말 하는지 알겠는데
댓글들 살벌하네요
집집마다 부모 자식간 관계가 다 다르고
형제들이라도 분명 다 같지 않은데
부모도 사람이거늘
예쁜짓하고 속 덜 썩이고 제 앞가림
알아서 잘 하는 자식이 당연히 더 예쁘고
애쓰며 살아도 결과가 안 좋아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사는 자식 있으면
당연히 더 주고 싶은건데ㅣ말이죠17. 원글
'20.1.18 9:14 PM (180.65.xxx.94)노력이라.. 글쎄요.. 평생 일관되게 노력했는지 궁금하네요
부모눈엔 자식의 50 평생이 보이죠18. 유산안주고
'20.1.18 9:15 PM (113.199.xxx.53)왕따시키는게 부모맘이라면
인연 끊는것 부양거부 하는것도 자식맘이죠19. 원글
'20.1.18 9:15 PM (180.65.xxx.94)돈액수만 차별이고..
본인의 평생 효심이나.. 본인의 현재 형편이나.. 본인의 현재 가족의 위치나.. 이런 차등에 대해선 왜 고려를 안하는건가요?20. ...
'20.1.18 9:16 PM (103.77.xxx.230)저도 일단 부모 맘이라고 생각해요. 남기고 간 유산이면 모를까 증여한것까지 뭐라하고 소송거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그냥 그런 부모는 나를 차별했으니 연을 끊고 마는거죠.21. 원글
'20.1.18 9:17 PM (180.65.xxx.94)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하는게 아니구요
일반적인 가정에서의 보통의 부모자식관계에 일어나는 유산을 말하는거에요
여러분 모두 평범한 가족들 아닌가요22. 흠
'20.1.18 9:19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님도 말한 것처럼, 부모에 대한 효심, 현재 처지 등 납득할 만한 조건으로 차별하는게 아니라서 그래요
내맘대로 평소에도 더 차별하던 자식을 더 챙겨서 그런거죠.
그리고 님 말대로 주는 사람 맘대로면 자식도 내맘대로죠 관계를 끊던 말던23. 현재
'20.1.18 9:19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부모가 맘에 드는 자식에게 줬으니, 맘에 안드는 자식은 부모랑 연 끊는것도 자식 맘이에요.
24. ..
'20.1.18 9:19 PM (1.227.xxx.17)다른형제 다 주게 살아오지않았다는말이 좀 그렇네요
누구는 뭐 안그렇게 살았나?
나도요 니가제일 이쁘다 정일이다 그러더니 재산은 아들한테 대부분 주더라고요 그거에 불만제기한적없고 나 나릉대로 잘사니 괜찮은데 동생이 공부를못해서 학벌이딸려서 시댁에 인정받으라고 여동생을 더줬어요그건 화나더라구요 아니 내가 지더러 공부하지말라고했나 공부못해서 속은 있는대로썩였는데 결혼할때 좋은혼처 보낸다고 많이해줬더라구요
나는열심히살고공부도잘하고 돈도아껴썼는데 돈펑펑쓰고 공부안하고다닌 동생한테 돈을 더주면 화나지요
결국에.따져서 더받았습니다
하여간 얼마주든 부모맘이긴한데 너무 차이나게 주면 안되요25. 어이구
'20.1.18 9:20 PM (211.244.xxx.149)원글님 댓글처럼
다른 자식만 다 주게 살아오지 않았는데
다른 자식에게만 부모가 상속을 다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갈등이 일어날지26. 내가
'20.1.18 9:22 PM (61.255.xxx.77)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데
내가 딸로 태어나고 싶어서 딸로 태어난거 아니고
내가 막내로, 둘째로 태어나고 싶은것도 아닌데
낳아놓고 차별하니까요!!27. 다
'20.1.18 9:22 PM (223.62.xxx.14)케바케입니디 한가지 경우만 있는게 아니고 너무나 다양한 관계들이 있는거에요 무조건 자식이 뭔가 잘못하고 살아와서 부모가 자식중 한명에게 재산을 다 주는게 아니란걸 이해를 못하나요? 본인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지만 부모성에 안찰수도 있는건데 본인은 본인이 판단하고 남들은 부모들의 판단에 맡겨야 하나요? 어린 나이인가본데 애 낳아 키우고 좀더 나이들어 보세요 이런 글 썼다는걸 창피해하게 될겁니다
28. 원글
'20.1.18 9:23 PM (180.65.xxx.94)못사는 동생 좀더 준게 화가 나는 일이군요?
29. ..
'20.1.18 9:24 PM (114.203.xxx.163)마음 가는데 돈이 가니 자식이 마음 상하는거죠.
