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미애장관의 행동력 칭찬 백번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새벽부터 추장관 못믿는다 추장관이 한거 아니다 이딴 글들이나 쓰고 있네요.
조국장관가족의 희생이 있어서 어제같은 일이 나온거 당연히 알고 있고
평생 미안하고 고마울 분들인거 압니다.
그래도 추장관의 확고한의지와 행동력이 없었으면 듣지 못할 소식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칭찬 한글자는 커녕 추장관 못믿는다 추장관은 한거없다 이런식으로 까내리면 마음 편해요? 기분 좋아져요?
청와대와 추장관 이간질하고, 조국장관과 추장관 이간질하는 이런짓들이 과연 문재인정부 지지자들일까요? 누가봐도 박사모 자한당것들인데요.
근데 꼭 문프문프거리며 문재인대통령 이름팔고 이리저리 이간질하고 민주당만 공격하는 그 무리들. 아이피 바뀌어도 그 지독한 냄새는 남았네요.
어제의 시원한 소식에 취해서 방심하다간 이간질에 또 당할까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악마들은 부지런하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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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건 잘한다 칭찬 못해요?
ㅇㅇ 조회수 : 991
작성일 : 2020-01-09 13:26:52
IP : 117.111.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ㅇ
'20.1.9 1:28 PM (219.241.xxx.167)신경쓰지 마세요.
요즘 알바들이 글 하나 올리고 지들끼리 주고받고 난리예요.
우리 눈엔 다 보이잖아요 ㅎ ㅎ2. 네
'20.1.9 1:32 PM (223.62.xxx.203)시원해요!
완벽한 철옹서을 쌓았다 싶지요?
정치판은 조석으로 요동 치는게 정치판이어라 크크3. 이해됩니다~
'20.1.9 1:44 PM (123.213.xxx.169)배 아퍼서 그런 것이니!!!
4. 새벽에
'20.1.9 1:50 PM (183.98.xxx.163)또 그런글이 있었나 보네요. 그젠가에도 김어준 까는 글이 무려 새벽세시에 올라와서 댓글 우르르 달리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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