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내용중에 소설 단계를 나눠 놓았더라구요
1. 이해안되는 소설
2. 지적 소설
3. 일반 소설
4. 추리소설
5. 로맨스 소설
지적소설이 어떤건지 한 번 도전 해 보고 싶은데
그 중 재미있는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추리소설 내용중에 소설 단계를 나눠 놓았더라구요
1. 이해안되는 소설
2. 지적 소설
3. 일반 소설
4. 추리소설
5. 로맨스 소설
지적소설이 어떤건지 한 번 도전 해 보고 싶은데
그 중 재미있는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떠오르는 건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흥미진진하면서도
중세의 수도원 모습과
기독교 철학논쟁
골치아플수도 있는 내용을
연쇄살인 속에 버무려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 기준으로 보자면
움베르트 에코 추리소설이 지적소설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애드가 알란 포, 한국소설로는 뿌리 깊은 나무 정도?
이해 안되는 류는 일본 추리소설이 전 그렇던데요.
밑밥 깔아놓고 알고보니 밑밥이 아니고 머리 나쁜 사이코패스의 난장판??
흥미위주라면 스티그 라르손류? 이 사람 것도 제 기준으로 끝이 약해요..
추리소설은 아니고 SF지만 삼체 읽어보세요.
저는 문과라 이해 안 되는 건 스킵하고 읽어도 재밌었지만
물리학 지식 있는 분들은 훨씬 더 재밌게 읽더라고요.
다벤치 코드 시리즈도 지적 소설이죠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추천해요.
원하시는 스타일일지는 모르겠지만 묵직하고 깔끔해요.
최고로 재미 없는 소설은 하나 알아요
괴델, 에셔, 바흐: 영원한 황금 노끈.
이거 보고 졸았음
리스본행 야간열차
장미의이름 보고 또봐도 수작