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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를 쓸때 비번관리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20-01-15 22:24:53
싱글맘이에요.
아기를 엄마가 친정에서 봐주고 계셔서 주말마다 친정에 다니고 있어요.
평일에라도 청소를 해야하는데 퇴근하면 녹초가 되니까 쉽지 않네요.
그래서 평일에 두번 정도 가사도우미 불러서 청소랑 쓰레기처리 정도 하게 하고는 싶은데 제가 집에 없으니까...
집 현관 비번 도우미분께 알려드리고 일하고 가시라고 하시나요?
평일에 거의 혼자 있다보니까 비번이 노출되는 게 좀 겁나는데 어떻게들 하세요?
IP : 223.38.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5 10:26 PM (221.157.xxx.127)

    두번정도 가사도우미 오는 날만 비번 바꾸심이

  • 2. 그러게요
    '20.1.15 10:29 PM (1.230.xxx.106)

    저도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 3. ‥
    '20.1.15 10:30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30년동안
    비번 알려드려도 아무일 없습니다

  • 4. 비번
    '20.1.15 11:33 PM (1.252.xxx.104)

    믿을만한사람 이면 비번을 공유해야 할듯해요

  • 5. ㅇㅇㅇ
    '20.1.15 11:51 PM (121.190.xxx.131)

    번호키라도 태그하면 열리는 열쇠가 있어요
    그걸 드리고 가지고 다니게 하거나, 경비실에 맡겨놓고 일하는 날만 찾아가서 쓰고 일마치고 다시 경비실에 맡겨놓고 가는건 어떨까요?
    .이건 경비실에 잇어야만 하겟지만요

  • 6. 불안하시면
    '20.1.16 3:58 AM (124.50.xxx.71)

    도우미 오는 날만 번호 바꾸면 돼죠.

  • 7. ...
    '20.1.16 7:44 AM (211.36.xxx.207)

    몇 년째 오시는 분이라 비밀번호 알려드렸어요
    맞벌이라 저희 없는 낮에 오셨다 가세요
    귀중품이나 현금은 따로 치워놓고요(금고나 친정집)

  • 8. 자유부인
    '20.1.16 10:45 AM (182.228.xxx.161)

    그게 맘 먹고 나쁜일 하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저도 10년 넘게 여러 분 드나드셨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일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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