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 층간소음때문에 머리가 흔들리는거 같네요
전에 살던 집에선 윗층 꼬맹이 애기때부터 클때까지 있어도
애니까..라면서 뛰는거가지고 뭐라한적 한번도 없어요
그래봤자 애들은 새벽이 되도록안자거나 하진않으니까요
성인들 층간소음이 더 심하네요
부부와 장성한 자식들 둘이 사는데..
2년을 참다가 조심좀해달라고 두번 얘기했어요
새벽 두세시까지 뭘하는지 .그냥 .발쿵소리가 아녀요
오죽하면 운동하시냐고 물었던정도..알고보니 진짜 운동했다고 ㅜㅜ
그집 가족중 한명이 소리내는줄 아시던데
아주머니가 내는소리도 엄청나네요
윗츰 시간대까지 알겠어요 소리로..
아침 6시부터 뛰는소리 들으며..좀 늦으면 오분이라도 일찍일어나지란..생각하고
밤 12시다되가서 마늘두드리는 소리는 기본이고
이 주말에 청소하시고 교회가시는지 6시부터 온집을 뛰어다니시네요 ㅜㅜ 청소기소리도 이렇게 큰지 윗집 통해서 알았어요
잠에서깨서 윗층만 째려보다 한탄이나해보아요..
두번째로 조심좀 해달라 얘기하니 더이상 뭘어떻게하냐는
그집 식구들의 반응에 더 얘기는안해요
소용도없다고..이사밖에..선택이 없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
시끄러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20-01-12 09:14:16
IP : 122.34.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2 9:19 AM (39.115.xxx.200)그래서 저는 탑층 이사했어요 ㅠ
2. ..
'20.1.12 9:49 AM (180.231.xxx.63)얘기해도 안고쳐지더라구요
엘베에서 만날까봐 조마조마하구요
화병나요3. 저 지금 죽을것
'20.1.12 10:11 AM (211.52.xxx.84)새벽1시까지 애 뛰는소리에 그시간에 인터폰하기도 그렇고해서 저 3시까지 밤샜어요
정말 미칠것같아요
오늘은 인터폰하려구요4. ㅜㅜ
'20.1.12 11:25 AM (122.34.xxx.184)애도 그렇군요
저희도 3시까지 나는 소리에 참다참다 얘기한거거든요..
얘기해봐야 소용도없을줄 알았음 강력하게나 얘기해볼껄 후회해요 너무 좋게 얘기했었어서.5. 정말
'20.1.12 12:53 PM (110.10.xxx.74)탑층은 좀 낫나요?
그 아랫집이 비정상만 아니라는 조건으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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