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이 12p-8p라
오전에 헬스하고 출근합니다.
미혼일 때 제 직장으로 남편한테 잘난 척을 많이해서
남편 눈 무서워서
정년까지 일해야 하는 팔자입니다 ㅠ
구두쇠 남편이 파출부 못쓰게 해서
파출부도 못 씀
그나마 알뜰하고 체력좋은 남편이 집안일 팔십프로 함
그리고 제 똥손으로 요리해줘도 가족들이 잘먹어줌
제 직장 일이 그래도 널널하고 편해서
오전에 운동할 에너지 있어 다행인가요ㅠ
전업주부 부럽다..흑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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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오전에 다니는데 전업?
하하 조회수 : 4,114
작성일 : 2020-01-16 06:22:05
IP : 175.223.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6 6:25 AM (115.92.xxx.52)와 체력 좋으시네요. 저라면 출근해서 쓰러질 듯.
2. 부러워요
'20.1.16 6:40 AM (118.43.xxx.18)전 겨울이라 10시반에 출근하고 퇴근은 자유로운 편인데 집에 있으면 그냥 푹 퍼져서 오로지 누워있어요.
원글님! 엄지 척입니다3. 네..
'20.1.16 7:00 AM (1.248.xxx.163)운동할 채력이 있다니 부럽네여.
4. 딴지 아님
'20.1.16 7:10 AM (121.190.xxx.44)채력------>체력
5. ?
'20.1.16 7:49 AM (27.176.xxx.37) - 삭제된댓글다들 형편대로 사는거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6. 유치하다
'20.1.16 9:00 AM (58.127.xxx.198)은근 자기 잘난줄알고 자랑글ㅋㅋ
다 보입네다7. ..
'20.1.16 9:0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전업하고 뭔상관? 전업 넣지말고 자랑질하시던가요 ㅋ
8. ..........
'20.1.16 9:21 AM (222.112.xxx.91)진짜 부지런하시네요~
(위에 악플러들아 좀 꺼져라!!)9. 소란
'20.1.16 10:39 AM (175.199.xxx.125)저는 오전에 운동하니 하루종일 힘이 없어서....
저녁에 운동하고 씻고 그대로 뻣어서 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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