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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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체격이너무커서
1. ....
'20.1.17 7:34 AM (116.39.xxx.169)의식의 흐름대로 쓰신 글인지...영 독해가 안 돼서...
1. 어떤 체격크고 뚱뚱한 사람이 남이 자기한테 뚱뚱하다 한 것을 괴로워하면서 기분나빠하는 그 뚱뚱한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단 건가요?
아니면...
2. 그 뚱뚱한 사람이 기분나빠하는 걸 보고, 원글님이 괴로워할만큼 기분이 나쁜데, 그러한 원글 자신의 심리가 무슨 심리인지 궁금하단 건가요?2. ㅎㅎ
'20.1.17 7:43 AM (119.67.xxx.194)1번 같은데요.
뚱뚱하다는 말이 기분 나쁜 거죠 뭐3. ᆢ
'20.1.17 7:57 AM (121.167.xxx.120)자기애가 강한 백설 공주 타입이예요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내가 날씬한 편이지 나도 양장으로 잘 꾸며 입으면 날씬 하지?
거울과 대화하고 위로 받는 형이요
거울 대신 원글님에게 말한 거구요4. 자존감
'20.1.17 8:08 AM (210.221.xxx.74)자존감이 낮은 거죠
뭐 어때 체격 크면 큰 거지
그런 내가 나 라서 좋아
뼈대 자체가 큰 나는 나 대로 좋아
뼈대 자체가 큰 거 나도 알지만
나도 양장 잘 차려 입으면
날씬 하거든
내가 옷을 안 갖춰 입어 그렇지
본인 체격 큰 걸 인정 못 하고 부끄러워 하는 거5. ㅇㅇ
'20.1.17 8:15 AM (125.180.xxx.185)덩치가 실제로 크니 기분 나쁜거죠.
6. 기분은
'20.1.17 8:22 AM (211.117.xxx.75)나쁜데
인정 하기는 싫고7. 어쨌거나
'20.1.17 8:23 AM (121.133.xxx.137)자신을 객관적으로 못보는 사람임
8. 근데
'20.1.17 8:24 AM (121.133.xxx.137)양장이란 단어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
9. 저도
'20.1.17 8:27 AM (211.36.xxx.11) - 삭제된댓글양장이란 단어 오래만에 보네요
10. 양장
'20.1.17 8:37 AM (106.102.xxx.46)저도 양장이란 말.오랫만이네요.
11. ...
'20.1.17 8:54 A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의식의 흐름 222222
ㅋㅋㅋ 문장이 참 재밌네요12. ...
'20.1.17 9:08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난해한 심리죠..
13. 무엇보다
'20.1.17 9:08 AM (113.110.xxx.74)원글님조차도 그것을(덩치 크고 뚱뚱한) 열등하고 부정된 것으로 보고 계시잖아요.
14. ...
'20.1.17 9:10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늙은거 맞아도 늙었다하면 기분나쁘고 상대방이 예의 없는거잖아요
좋은 소리도 아니고 듣기 싫은말을 상대에게 해놓고선 왜 기분나빠하냐고 묻는것도 알수없는 심리네요15. ...
'20.1.17 9:11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20.1.17 9:10 AM (223.38.xxx.248)
원글님이 늙은거 맞아도 늙었다하면 기분나쁘고 상대방이 예의 없는거잖아요
좋은 소리도 아니고 듣기 싫은말을 계속들으면 괴로울수도 상처받을수도 있죠
내가 좋아서 덩치가 큰것도 아닌데16. ...
'20.1.17 9:12 AM (223.38.xxx.248)좋은 소리도 아니고 듣기 싫은말을 계속들으면 괴로울수도 상처받을수도 있죠
내가 좋아서 덩치가 큰것도 아닌데17. ᆢ
'20.1.17 9:18 AM (175.117.xxx.158)우선ᆢ입을 데는사람이 못되쳐먹은거요ᆢ내가 원해서 덩치가 큰것도 아닌데 222
18. ㅁㅁㅁㅁ
'20.1.17 10:03 AM (119.70.xxx.213)남한테 덩치 운운하는 사람이 이상하고 못된사람이죠
19. 자기 객관화
'20.1.17 10:33 AM (49.169.xxx.145) - 삭제된댓글어릴때부터 덩치가 컸을텐데 나이들어서까지 자기모습을 인정 못한다는게 가능할까요
20. ㅇㅇㅇ
'20.1.17 11:0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니가생각하는 그뚱뚱한 몸매 그정도는 아니야
내가 지금옷이초라해서 더뚱뚱하고 덩치커보이겠지만
싹차려입고 나가면 그정도는 아니야
기분나쁘니까21. ㆍㆍ
'20.1.17 11:01 AM (223.62.xxx.60)역지사지로 생각하면 키나 덩치가 난쟁이똥자루 같은 사람한테 키가 어쩜 그리 작을수가 있지?
라고 말하면 어떻겠어요
보통 사람들은 키나 덩치 큰 사람한테는 몸이 이러니 저러니 하지 작은사람들에게는 안해요
저만 하더라도 그런말 상처 될까 안하지만
큰 사람에게 그런말을 한다는건 덩치를 가지고 비난 못되게 말하는거죠
큰사람들도 작은사람들처럼 신체에 대한 고민이 있자나요22. ㆍㆍ
'20.1.17 11:05 AM (223.62.xxx.60)작은 사람들에게 외모 비난해봐요 난리날껄요
원글님이 외모 비난 못된소리한 당사자는 아니시겠죠?
그렇다면 진짜 못되쳐먹은 성정을 가지고 계신거 알고 있으시겠죠?23. ..
'20.1.17 11:18 AM (182.219.xxx.68)심리파악하지 말고 그런말을 안하면됩니다.싫어하는말을 왜하지.
24. 덩치가 크든 작든
'20.1.17 1:09 PM (73.36.xxx.101)왜 남의 외모를 함부로 입에 올리나요? 이게 문제라고 생각지 않고 참 무례한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좀더 성숙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