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집이 집팔고 서울로 이사가요
이동네 사니 다 나같은줄 알고
다 내남편 같은 월급쟁이 인준 알았는데
아니네요
연구원인데 서울가면서
이직비용에 연봉도 높아지고
훨 집값 비싸다는데 서울에 집도 사고
월급쟁이가 다 똑같은 월급쟁이도 아니구
연구원도 다 같은 연구원이 아니었다는
공기업연구원이 내남편으로는 꿈도 못꾸는거라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로 이사가는집 보고
... 조회수 : 2,814
작성일 : 2020-01-16 20:47:43
IP : 116.125.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6 8:54 PM (110.70.xxx.214)남들도 다 자기와 같은 줄 알았다는 거예요? 그걸 인자 알면 어떡합니까? 나는 태어나자 마자 눈치챘는데.
2. 댓글 밉상
'20.1.16 9:06 PM (121.190.xxx.44)82에서도 악플러 기질 있는 사람 색출 좀 해야함
3. ㄱㄱ
'20.1.16 9:09 PM (121.153.xxx.186)애들 학교 보내보니까 엄마들이 같은 동네 살면 자기랑 비슷한줄 아는거 같아요 너무 생각이 없죠?저는 태어나자마자는 아니고 학창시절에 눈치챘어요 같은동네 살아도 다주택자로 강남에 집이 있을수도 서울대를 나왔을수도 있어요
4. 121
'20.1.16 9:21 PM (116.125.xxx.203)121님 저희동네 서울대 졸업생은 널렸어요
서울대 카이스트 앞집 옆집 발에 걸려요
근데 서울로 이사간다니 부럽더라구요5. ..
'20.1.16 10:32 PM (112.151.xxx.40)대전이신가 보네요
6. 너트메그
'20.1.17 8:52 AM (223.38.xxx.144)저도 비싸지 않은 경기도 아파트 단일평수라
사는게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시댁이나 친정이 부자인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런분들는 넘사벽이었어요
또, 전세사는 분들 중에 서울에 집있는 분들도 많았어요.
비슷해보여도 천차만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