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4-5동강 내서 국간장 액젓 설탕
그리고 고춧가루 좀 뿌리고 끝.
바로 먹어도 맛있고 숨좀 죽으면 더 맛있어요.
며칠전에는 잠자리에 들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밥에 파김치 먹어야지 생각했더니 막 기쁘더라는.
레시피보다는 쪽파 자체의 향을 제가 좋아하는것 같군요.
마트 쪽파가 참 비싸네요.
뿌리 손질된 것 200g 조금 넘는데 3450 원이에요.
며칠 먹으면 없어요.
직접 담그는거는 재료도 많아야하고
손도 많이 가는거 같아서 자신이 없어요.
온라인에서도 많이 팔던데 괜찮을라나
조만간 주문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