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라논나 제가 한 구독자 만명일때쯤 보다가.
20만넘으셨네요 ?우와
할머니가 유툽.하실 컨텐츠도 많으시고
일단 넘 기품있고 세련되신데..
첨엔.패션계.유명인이니까
세련이겠지이랬어요.
촬영할때 할머니쓰시던거 아부지쓰시던거라고
하면서 나오는데 다 좋은거더라고요
딱봐도 그옛날 부잣집 물품들.
근데 어르신들이 다 깨인분이라
딸을 독립적으로 키우고 유학도보내준 케이스
라고만생각했는데..
근데 이 논나분이
외형뿐아니라
삶의 형태나 생각자체가
진짜 멋지시네요.
우리가 말하는 우아하다에 정말 어울리심
간만에 밀린 영상 보다가
오랜세월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보냈단 얘길 들으니
반성했네요...
https://youtu.be/psSwGX5dbGQ
1. ..
'20.1.16 9:33 PM (211.108.xxx.66)똑똑하고 우아하죠.
저도 닮고 싶어요.2. 음
'20.1.16 9:34 PM (59.10.xxx.135)여기서도 홍보 많이 됐겠죠.
주기적으로 글 올라오잖아요.
이글이 홍보라는 뜻은 아님.3. ......
'20.1.16 9:34 PM (211.187.xxx.196)유명해지면 커뮤니티에 글 마니올라오는거야
당연하니까요.4. 어머
'20.1.16 9:39 PM (218.37.xxx.22)82에 이미 회자되던 분인가요?
저는 유투브에 종종 뜨길래 그동안은 안들여다보다가 며칠전에 우연히 들여다보고 홀딱 반해서 구독 눌렀어요.ㅋ
제가 미니멀리즘에 관심있어서 그쪽으로 연관되서 떴었나봐요5. 6769
'20.1.16 9:48 PM (211.179.xxx.129)육십 중반이시던데 염색 안해 백발 유지하시고
스스로 할머니라 하시는데
젊어 보이려 애쓰는 한국 동년배들 보다 자신감있고
오히려 젊어 보여요. 패션센스야 전문가시니 당연하고요6. ㅇ
'20.1.16 10:20 PM (58.225.xxx.141)영상보니까 유학은 결혼후에 남편분이랑 같이 가셨다고 해요.
7. 전
'20.1.16 10:23 PM (61.253.xxx.184)구독자 한명도 전일때부터 봐서
유튜브 시작한것부터 보고
아마 제가 이분 82에 소개한듯
처음엔 조선일보? 같은데서 유튜브 냈어요. 그때 난리났어요
저렇게 세련된 분을 뭐...할매? 이런다고....그러고나서 .유튜브 운영해요...지금도 조선쪽에서 해주는듯한 느낌...8. ...
'20.1.17 12:07 AM (221.149.xxx.23)52년생이라니 우리나이로 69세인데 마인드도 젊고 감각도 그렇고 참 많이 배우고 경험한 티가 나는 분이죠.
9. 조선쪽에서...
'20.1.17 3:53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조선에서 띄워주는건가요...
그거 빼고는 괜찮네요.10. .....
'20.1.17 9:29 AM (117.111.xxx.191)그건 당시 조선일보 유투브에 소개된 인물이고
구경하던 사람들이 멋지다고 이분 유툽하라고한거고
본인이 그후 유툽연거고 한건데...
그게 왜 조선이.만들어주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는 모르겠고요..
보통 그렇게소속되거나하면 회사명 꼭 써야하거든요.
그런것도없던데.
조선이면안된다 그런게아니고-조선이 이런컨텐츠는 또 잘해요 정치적으로 구려서그렇지
사실여부때문에 궁금해서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