부려먹기는 안이쁜 자식 부리고 돈은 이쁜 자식 주니까요.30. ...
'20.1.18 9:24 PM (1.229.xxx.200)당신도 자식 차별하세요
31. 원글
'20.1.18 9:24 PM (180.65.xxx.94)다르게 태어났는데 차별을 하지말라는건 좀 이상하지않아요?
32. ..
'20.1.18 9:26 PM (1.227.xxx.17)못사는게 아니라 나이가 어리니 자리잡기엔 시간이걸리지않나요? 아까 그글보니 위로 언니오빠 넷이나있음 십년정도 차이나지요
십년후 따라올동생이 자산이 적은것은 당연하지요
동생이 엄청못사는것같지도않던데요 찢어지게 가난하면 그런맘ㅇ이 아닐걸요 작은집에산다했지.강남에 작은평수라 보태준거면요?33. ...
'20.1.18 9:26 PM (175.113.xxx.252)마음 가는데 돈이 가니 자식이 마음 상하는거죠.
부려먹기는 안이쁜 자식 부리고 돈은 이쁜 자식 주니까요. 222222
저는 받을 유산이 없어서 저하고는 유산은 상관없는데 얼마전에 친구가딱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나는 부모님한테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은 그게 아니었나보다고..ㅠㅠ
그 친구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하겠다고....ㅠㅠ 차라리 유산 한푼도 못받고 그냥 내가 벌어서
재산 모으고 사는 내가 한편으로는 속편안하게 사는거네 싶더라구요..34. ㅎㅎㅎ
'20.1.18 9:27 PM (175.223.xxx.27)그게 못사는 동생 효도한 자식에게 더 주는게 아니에요 내가 더 사랑하는 자식에게 주는거에요
그래서 재산은 아들에게 몰빵하고 병원 뒤치닥거리 생활비 등은 딸이나 덜사랑하는 자식에게 요구하는 거죠
명백히 널 사랑하지않아 하지만 키워줬으니 넌 자식도리해 대신 쟤한테 내 사랑과 재산을 주는건 내 마음이야 인 거에요35. ...
'20.1.18 9:2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제가 본 가정들은 그냥 아들이라서 더 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외부에서 봤을 때 부모님 봉양은 딸이 다 하고요. 굉장히 차별하는 부모들 많으니까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그냥 갈길 가세요. 아들이라서, 아들이 더 잘 살지만 더 주는 부모들 많아요. 딸은 외면하구요. 그래도 맘 약한 딸들이 아들대신 나이든 부모 보살피구요. 부모가 공정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나요? 부모도 공정하지 않은 것처럼 차별받는 자식도 속상하니 보고싶지 않을 수 있지요. 그냥 원글님 가정이나 돌보시고... 혹시 베스트 가고 싶으시면 다른 글로 도전해보시고요.
36. 초보주부
'20.1.18 9:28 PM (219.255.xxx.203)저도 부모마음이라 생각해요..
그런데요.. 우리집은 차남이지만 장남같은 차남이에요..
부모님 큰 수술 하셔서 서울 병원 매달 내려오실때에도 휴가내가며 병원 모시고 다녔고요.. 평소 물질적으로도 더 많이 해드리고 삽니다..
그런데 재산중 큰 덩어리인 건물을 장남에게 주겠다 하셔요~
그런데 장남이 얄밉게 명절에도 김장때에도 안오고 자식된 도리는 안하면서.. 재산만 탐하는데...
그럼에도 장남이 잘살아야한다고 하시니 내버려 둡니다만..
재산정리 끝나고 아부버님(장남)이 더 받았다 깐족대고 약올리는 상황이 오면 엄청 짜증날것 같긴 합니다..
마음 가는 자식에게 의지 하는게 당연하거 같은데.. 그 자식은 맘 편하고 풍족하게 살게 해주고픈게 부모 마음인가봅니다...
만만한 자식에겐 그 반에 반도 안쥐어주고 생색내며 희생을 요구한다면 바보 천치가 아닌 이상 기분 나쁜게 당연한게 아닌가요?37. 에휴아직
'20.1.18 9:29 PM (113.199.xxx.53)어리신 분이신가?
못사는 동생이니 좀 더준다하고 주면 어때요
맏이는 고생했으니 더 준다하면 누가 뭐래요
그저 쉬쉬해가면서 자기들 끼리 명의 돌리고 쉬쉬하면서
이리저리 찔러주는거 다른 자식들은 모를거 같죠
언제고 다 들통나고 알게 되어 있어요
그때 기분이 좋을까요?
