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이 좀 피곤할만한 일을 했다 싶으면 다음날 매우 피곤하고 미열리 있어요. 예를 들어 전업인 지금은 집 청소기를 한 번 밀면 2ㅡ3시간 걸리는데 (2층집. 외국이라 카페트) 그럼 담날 그렇구요. 운동 살살 1시간 정도 하고 나면 또 다음날 그래요. 지금이 40대 후반인데 실은 2,30대 일을 할때는 항상 미열이 있었어요. 정말 거의 항상 피로와 미열을 달고 살았드랬죠. 그래도 그 때는 젊어서 이 악물고 출근하곤 했죠.
피검사 여러번 해봤지만 별 이상 없구요. 백혈구 수치가 정상치에서ㅠ제일 낮긴 해요.
여기서 추천 받아서 철분 보조제도 섭취해요. 일주일에 3-4일은 한 시간 정도 운동하구요. 영양상의 문제는 아닌듯 해요.
전에 한국에서 유명한 한의사분께 간적이 있었는데 처자는 (그때는 20대라...) 원래 잔병이 많으니 그저 쉬엄쉬엄 살아야한다고ㅠ하셨는데.
.병이 없이도 이렇게 약한 몸살이 잦을수 있는 건가요?
도대체 병도 없는데 이러니... 식구들에게 미안합니다 (그래도ㅠ집안일은 열심히 해요. 단 여행가면 전 격일로 가만히 있어야 되니까 남편에게 미안하죠)
혹 저같으신 분 계실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왜 열이 나는 걸까요?
몸살에 대해 질문좀요
호박파이 조회수 : 827
작성일 : 2020-01-10 12:00:32
IP : 158.140.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1.10 12:05 PM (61.253.xxx.184)미열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청소를 한꺼번에 다 하지 않아요. 그것은 저에게 있을수 없는일 ㅋㅋ
주방만 청소하겠다.....하면 주방만해요(깔끔한분들은 이해가 안되죠?) 그리고 여력이 되면 거실도하고...
그정도에서 끝내요
설거지도...설거지만해요....그리고 여력이 되면 가스렌지 닦구요...둘다 동시에 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해요.
그리고 힘들면 쉬어요....
그리고 몸이 약간이라도 안좋다? 쉬거나 자요..
저도 예....전에 결혼하고나서 몸이 안좋아 한의원 갔더니...일을 쉬면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다음부터는 무조건 쉬면서 띄엄띄엄 해요....한꺼번에 다하진 않아요.
임신했을때도 산달 마지막에 병원갈 준비하면서
시장가서 내복사오고 그날 집안청소 했다가...양수 터졌잖아요...
몸에 맞게 하세요.
청소기를 두세시간 민다는 소리에 전 기절할뻔 했네요.2. 힘듦
'20.1.10 12:17 PM (158.140.xxx.214)일단 카페트가 털이 길어서 천천히 밀어야 효과가 좋고 또 힘들어요. 슥삭슥삭이 안 되요. 구석구석하다보니 한 2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중간 중간 1분 정도 쉬어요..너무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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