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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솔직히 김건모 혼자 살았음해요

ㅉㅉ 조회수 : 18,725
작성일 : 2020-01-07 23:52:33
일이 이렇게 된 마당에 중매 과정도 깨끗하지 않고
여자가 돈 안봤다 말할수도 없는 입장

뭔가 미우새에서 가식의 기운이 폴폴 느껴지긴 했는데
이 모든 사단의 그 놈의 돈 때문이였던 것 같네요

마담뚜 통해서 그 정도 재산 가진 남자 손에 넣었음
어느정도 사례는 했어야했는데
혼인신고 후 입 싹 닦았으니 뚜쟁이들 입장에선 괘씸하기
그지 없을 노릇이였을거고

그리하여 혼인 파토내려 하는데
여자 입장에선 돈보고 단 기간에 혼인신고 먼저 한
입장이라 쉽사리 놔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드네요.

그런데 이렇게 찜찜하게 엮은 혼사인데
김건모 잘못되면 그 어마어마한 재산 지금 신부가
가만히 앉아 날로 먹는다 생각하니 이건
그냥 김건모 어머니 입장에서 파토냈으면 좋겠어요

그 재산 차라리 김건모와 피를 나눈 형이나 조카한테 가는 게
낫지 저 루트로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 말 많은 혼사에
신부 좋은 일 시키기엔 김건모 재산이 많아도
너무 많단 생각이 드네요


신혼집이 50억대라 기사로 본 것 같은데
50억 짜리 신혼집에 맨몸으로 들어가면서
뚜쟁이들한테 1억도 못해줘 저 사단이 났는데
그건 솔직히 양심문제도 있다 보여요.

김건모도 사생활이 깨끗하지 않고
혼인신고까지 해서 이리 된 마당에
그냥 위자료 조로 장씨한테 2.3억 쥐어주고
죽을 때 까지 혼자 살다
몇백억 친가족들한테 남겨줬음 하네요.

다 밝혀진 마당에 솔직히 서로 믿으며
살 수나 있을까 싶은데 여자쪽이 놔주겠나
의문이 들기는 하네요
IP : 117.111.xxx.22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0.1.7 11:55 PM (223.33.xxx.205)

    남이사 ~~~~

  • 2. 음음음
    '20.1.7 11:56 PM (220.118.xxx.206)

    건강관리해야 합니다.몸 상태보면 몇 년 안 남았어요.

  • 3. ㆍㆍ
    '20.1.7 11:56 PM (210.113.xxx.12)

    남이사~~~~~22222

  • 4.
    '20.1.7 11:57 PM (210.117.xxx.5)

    지금 김건모 걱정하는 거예요?

  • 5.
    '20.1.7 11:57 PM (211.244.xxx.149)

    김건모 그여자랑 결혼하면 당장 죽나요?
    원글 이상해요

  • 6. 글쎄
    '20.1.7 11:58 PM (122.37.xxx.124)

    위자료 3억요? 혼인신고한 마당에 재산 절반을 줘도 안하고 버틸것같은데 여자쪽에서

  • 7. 제목없음
    '20.1.7 11:58 PM (125.186.xxx.133)

    여자가 독실해서 과거는 과거로 생각할듯요

  • 8. ㄷㄴㄱ
    '20.1.7 11:58 PM (39.7.xxx.130)

    저는 왜 그 결혼한 여자분이
    처음부터 보통넘는다 싶죠?

  • 9. ..
    '20.1.7 11:59 PM (183.96.xxx.210) - 삭제된댓글

    헐...
    지금 김건모 손해볼까봐 걱정하시는거에요?

  • 10. ..
    '20.1.8 12:00 AM (183.96.xxx.210)

    헐...
    지금 김건모 손해볼까봐 걱정하시는거에요?
    남자는 진짜 살기편하네요..온갖추잡한짓해도 돈만많으면 이리 걱정해주는 사람들도 많고..

  • 11. 김건모
    '20.1.8 12:00 AM (117.111.xxx.227)

    걱정이 아니라 김건모도 난잡하게 살아온 인생이고
    여자도 뚜쟁이들과 엮여 조건보고 한 결혼이니
    그냥 둘 다 정리하는 게 깔끔하겠다 싶은거죠

    김건모도 술주사 있는 거 사실이면
    혼자 사는 게 맞고 얼굴색보면
    2세나 제대로 가져질런지 의문인데
    모험하느니 그냥 친가족한테 재산이라도
    남기는 게 성불이다 싶어요

  • 12. ㄸㄷ
    '20.1.8 12:02 AM (175.113.xxx.125) - 삭제된댓글

    여자분 유학시절 건모만큼은 아니겠지만 유명하게 놀았다던데요
    일부러 조신모드로 보이려고 헤어스타일도 그렇게 했다고 ....

