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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은 너무 황당한 이야기

111 조회수 : 6,307
작성일 : 2020-01-09 21:25:32
친구 남편이 소아과 의사인데, 고열 나는 어린이가 내원했대요.
증상을 보니 독감이 의심되어 검사했더니 음성.
그런데 아이 엄마가 독감이 아닌데 왜 검사했냐며 검사비 못 내겠다고 그냥 가버렸대요.
이런 식이면 mri 찍고 아무 문제 없으면 환불 받아야 하는건지...

IP : 175.208.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0.1.9 9:2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미친년도 가지가지

  • 2. ..
    '20.1.9 9:28 PM (125.177.xxx.43)

    병원 하다보면 별 인간 다 있대요
    고가의 치료받고 효과 없다고 트집 잡으며 돈 안내고 병원 순례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 3. ㅋㅋㅋ
    '20.1.9 9:29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병원은 왜 데리고 온겨? 의사의 진료를 개무시할거면 알아서 키워야죠.
    몰상식이 상식을 이겨먹는 세상이 된 거 같아요

  • 4. 아 진짜
    '20.1.9 9:30 PM (211.245.xxx.178)

    왜 그런대요....
    독감 바이러스를 눈으로 확인하나 그래.....

  • 5. 호이
    '20.1.9 9:40 PM (222.232.xxx.194)

    애 실비보험도 안들어놨나봄 그래도 열난다고 병원은 데리고왔네요 으이구
    무전취식은 범죄인데 이런건 뭐라고 해야할까요?

  • 6. . .
    '20.1.9 9:43 PM (118.47.xxx.5)

    황당한게 아니고 비일비재.
    보험공단에서도 의심되서 mri찍어서 문제 없으면 병의원에서 심평뭔에 보험청구한거 삭감해온거 모르세요?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찍는건데 병 있으면 보험금 지급해주고 문제없으면 삭감하면 일반 자영업자면 데모하고 난리 났을걸요.

  • 7. ㅇㅇ
    '20.1.9 9:53 PM (1.235.xxx.16)

    작년에 목이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제 바로 앞에 환자가 들어가더니 30분이 넘도록 안나오더니,
    의사가 진료실 문 열고 나와서 경찰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그 환자는 며칠 전에 진료 받고 처방전 받아서 갔는데, 약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원래 다니던 병원 가서 다시 진료받고 약 먹고 나았다고 진료비랑 약값 환불해달라고, 약국 갔더니 약값 환불 안해준다고 했다고, 애초에 처방 잘못한 병원 잘못이니 병원에서 환불해줘야 한다고 난리고, 의사는 자기는 제대로 해줬다고, 경찰 부르라고 하고 진료실 문 닫아버리고
    그 후로도 병원 바닥에 드러누워서 환불 안해주면 못간다고 악을 쓰고,
    저는 1시간에 넘게 기다려서 진료받고요. 제가 갈 때 까지도 안가고 밖에서 소리 지르고 있더라구요.
    의사도 극한 직업이더라구요.

  • 8. 한의원근무
    '20.1.9 10:01 PM (118.33.xxx.148) - 삭제된댓글

    한의원도 글쿠 양방도 글쿠 상담은 상담료를 원칙적으로 안받아요. 의료비청구에 코드번호가 없어요.
    양방은 상담해서 어디가 아픈거면 병명쳐서 의료비 받음 되지만 한의원은 약상담 한다고 들어가서 1시간 동안 자기 아픈거 인생얘기 다 하고 약 담에 먹겠다고 하고 치료비 1800원(65세 이상) 도 안 주고 그냥 가요. 진짜 침환자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데 저러면 진짜 욕나와요. 문제는 그런 인간들은 첨부터 약먹을생각 1도 없고 침맞을 생각1도 없는데 인생 심심해서 온거죠.
    성형외과처럼 상담비 따로 받았음 좋겠어요.

  • 9. 가을
    '20.1.10 8:30 AM (211.223.xxx.1)

    근데 요즘 그런건 있어요
    감기끼 좀 있어 병원가도 무조건 독감검사 하네요,
    정형외과도 발 삐어 병원가면 무조건 초음파까지 하라하고,,
    전엔 안그랬죠, 일단 엑스레이 찍고 이상있음 초음파 했는데,,
    실비보험덕에 의사들 돈 더 벌텐데 왜 못살겠다고 데모하고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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