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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남편 창업 지원해 줘야 할까요?

00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20-01-06 16:59:56

지금 중견기업 연구소에서 근무중이에요.

로봇공학이 전공입니다. 학교는 좋은 학교 나왔구요..


성격이 남밑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여러번 결혼하고 창업하고 싶다고 했고, 지금 회사 다니기 전에는 선배와 벤처회사 공동투자해서 8년 다녔는데, 의견 조율이 안되서 나중에 나왔어요.


정말 공돌이고, 지금 일하는 거 봐도 참 근성이 있어요. 자기가 잘해야 하는 일이 있으면 밤새서 일하고 주말에도 나가서 참 열심히 해요. 가정에도 성실하구요.


그동안 제가 회사 나와서 사업하면 다 망할 것 같아서 계속 반대했는데요, 지금 회사도 열심히는 일하는데 너무 힘들어 하거든요. 자기 본인의 생각대로 일하기가 힘들고 본인이 리더가 되야 더 잘하는 스타일이에요. 강단있고요.


창업하고 싶다고 하면 응원해 주고 싶은데 넘 위험할까요?

아마도 자기 기술로 작게 회사를 차릴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처음에는 오피스텔 하나 얻어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경우 자기 자본 얼마는 있어야 할까요?


지금 사는 집 담보로 대출 좀 갖고 있다가 창업한다고 하면 사용하게 하고 싶어서요.

IP : 193.18.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0.1.6 5:05 PM (220.123.xxx.111)

    잘될지 안 될지 절대 모르는 일이니
    누가 조언해 줄 수도 없는 일이네요.

    당분간 자리잡을때까지 6개월이상 생활비 안 받아도 생활가능한지
    원글님 수입으로 1년까지 생활비 가능한지 등등

    일단 현실적인 경제력 부분을 맞춰보세요.

  • 2. 원글님
    '20.1.6 5:11 PM (118.38.xxx.80)

    수입으로 생활 가능하면 지원해줄듯해요

  • 3. ...
    '20.1.6 5:17 PM (223.38.xxx.112)

    남편도10여년전 비슷한 나이에 창업했습니다.
    쓰신대로라면 저는 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수동적인분이 아니고 능력 특히 영업력이 있다먼
    해볼만합니다.
    미래른 누구도 모르죠.
    그나이가 가장 적당합니다.
    40후반 50넘어서는 다시 일어설때 너무 힘들어요.
    저는 제가 먹고살테니 하라고 했고
    대신 돈 꿔오라는건 못한다 못박었어요.

  • 4. ..
    '20.1.6 6:05 PM (61.73.xxx.68)

    인터넷에 글올리지말고 오프라인서 알아보고 신중한고민하세요
    인터넷글올림 좋은대답 못들어요
    필요이상 부정적에
    님한테 조언해줄 사람들은 이런사이트안들어오고 바빠요

  • 5. ..
    '20.1.6 7:31 PM (49.170.xxx.24)

    창업해서 대표하려면 영업 잘 해야해요. 인간관계 원만하게 잘하는 분이어야 성공할텐데요.

  • 6. 에휴
    '20.1.6 8:19 PM (223.62.xxx.31)

    울 아빠 사업한다고 팔은 떵들... 결국 부도 내셨는데
    사업 안하고 백수로 계셨음 땅값 올라 억대 재벌 됐음
    있는 돈 까먹고 사는게 낫단 말이 있어요
    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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