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좋은 글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성당 재단체에 가입했는데
가정에 보낼 엽서 글귀를 찾아서 제출하라고 하는데 아는것이 없으니 하나도 낼게 없네요
평소에 기억에 남는 좋은 글귀 있으신가요?
'하나(느)님이 너희에게 주고 싶은 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란다'이런글 처럼요..(이건 금방 인터넷에서 찾았어요)
1. --
'20.1.13 9:21 AM (118.221.xxx.161)종교적인 글귀는 아니지만 명심보감에 나오는 글입니다
근심은 욕심에서 생기고
재앙은 탐욕에서 생기고
실수는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며
죄악은 어질지 못한 데서 생긴다2. ㅈㅎㅎㅎ
'20.1.13 9:26 AM (125.177.xxx.100)윗분 재밌으세요..^^
여러분의 모든 걱정을 그분께 내맡기십시오. 그분께서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베드로 1서 5장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오 복음 6장
제가 삶이 힘들때마다 되뇌이는 성경구절입니다3. 지나가다
'20.1.13 9:28 AM (175.214.xxx.205)재단체가 어디인가요?
제대회?
제대회원으로. 반갑네요. .멋진신앙생활 하시길 바랄께요
제대회는 은총이. .어마어마하답니다4. ..
'20.1.13 9:37 AM (14.63.xxx.199)주님께서는 내 곁에 계시면서 나를 굳세게 해주셨습니다.
(2티모 4,17)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위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콜로새서 3,12)5. 성경 글귀는
'20.1.13 9:38 AM (221.142.xxx.120)아니지만...
명동성당 소성당 들어가는 조그만 문 위에 적혀있는 글귀예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6. ㅇㅇ
'20.1.13 12:05 PM (58.140.xxx.83) - 삭제된댓글천주교 좋은 글
7. ...
'20.1.13 12:27 PM (211.247.xxx.13)좋은 글 저장 감사..
8. 트랩
'20.1.13 1:06 PM (124.50.xxx.74)인간이 마음으로
앞길을 계획하여도
그의 발걸음을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잠언 16,99. 원글
'20.1.13 2:16 PM (110.70.xxx.135)좋은 글 많이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혹시 늦게라도 더 볼수 있으니 좋은 글 더 남겨주세요^^10. 딱 저에게
'20.1.13 3:09 PM (39.118.xxx.231)제게 위로가 되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인간관계로 상처받고
자식들로 부터 소외감 느끼고
이혼한남편도 평생 거짓말만 일삼고 이간질 대마왕이더니
아들도 똑 같은 똑 닮은 사기꾼입니다
남한테는 베풀고도 살았는데
당연히 주어야할 아들이지만
딸과 엄마사이에 이간질은 참 부끄럽습니다
며느리 알까 두려워 내색도 못하는 심정
평생 자식 위해 헌신한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하느님 말씀처럼 다 제탓입니다11. 감사합니다
'20.1.16 11:17 PM (219.248.xxx.99)천주교 좋은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