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단점이 눈에 들어와도
감정적 동요가 크게 없어요
쟤는 왜저래?? 혹은 어떻게 저럴 수 가 있어?? 이런 생각 덜해요.
그냥 원래 삶은 힘든거고
인간 모두다 고분군투 중이고
쟤도 힘들게 사는구나
이정도?
물론 그 단점이 저랑 정말 안맞으면
쳐냅니다. 그게 가능한 상황이면요 ㅠ.ㅠ
제 행복은 소중하니까요-- 굳이 안맞는 사람하고 고생할 필요는 없잖아요
근데 그게 날 밟을려고 디스할련 그 순간부터
안참아집니다
갈때까지 가게 되더군요
저도 아휴 너도 참 애쓴다 싶더라고요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싶고 걍 짠해짐..
황금율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을 여러분도 사람들에게
해 주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가 뜻하는 것입니다
마태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