  • 13. ㅋㅋㅋㅋ
    '20.1.8 12:09 AM (218.212.xxx.36)

    참 정말 82를 손절해야하는지 인터넷을 끊어야하는지. 대체 얼마나 시간과 정신적인 여유가 있으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죠??

  • 14. ...
    '20.1.8 12:11 AM (175.223.xxx.182)

    원글이 이러쿵 저러킁할 일은 아닌가 싶은데...
    김건모 재산을 어찌 처리하든 원글의견은 반영안될게 분명하니 신경꺼도 좋을 듯

  • 15. 그여자분이
    '20.1.8 12:12 AM (223.32.xxx.172)

    그 나이까지 방에서 수놓고 있었어야 사람들 맘에 들었겠네요. 아니면 마리아수녀처럼 기타치면서 알프스에서 뛰어댕겼어야 조신했다고 말하려나.

  • 16. 잘 몰라서
    '20.1.8 12:12 AM (42.112.xxx.162) - 삭제된댓글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소개해 준 강용석 부인이 3,000만원 가방 원 했다고 하는데
    원래 그 정도 해 주는건가요?
    만약 그 세계에서 소개비가 그 정도 선이라면,
    왜 소개비로 안 줬을까요?

  • 17. 김건모
    '20.1.8 12:12 AM (182.224.xxx.120)

    기사 나온 댓글도 아니고
    이런글을 이 시간에 올리다니
    원글님은 그렇게 생각할일도..할일도 없나요?

  • 18. 시간강사
    '20.1.8 12:18 AM (117.111.xxx.227)

    42.112.xxx.162님
    아버지는 목사에 피앙세는 정교수 아니고
    시간강사라던데 시간강사해서 뭐 얼마나 모았을까 싶어요
    집에서 대대손손 물려받은 재산있지 않고서야
    유학은 교회에서 뭐 어찌어찌 보내줬다손 쳐도
    억소리나게 펑펑 쓰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집에 재산이 있는데도 그랬다면 글쎄요;;
    그건 저도 궁금하네요
    원래 뚜쟁이들은 재산이랑 직군 따라서 몇천에서
    억대는 그냥 받는다하더라구요
    김건모 재산에 비하면 솔직히 에르메스가 싸게 친 건
    맞아요

  • 19. 인생지금부터
    '20.1.8 12:19 AM (121.133.xxx.99)

    뚜쟁이에게 1억도 못해줘 저 사단이 났다구요? 어이없네.ㅋㅋ
    뚜쟁이세요? 아님 그 와잎들중 한명?
    세상에나

  • 20.
    '20.1.8 12:32 AM (211.206.xxx.180)

    알아서 살겠죠. 제 눈에 안경으로.

  • 21. 어휴
    '20.1.8 12:50 AM (106.102.xxx.120)

    별걱정을 다하셔 정말ㅠ

  • 22. ....
    '20.1.8 12:57 AM (61.79.xxx.23)

    참 오지랍도...
    신경 끄시고 자기 할일 합시다

  • 23. ...
    '20.1.8 1:07 AM (219.255.xxx.153)

    이런거 신경쓸 시간에 공부를 하든,
    본인 노후와 재테크나 신경 써요

  • 24. ㅁㅁ
    '20.1.8 1:19 AM (49.170.xxx.168)

    참 할일 없다

  • 25. 나도
    '20.1.8 1:54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이런 걱정이나 하며 살았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 26. 형제들은
    '20.1.8 2:19 AM (223.38.xxx.38)

    각자 벌어 살아야지 왜 자기가 힘들게 번 돈을 부모도 아니고 형제들을 주나요. 부모 봉양의 의무는 있어도 형제들 주는건 아니죠.

  • 27. 아 별~
    '20.1.8 2:30 AM (121.190.xxx.44)

    오지랖 쩐다 증말

  • 28. ...
    '20.1.8 2:41 AM (119.64.xxx.92)

    별걱정을 다.
    나는 내 재산 형제들한테 갈까 봐 죽기 전에 결혼이라도 할까 생각하는 중인데..