더구나 차별 어릴때부터 차별 받은 자식이라면요
우리부모 나는 자식이 아니었구나 하게 되는거죠38. ...
'20.1.18 9:3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다르게 태어났다니 무슨 말인지? 부모가 낳았고 자식이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무슨 다르게 태어났다는 얘기인가요? 조선시대도 아닌데? 지금 부모님 유산을 꿀떡하고 싶어서 이핑계 저핑계를 만들어 여기서 간보시는 건가요? 그냥 솔직하게 제가 유산 다 가질게요라고 하는게 더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39. ....
'20.1.18 9:36 PM (182.224.xxx.119)본문은 일리 있다 생각하면서도 어딘가 대개 거슬린다 했더니, 내용과 상관없이 거슬린 이유가 원글이 댓에 나와있는 태도 때문이군요. "전 다른 형제들만 다 주게 살아오지 않았어요" 라니요. 그럼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와서 못 받는 건가요? 그래서 전 다른 형제들에게 제가 양보했어요...라고 한다면 오히려 님 본문의 주장에 힘이 실리죠. 님은 님 기준에 좀더 형편 안 좋거나 부모에게 더 잘하거나 어떤 경우인가요?
40. ㅇㅇ
'20.1.18 9:36 PM (49.142.xxx.116)그럼 유산 줄 자식만 낳지 왜 여러자식 낳고 한 자식만 줘요? 나도 부모 입장이지만 참 웃기네요 ㅋ
41. rosa7090
'20.1.18 9:37 PM (222.236.xxx.254)자식에게 공평하게 하려고 하는게 부모의 의무 아닌가요..
근데 아픈 손가락이리고 못살고 힘든 자식 있으면
마음은 쓰이고 물심양면 도와주고 싶긴 하겠네요.42. ....
'20.1.18 9:42 PM (58.148.xxx.122)'전 다른 형제들만 다 주게 살아오지 않았어요^^'
근데 부모가 다른 형제에게 다 주니까 글이 올라오는거지요.
여기 글 올린 사람들 중에
나는 부모가 덜 줄만하다고 써 있던가요?43. ㅇㅇㅇ
'20.1.18 9:42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원글님 말씀도 맞는말이구요
또한 받을 복없는 자식은
부모가 몰빵으로 줘도 다 말아먹어요
돈복 있는 자식은 한푼 못받아도
자수성가 하구요
부모유산도 자기가 그돈 받아서
유지할수 있는 복을 지녔는지가 관건이예요44. ...
'20.1.18 9:50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부모는 마음으로 편애해도
겉으로라도 1/n로 줘야한다 생각해요
님은 님 원하는대로 해요
근데 그걸 이렇게 공개적으로 주장하는건 되게 무식해보여요45. 저기요
'20.1.18 9:50 PM (1.231.xxx.157)법은 관습에서 나오는겁니다
그게 가장 다툼이 없고 합리적이라 생각해 나온거죠
무식 드러내지 마시고 1이라도 잘 챙기세요46. 와우
'20.1.18 9:57 PM (223.39.xxx.47)어떻게 편하게 살았길래 생각이 이러세요....나이가 아주 젊은가봄
47. 진짜 뭐래니
'20.1.18 10:05 PM (211.215.xxx.96)원글---일반적인 가정에서의 보통의 부모자식관계에 일어나는 유산을 말하는거에요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유언안하고 돌아가시고 법대로 상속받아요 분쟁일어나지않아요
이상한 부모가 자식 한명에게 몰래 명의이전하고 다른 자식들 돈을 갈취하니 다른 자식들이 열받는거에요
나이든 부모 봉양하고 병원같이 다니고 한 자식에게 좀 더 주고 공평하게 나눠주면 형제자매간에 분쟁이 일겠어요???48. 저도
'20.1.18 10:07 PM (124.58.xxx.138)생각해봤는데, 똑같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로 태어났고 또 자식들끼리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공평분배의 차원에서 1:1:1 이게 맞는거 같아요.
49. 원글님
'20.1.18 10:10 PM (210.117.xxx.5)전 다른 형제들만 다 주게 살아오지않았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고 썼는데 이걸 왜 쓰겠어요.
다른 형제 다 주면 딱 성질낼 마인드네요.
저는 다른 형제 다 줘도 상관없어요 라고
써야죠.50. ...
'20.1.18 10:18 PM (221.167.xxx.70)다른 건 모르겠고
원글님 공감능력 제로인건 알겠어요~51. 본
'20.1.18 10:21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전 다른 형제들만 다 주게 살아오지않았어요
원글만 그렇게 살았겠어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부모가 다르게 주면요?
