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여 할머니 한 분을 뵙게됐는데
그날 밤에 새해톡이 와서 ( 가까운 사이가 아니니
톡을 보낸 것에 좀 놀랐지만) 답드렸는데요,
다음날 문프 군복입혀놓고 합성한 사진등과 공격적인 말도 안되는 톡을 보내는거에요. '난 태극기 부대는 상종치 않으니 이런 톡을 보내지 말아주세요' 하고 정중히 답을 드렸는데 차단을 안했었는데 , 그러던지말던지 안하무인으로 또 톡을 연달아보내더라구요.
결국엔 차단하고 말았어요.
태극기 할머니,
뭐가 참이고 뭐가 조작된 거짓인지 구분도 못하고
남의 얘긴 듣지도 않고 자기만의 세계 속에 갇혀서
기본예의도 모르는 안하무인으로 참 ~ 징하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극기부대의 인물과 엮이면 골아퍼요 ㅋ
질린다태극기부대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20-01-16 15:33:28
IP : 110.70.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0.1.16 3:38 PM (27.117.xxx.242)태극기부대 아니더라도
나이먹어 가면서 고집불통인
인간은 다 그래요.
여기 게시판에도 안하무인
시부모 친정부모 이야기
많이 올라오잖아요.2. 네~
'20.1.16 3:39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엮이지 않고 피하는 게 최선이죠.
그런데 원글님 '그러던지 말던지'가 아니고
'그러든지 말든지'가 맞습니다.3. 태극기
'20.1.16 3:40 PM (110.70.xxx.177)그 고집불통 태극기면 사회악이 되는거에요.
4. 태극기
'20.1.16 3:41 PM (110.70.xxx.177)222.237님
감사합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어려운 국문 ^^5. 파우스트
'20.1.16 4:01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노인네란 치는 번개도 잡는 존재다.
탐욕 끝판왕이라는.6. .....
'20.1.16 4:1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저도 주변에 답장 한번 안해도 계속 보내는
열혈 틀딱 할머니 계세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