  • 29. 김건모가
    '20.1.8 3:14 AM (125.134.xxx.134)

    바보도 아니고 그 바닥 몇년차인데 그 정도 눈치도 없었을까요? 김건모도 다 알껄요. 그가 판단할일이죠. 뭔가 법에 어긋날일을 했으면 처벌받아야하고. 예능 광고로 노총각컨셉잡아 돈 음반 인기 얻었음 이제 내려놓고 안나와야하고 작곡이나 하고 빌딩세 받고 살아도 엄청 잘사는데 안나온게 낫죠
    술담배 많이해서 자기곡 세곡부른것도 언젠가부터 버겁던데. 뭐하러 나와요

  • 30. 음색좋아도
    '20.1.8 3:20 AM (125.134.xxx.134)

    자기관리못해 가창력도 이미지도 바닥인데 다시 할일도 없구 돈쓸일만 남았는데 혼자살면서 또 유흥만 해서 몸 축내느니 여우같은 어린마누라랑 같이 돈쓰고 여행다니며 노후보내고 싶음 하는거구
    돈도 많은 남자가 70대 60대 혼자노는건 좀 서글프지 않나요.

  • 31. ㅎㅎㅎㅎㅎ
    '20.1.8 6:44 AM (59.6.xxx.151)

    피를 나눈 ㅎㅎㅎ
    주고 싶을만큼 사이좋은 형제라면 좋죠
    피를 나눈 기준이면
    입양아나 며느리는 상속 제외하고 피를 나눈 사촌 오촌 주는 걸로 ㅎㅎㅎ
    주는 사람 마음이지 참,,,

  • 32. ㅇㅇ
    '20.1.8 8:0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남이사......33333
    저도 뚜쟁이나 건모형네 식구가 쓴 글인 줄.
    혼인신고까지 했으면 부부인데
    잘 살길 빌어주면 돼요.

  • 33. 혹시
    '20.1.8 8:20 AM (110.70.xxx.188)

    제수씨 여기서 이러심안됩니다
    김건모도 행복해야죠
    왜죽어라 목터지게 노래불러번돈
    조카줘요 내자식있으면 내자식주지
    건모씨 빨리결혼해서 아빠되세요

  • 34. ..
    '20.1.8 9:27 AM (116.39.xxx.162)

    원글 미쳤네...

  • 35. ...
    '20.1.8 9:42 AM (223.38.xxx.99)

    남자는 범죄의심 상황인데
    뚜쟁이 가방 안 사준 여자가 더 나쁜 사람 됐네요

  • 36. 아 정말 ㅎㅎ
    '20.1.8 10:23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자게이기는 하지만
    별 ㅋㅋㅋ.

  • 37.
    '20.1.8 10:38 AM (111.118.xxx.121)

    혹시 피를 나눈 친척이신지요..

  • 38. ㅡㅡ
    '20.1.8 12:07 PM (1.237.xxx.57) - 삭제된댓글

    김건모 제수씨세요?
    김건모 범죄자 아닌가요?
    강간 사건 어케 됐는지 궁금하네요

  • 39. ㅋㅋㅋㅋㅋㅋ
    '20.1.8 12:09 PM (112.169.xxx.189)

    근래 본 중에 젤 웃긴 글ㅋㅋㅋㅋㅋㅋㅋ

  • 40. ㅋㅋ
    '20.1.8 12:30 PM (59.25.xxx.110)

    결혼을 하던 이혼을 하던..그들의 선택/ 그들의 인생이죠.

  • 41. 제수씨
    '20.1.8 12:42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김건모 예비신부 미우새에 나올 때 제수씨 표정 안 좋던데
    재산 본인 자식이 받아야 되는데 김건모 애 낳을 것 같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이 글 보니 그분이 생각나네요
    김건모 신부 저도 비호감이지만 그렇다고 동생이랑 엄마 재산 주는건 아니죠. 김건모 돈은 김건모가 쓰고 가야죠 ㅎㅎㅎ
    가족에게 줘야 하니 결혼하면 안된다는 말은 지금 상황에서 김건모 모친 아니면 동생 가족 입에서 나올 말인데 방송에서 표정 보니 그 뚱한 표정의 제수씨가 생각나네요. 김건모 결혼 얘기 없을 시기에 출연했던 때랑 너무 달라서 첨엔 딴사람인줄.

  • 42. ...
    '20.1.8 12:45 PM (220.79.xxx.192)

    목사자녀들이 유학도 잘가고 음악전공도 유난히 많은 이유가 뭘까요.

