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보시나요?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준비하면서 입학사정관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대학교로 찾아갔을때도 갑질은 갑질로 갚는다며
그리하길래 불편했지만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학부모설명회까지 굳이 그 입학사정관이어야했는지
한 학교에 앙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입학사정관으로 있다면 참 끔찍하네요
입시치르는 학부모 입장이라 그런가 전 그 입학사정관 전혀 공감이 안되고
많이 불편했네요
블랙독 보시나요?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준비하면서 입학사정관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대학교로 찾아갔을때도 갑질은 갑질로 갚는다며
그리하길래 불편했지만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학부모설명회까지 굳이 그 입학사정관이어야했는지
한 학교에 앙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입학사정관으로 있다면 참 끔찍하네요
입시치르는 학부모 입장이라 그런가 전 그 입학사정관 전혀 공감이 안되고
많이 불편했네요
대학별 입사정관들이 고등학교로 설명회와서 얘기할때 들어보면
생각보다 각 고등학교를 자세히 알고 있어서 흠칫할때가 있어요
진학부장 교사도 잘 알고 학교 사정이나 현황도 (학생수가 줄었다 등등) 잘 알고
정작 학교에서 많이 지원하진 않더라 등등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사실무근은 아닐것같아요
선호하는 고등학교가 있다는거 그런 이유겠죠. 근데..대학입학사정관을 불러서 저런거 하면 불법이어야 하는데..수시가 문제가 많아...특히 학종이..
입사관 한사람때문에 떨어지겠어요
전국의 수많은 학생 원서가 그 입사관이 읽게 될 확률도 무지 낮구요
그 입사관이 대치고에 앙심을 품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대치고 학생을 일부러 안뽑는다던가
불이익을 주는 장면은 없었는데요?
오히려 서현진에게는 대치고의 문제점을
알려주기도 했구요.
대치고 정교사들을 골탕먹이긴 했지만
너희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절대 쉽게 알려주지 않겠다는거였지
대치고 학생들에게 그 권력을 휘두른건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