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같은 오뚜기형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이 잘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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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겠지만 제 주변에는 얼굴은 평타에 둥글고 배도좀 나오고 전반적으로 체형이 둥글둥글한 남자들이랑 결혼한 여자들이 잘살아요~ 이런남자들이 등치랑 비슷하게 맘도 넉넉하고 여유있어서 부인들에게도 관대하고, 까다롭지도 않고, 돈도 잘벌어서 부인들에게 생활비도 넉넉하게 줘서 편하게 잘 사네요~
문세윤도 부인이 먼저 데쉬했다는데 남자보는 눈 있다고 생각했거요~ 지인도 비슷한 스타일의 개인사업하는 남자랑 일찍결혼해 넉넉하게 외동아이 다키우고, 남편이 아낌없이 하고싶은거 맘껏할수 있게 해주고, 장거리. 여행도 한달씩 보내주고, 40중반인데 맘껏 돈쓰고 누리며 사네요 ㅎ

[...]

남편 뚱땡이지만 괜찮다고 정신승리 하시는것 같이 보여요...

[@@]

지인 남편이야기 하는데 문맥파악이 안되나 73.97 황당

[.....]

의외로 그런 타입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잖아요.

[저도]

그런타입이 더 좋아요. 곰돌이 푸같은ㅋㅋ
저희남편도 둥글둥글타입이라 웬만한거 여자한테 잘 맞춰주고 이런저런 대화하는것도 좋아하고요. 
위에 형한명있는데 어머님한테 딸역할이 자기였다네요. 
직장서 만났는데 사귀기전 몇번 얘기하다보니 천상 다정형느낌이와서 제가 대쉬를 좀 유도했죠ㅎ
근데 저도 무던하니 성격비슷해서 (몸매는 아님. 거의 남편의 반임ㅋㅋ) 잘맞고 싸울일없습니당

[ㅇㅇ]

샛님 스탈보다 살기 편하죠
여자가 뭘 몰라서 얼굴보고 모 보고 하지
다 소용없네요
돌쇠같이 생긴 좀 그런 남자가
자기 여자 아끼고
부인이나 아이한테 더 잘해요

[사바사]

거래처분이 닮았는데 그 부인 불쌍
사바사임

[솔직히]

원글님 의견이죠
근거가 약하죠
아는 케이스가 몇 안되니까

[음]

주변에 있는데 부인이 너무 힘들어해요ㅜ
사람나름인것같아요

[베어형 인간]

좋아하는 사람은 꾸준해요
예로 드신 사롄 케바케지만 저도 둥글둥글하게 생긴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