  • 43. 설레발
    '20.1.8 1:39 PM (110.70.xxx.188)

    강간이라고 이야기하시는분
    재판 안했어요
    완전뒤집어 썼을수있는 상황일지도
    모르는데 강간이라고 말하면 님재판결과
    나와서 아니면 명예훼손이예요

  • 44. ///
    '20.1.8 1:44 PM (1.224.xxx.51)

    김건모 걱정이 아니고 '김건모 돈' 걱정이시네요...--
    자기가 번돈 자기가 쓰고 살아야지 왜 혼자 살다 가족한테 줘요?
    김건모도 싫지만 혼자살다 가야할 이유가 돈이 딴데로 갈까봐라니...

  • 45. ....
    '20.1.8 1:51 PM (184.64.xxx.132)

    아님 혹시 뚜쟁이이신지요..

  • 46. ..
    '20.1.8 2:02 PM (1.227.xxx.17)

    그정도 재산있는남자 소개하고 에르메스는 껌값이죠
    전 처음부터 여자가 돈보고 한거라고생각했는데 맞았어요 얼굴 틀라고 이씨랑 김씨부인들 세번이나 따라다닌거잖아요 소개비를 안주는경우는없는데 그래도 못되게굴거나 재촉한것은없는지 장지연씨글보면 제지인들이고 지금도 감사하다고 그러잖아요
    솔직히 김건모랑 이 수모겪은 장씨가 돈을같이쓰던말든 제수씨랑 조카앞으로 재산이가는건 더웃기죠 그간도 많이도와준것 같았는데요 지금 엄마랑 동생네랑 사는집도 건모가 사준건데요

  • 47. ..
    '20.1.8 2:21 PM (1.227.xxx.17)

    나이들수록 옆에
    마누라있는게 좋으라에요 독거노인으로사는것보다는요 돈을보고했던 신앙심으로했던 건모한테 잘할거아닙니까 내가 시어머니입장이래두 여태 엄마가불렸고 그돈으로다들걱정없이살았고 이제는 아들이 술집룰살롱 전전하지말고 와이프랑 알콩달콩 살기를 바랄겁니다

  • 48. you
    '20.1.8 2:37 PM (1.236.xxx.137)

    여자는 재산보고 김건모는 어린여자 보고 서로 택했다면 무슨 문제 있나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소개비 못받았다고 남의 약점 퍼트리는 강용석 부부는 인간 말종 이라 생각해요.

  • 49. 아그
    '20.1.8 4:05 PM (180.224.xxx.19)

    사주볼줄 아는 사람들 왈, 돈의 주인은 따로 있다더니 딱맞는 말

  • 50. 아이고
    '20.1.8 4:27 PM (111.65.xxx.93)

    내비두소 마..ㅋㅋㅋㅋ

  • 51. ....
    '20.1.8 5:51 PM (59.27.xxx.107) - 삭제된댓글

    여론 조작 조직적으로 하는 거 보면
    웬만한 정치 권력보다 막강한 적폐인데요?

    연예계 권력 적폐 한번 청소할 때 되었죠?

  • 52. 몰랐네요
    '20.1.8 6:1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그런 디테일한 사정이 있는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그 많은돈 쓰고 죽어야지
    청승맞게 혼자 돈 껴안고 살다 죽으라구요?

    누구좋으라고 50까지 죽자고 돈을 모아
    장가도 못가보고 혼자 살아야 하나요?

    님은 건모 형제집안이나 친척관계자 인가요?

  • 53. ㅇㅇ
    '20.1.8 6:47 PM (218.156.xxx.10) - 삭제된댓글

    왜 남한테

    이래라.저래아??

  • 54. ......
    '20.1.8 9:08 PM (223.38.xxx.198)

    형수 조카 주는거보다 하루를 살아주더라도 마눌한테 주는게 낫지 않겠어요.

  • 55. mㄱㄴㄷ
    '20.1.8 9:28 PM (39.7.xxx.130)

    그 마눌은 돈보고 소개 받았음
    소개 받고 성사되었음 깔끔하게 사주겠어요
    그들은 마담뚜였잖아요

    근데 선의로 소개 시켜준거라고 일축해버리고
    입 싹 닦는거보니
    그 여자분도 보통은 아닌거지요
    문자보니 지인들에게 피해가 안갔음 좋겠다그러고


    보통 여우가 아니던데요?
    저도 잠깐이시만 우진이 엄마 처음봤을땐 피부깨끗하고
    넘 쌩글쌩글 잘 웃던데 이번엔 같은사람 맞나싶었구요

    그 여자분 작정하고 김건모 소개받았으니
    알아서 시어머니한테 잘하고 절대 결혼은
    안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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