원글이야 말로 다르게 주면 "저는 그러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할거 같은데요52. 그건부모도아님
'20.1.18 10:30 PM (59.28.xxx.164)자식들 원수만드는 부모지
무조건 공평하게53. ㅇㅇ
'20.1.18 10:46 PM (117.111.xxx.119)자식 낳아놓고 편애하고 차별 하는게 제대로 된 부모 입니까? 전 다른 형제만 다주게 살아오지 않았어요? ㅋㅋㅋㅋ 다른 형제 보다 부모 생각 더 하고 살았어도 장남 타령 하는 부모 때문에 불공평한 일 겪고도 내탓이오~ 해야 하는거군요? 원글님 말대로라면 ㅋㅋ 태도에 문제 있는건 아세요? ㅉㅉ
54. ㅇ
'20.1.18 11:24 PM (203.23.xxx.94)뭔글댓글보니
다른자식 다.주게.산거같네요55. 천륜끊으면 되요
'20.1.18 11:32 P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돈주는게 부모 마음이면 자식도 부모와 끊는것은 자식맘입니다 왜 그런 부모와 연락끊는것은 잘못된거죠
그리고 집집마다 엔분의 일로 딱 받는집이 얼마나 되겠어요 형편대로 따라 가는거지 근데 자식입장에서
금전적인 부분이 먼가 쎄한 느낌이 나면 부모라도 남이 되는겁니다56. 그러게요
'20.1.18 11:36 PM (211.243.xxx.172)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배급하듯이 재산을 무조건 1:1ㅍ1로 나눠주니 효도를 태만히하는 자식 똑같이 받은 만큼 너도 똑같이 왜 하지 않느냐는 자식 등등 나오는 거예요
가정의 재산도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맏겨야 ~~57. 그냥
'20.1.19 12:02 AM (175.209.xxx.73)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원글님이 한푼도 못받아보세요
그런 소리가 나올까요?
주는 입장이니까 그런 소리를 하는 거지요.
전 자식은 부모 자격이 있으려면 공평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아픈 자식이 있거나 못사는 자식이 있다면
그건 다른 자녀에게 상의해서 더 주면 되는 것이지만
적어도 나에게 예쁜 자식이라고 더 주는 짓은 형제간을 이간질 시키는 나쁜 부모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고려시대에는 딸도 재산상속권이 있었는데
조선시대 유교가 들어오면서 장자에게 몰아주는 전통이 생겼어요
이유는 집안을 번성하게하려면 재산을 쪼개면 안되거든요
집안이 더 번성하게하려고 장자에게 몰아주는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요58. ...
'20.1.19 12:59 AM (223.62.xxx.24)그게 부모맘이라면
인연 끊는것 부양거부 하는것도 자식맘이죠 2259. ...
'20.1.19 1:01 AM (223.62.xxx.24)웃긴게 다른이들은 차별받아 마땅하게끔 살았단 말이네 ㅋ
60. 원글님
'20.1.19 6:25 AM (116.120.xxx.224)잘못 아는게 법이 보장하는건 똑같이 1:1:1:1이 1/2 : 1/2 :1/2 :5/2에요. 원래 공평분배 받을 몫의 반을 보장.
61. 부모맘이죠
'20.1.19 8:58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다만 핝명에게 몰빵은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고 봐요
저희도 4남매인데 3남매가 부모님의 모든걸 엔분의 일로 지불하고
나머지 한명은 가난해서 열외입니다.
근데 부모 재산중 절반이상이 그 아들에게 갈 예정이지요.
못사는 자식에 대한 부모맘이니 이해합니다.
다만 몽땅 그랬으면 진짜 화났을거 같은데
세상이 변한걸 우리부모님도 보고들으셨는지..
딸들에게도 떡고물 만큼이라도 주겠다고 말은 하시네요.
엔분의 일 아니어도 성의표시라도 받는게 덜 섭섭하네요 ㅎㅎ62. ㅎㄷ
'20.1.19 9:49 AM (220.120.xxx.235)일욜에 뭔 개소리같은 원글
돈이 뭐라고????
세상 그 많은 사람들이 생계형으로 일하는데
돈이 뭐라고????63. 호이
'20.1.19 12:19 PM (222.232.xxx.194)법도 혼자 의무만 죽어라고 한 자식은 편들어줍니다
객관적 증거있고 자신있으면 소송해서 더 받으시면 됩니다
치고박고 싸워서 뜯어낼 유산이라도 있는 집이니 배부른 소리네요
한정승인상속을 할지 상속포기를 할지가 고민인 사람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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